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맥주 막걸리만 좀 마시고 와인은 머리 아파서
양주 소주는 독하고 역해서 안마시게 되서요
더이상 어디 선물할곳도 없고 집안 잔치같은것도 안하고
예전에 해외출장 다닐때 한병씩 사온게 일곱병정도 남아있는데
최소 60불 최대 100 불은 주고 산것들이고 10년 가까이 지났어요
이거 조금씩 마셔버리는거밖에 없을까요
이거밖에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해야 그나마 좀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안먹는 양주가 몇병있는데요
도넛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7-02-13 17:00:46
IP : 183.10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3 5:0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딴거는 팔면 됩니다.
중고나라에 내놔도 되고 네이버에 양주매입이라고 검색하면
전문으로 매입하는 사람들 사이트가 떠요.2. --
'17.2.13 5:57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중고나라 술판매 금지입니다.
3. --
'17.2.13 5:58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중고나라에 판매금지 품목 올리면 활동정지되니 주의하세요.
4. .....
'17.2.13 6:0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제가 예전에 팔때 사는 사람이 중고나라에 파셔도 된다고 해서 되는 줄 알았네요;;;
아무튼 저는 매입하는 분께 팔았어요.5. .....
'17.2.13 6:0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헉.... 제가 예전에 팔때 사는 사람이 중고나라에 파셔도 된다고 해서 되는 줄 알았네요;;;
저는 매입하는 분께 팔았어요.6. 샤라라
'17.2.13 6:24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나도 개봉안한 양주 한개 있는데....
시바스 리갈이 우리집 와서 20년을 묵었어요... 좀 더 있다가 딸이나 아들 결혼 할 때 개봉하면 난리 날 것 같아요.7. 사과가뿡
'17.2.13 9:24 P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제가 마셔없앨 수 있는데 ㅠㅠ ㄹㅎ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