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보통 남자와 잠자리 가질때 남자속옷 브랜드도 보나요?

조회수 : 6,505
작성일 : 2017-02-13 19:02:59
항상 궁금했던건데 직접적으론 물어본 적이 없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로 잠자리를 가질때 속옷을 유심히 보는 여성들이 많았는데요 그게 속옷 브랜드를 뭐입는지 보는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의외로 속옷을 힐끔힐끔 많이 봐서 속옷 브랜드에 신경이 쓰여서요
IP : 39.7.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에
    '17.2.13 7:11 PM (42.147.xxx.246)

    묻지 말고 다른 곳에 가서 물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가정주부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적을 겁니다.

  • 2.
    '17.2.13 7:18 PM (116.120.xxx.159)

    뜨신밥먹고 할짓 드럽게 없네

  • 3. ..
    '17.2.13 7:21 PM (182.222.xxx.120)

    속옷이 드러워서

  • 4.
    '17.2.13 7:22 PM (175.112.xxx.180)

    그 정신없는 와중에 남자 속옷 브랜드까지 유심히 관찰하는 여자는 대단한 정신력이네요. 눈은 올빼미 눈인가요? ㅋㅋ

  • 5. ..
    '17.2.13 7:32 PM (211.192.xxx.1)

    눈길이 갈 것 같긴 하네요. 예전에 속옷 보이게 청바지 입고 다녔던 때 있었잖아요...많은 남자들이 그랬을때가 있었는데, 의도치 않게 브랜드가 크게 쓰여 있으니까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냥 저 비싼 속옷도 사 입다니 대단하네, 남자들도 속옷에 돈 많이 쓰는구나 그런 생각은 했었어요. 근데 남자들도 속옷 신경 안 쓰는건 아니지 않나요?

  • 6. 그냥
    '17.2.13 7:33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거시기가 참 큰일하네 이러고 지켜보는거 아닐까요

  • 7. 일단
    '17.2.13 8:27 PM (223.62.xxx.232)

    남자든 여지든 보이지않는 곳일수록 깔끔해야한다고 생각되요
    속옷이 너무 낡았거나 촌스러우면 그냥 매력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예전 주병진이 젊을때 자기가 벗어놓은 낡은 속옷을 여친이 얌전히 개어놓은걸 보고 챙피해서 그걸 계기로 속옷 사업을 시작했다잖아요
    아마도 원글님의 속옷이 좀 촌스럽거나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었을까 혹은 그 반대 이유로 눈길이 간게 아닐까 생각해요

  • 8. .........
    '17.3.20 1:5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브랜드보다 청결상태를 보지않을까요?
    그리고 남자속옷브랜드 잘 아는 미혼이 얼마나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007 "정규직 전환" 타당한 발상입니까? 52 자취남 2017/05/22 2,997
690006 단호박먹고 남은 씨를 심었는데 안나와요 10 단호박 2017/05/22 2,034
690005 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꺾은붓 2017/05/22 536
690004 KBS아침 드라마 보시는 분요? 4 지금 2017/05/22 748
690003 文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지시.."불법·비리시 상응처.. 17 샬랄라 2017/05/22 1,558
690002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정책이 학생부 종합 확대로 바뀐 이유. 7 그래요 접니.. 2017/05/22 1,295
690001 에어컨 작년 쓰고 올해 다시 쓸때 어디를 청소하면되나요 1 잘될 2017/05/22 1,062
690000 쥐박이 수사도 윤석렬 검사가 지휘하나요? 1 ㅇㅇ 2017/05/22 744
689999 터널이 끝났네요ㅠㅠ 1 2017/05/22 1,455
689998 한경오 삽질중에 괜찮은 언론 하나 소개 ... 2017/05/22 486
689997 남의 자식이 낙천적인 성격이면 참 좋아보이는데 3 성격 2017/05/22 1,265
689996 지난 주말 목포 방문하였습니다 (82함께) 12 유지니맘 2017/05/22 1,697
689995 검찰, 넥슨의 '거짓말' 알고도 우병우 무혐의 1 샬랄라 2017/05/22 715
689994 아이 여름 입힐 옷이 마땅치않은데 여름 반팔티 넉넉히 열벌정도는.. 11 우울 2017/05/22 2,225
689993 어제 쇼핑몰 주차장에서 6 오란씨 2017/05/22 1,529
689992 수습기간동안 무급인 알바... 어찌해야할까요? 7 알바 2017/05/22 2,742
689991 아랫집과의 층간소음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요? 28 글쎄 2017/05/22 4,273
689990 교대총장딸,내신3등급이 교대 들어갔다는데... 22 아름다운학생.. 2017/05/22 5,885
689989 여행 중 하루만 돌아다녀도 발이 아픈데 11 피곤 2017/05/22 2,050
689988 썬스틱 추천 부탁드려요 ~~ 4 남편이 쓸.. 2017/05/22 2,049
689987 학종 평가자 얘기가 궁금하군요. 1 .... 2017/05/22 558
689986 자꾸 화가나는것도 갱년기 증상이겟죠 ㅜ 5 ㅇㅇ 2017/05/22 2,361
689985 문대통령이라는 사람의 그릇 크기 18 ... 2017/05/22 4,012
689984 본인이 깐깐한 성격이라 생각하시는 분 13 성격 2017/05/22 4,752
689983 구혜선이 왜 하차했는지 알것 같네요 28 호호맘 2017/05/22 3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