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소리 듣다가 궁금한거

ㅇㅇ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7-02-13 17:20:39

왜 서로 행동하는게 안보이고, 소리로만 들리니 일부러 저러나? 할때 없으신가요???

전 한번씩 쿵 내리찍는 소리랑 (이건 이제 귀여운 소음)

문을 열어닫아 닫았다가 한 연속 다섯번정도??? 진심 이때는 정신병자 새끼 욕티어 나오고요.

(전 애를 안키어봐서, 애키우는 집들은 애들이 문 쾅쾅 닫는건가요?)

도대체 집에서 몰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밑에집은 안마요정이 사는지 아침 7시  50분, 주말에는 8시반 9시정도에 시작해서

점심먹고 또하고 저녁에 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게 안마기인가 몬가 햇갈릴 정도에요

이제는 도대체 무슨 안마기일래 그리 좋아서 맨날할까 이제 어떤제품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IP : 112.18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3 5:2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항의 받아본 집 중에서 오기만 가득한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기도 하겠죠
    자기들 잘못한건 생각못하잖아요
    그런짓 못하게 확실하게 밟아버려야죠
    새벽에 우퍼로 미궁 들으면 잠 잘 오겠죠? ㅋㅋㅋ

  • 2. 안마요정에서 빵..
    '17.2.13 5:25 PM (1.224.xxx.99)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 끊임없는 육성터짐은...ㅜㅜ

    저녁 9시 40분...어젯밤 윗집 아기의 육중해진 발놀림에 참다참다 막대기로 쾅쾅 천장 두드린 시각 입니다.
    ㅎㅎㅎㅎ

  • 3. 싫다싫다하니
    '17.2.13 5:2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정말 정신병 걸리겠어요.
    발쿵쿵쿵
    제발 집에서 슬리퍼좀 신고다니시지.
    미치겠어요ㅠ

  • 4. ㅎㅎㅎ
    '17.2.13 5:27 PM (123.248.xxx.132)

    전 윗집 몇발 걷다가 갑자기 쿵 또 몇발 걷다가 갑자기 쿵 어떻게 걸으면 그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천장에서 다다다 소리가 나서 말하면 애가 걸어다녔다는데 분명 뛰는 소린데 걷는 소리라고 하니 확인해보고 싶네요

  • 5. 우퍼스피커
    '17.2.13 5:2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추천좀 해주세요.
    어디서 사면 효과가 좋나요?

  • 6. ......
    '17.2.13 5:57 PM (211.224.xxx.201)

    저는 윗층에 할머니 혼자사시는데

    발콩콩 다다다~~걷는건 말할것도없어요
    나이는 70대나 80대에요 --
    근데 엄청 정정하세요...

    게다가 혼자사시면서 이할머니는 진짜 세탁기요정이 붙었나봐요,,,ㅠㅠ
    매일 새벽6시전부터 세탁기돌려요
    저녁에도 돌리구요ㅠㅠ

    한번 이야기하러 올라갔는데
    귀가 어두우셔셔 말하는 내가 속터져서 그냥 내려왓어요..,ㅠㅠ

  • 7. ㅎㅎㅎ
    '17.2.13 5:58 PM (203.244.xxx.22)

    문은 애기들이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그런데 그거 애들 손도 위험하고 당장 말려야할텐데... 엄마가 잠깐 다른일 하는사이?

    참을 수 있는 정도만. 소음이 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43 고등영어 방과후수업만으로 1 학원은 2017/03/16 656
662642 밀떡냄새 해결방법 있을까요? 2 극복 2017/03/16 4,339
662641 미국.이번엔 살상무기 드론..한반도에 영구 배치 계획중 5 무섭네요 2017/03/16 602
662640 도대체 아이핀은 뭐고 실명등록은 뭔지요. 인터넷 힘드.. 2017/03/16 374
662639 유승민 "문재인, 공공일자리 81만개…판단력에 심각한 .. 21 무능싫어 2017/03/16 1,260
662638 도봉순 6 투르게네프 2017/03/16 1,804
662637 가슴 살짝 나온 아이...수영복안에 뭐입혀요? 8 ... 2017/03/16 2,353
662636 급)컴 잘아시는분 한글파일 어떻게 살리나요? 쿐놡 4 111 2017/03/16 1,355
662635 여수여행 팁좀 주세요 6 봄나물 2017/03/16 1,489
662634 스터디룸에서 개인과외 할거 같은데요 2 과외 2017/03/16 1,163
662633 사람 안만나니 너무 편해요... 53 ㅇㅇ 2017/03/16 14,740
662632 장아찌가 몸에 좋은게 하나라도 있나요? 7 러버덕 2017/03/16 2,492
662631 페이닥터 구인 월급..부럽네요 26 ... 2017/03/16 11,459
662630 박원순 "원전 지역주민 고통에 책임감 느낀다".. 3 후쿠시마의 .. 2017/03/16 295
662629 자기가 찬성한거 자기가 비난함 6 자기가 찬성.. 2017/03/16 656
662628 문재인님 어린이 미세먼지 수치 만들어야 13 전국 지역맘.. 2017/03/16 804
662627 靑행정관 "전경련에 보수단체 지원 요청이 무슨 범죄냐&.. 6 샬랄라 2017/03/16 764
662626 냄새 독하지 않은 세정제 추천해주세여 1 손세정제 2017/03/16 358
662625 우리나라가 관대한 파키스탄 15 여성지옥 2017/03/16 2,150
662624 자꾸 지인에게 잔소리하고 싶어져요... 15 ㅠ.ㅠ 2017/03/16 4,858
662623 제가 잘못한거겠죠? 5 제가 2017/03/16 917
662622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2 딱 두 종류.. 2017/03/16 959
662621 아기가 기는 시기가 평균적으로몇개월인가요? 9 dd 2017/03/16 4,303
662620 놈코어룩 뜻…"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뜻" 6 패완얼패완몸.. 2017/03/16 2,406
662619 인성이 못된 남자 1 ........ 2017/03/1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