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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5명인데 하루가 너무 빠르네요

ㅇㅇ 조회수 : 5,859
작성일 : 2017-02-13 15:31:33
아들 딸 딸 아들 딸
결혼전에 남편이 자긴 돈 많다고 애만 많이 낳고 싶다고
해서 장난인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
건물주 외아들이라 돈은 많은데
자기가 이루지 못한 형제애를 느끼고 싶게 해주고 싶다고
아마 형제 자매애는 듬뿍 느끼게 할듯
첨으로 이런 여유 가져보네요
아줌마룰 써도 쉴틈은 없군요
IP : 223.62.xxx.1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7.2.13 3:33 PM (211.114.xxx.82)

    애국자시네요...

  • 2. ...
    '17.2.13 3:34 PM (123.109.xxx.105)

    하고 싶은 말인 무엇인지...
    여유는 무슨 이유로 생겨서 왜 여기에 쓰고 있는지?
    여성들이 살림에 잡다한 일처리에 멀티태스킹하다보니 여기 글들보면 6하원칙 안되는 글이 좀 많습니다.

  • 3. 우와
    '17.2.13 3:37 PM (110.13.xxx.33)

    진짜 다섯명이요~?@@
    근데 아줌마를 써도 쉴틈이 없다는데 첨으로 이런 여유를
    가져보셨다니 이유가 궁금하긴하네요...

  • 4. ....
    '17.2.13 3:37 PM (112.220.xxx.102)

    하루가 안빠른게 이상
    몸은 괜찮아요?
    사람 몸은 기계가 아니에요
    지 부인 몸생각은 전혀안하는 돈많은 건물주아들인듯

  • 5. ...
    '17.2.13 3:39 PM (210.92.xxx.130)

    도우미를 여러 명 쓰셔야겠어요

    다복해서 부러운데... 힘드실 것 같아요 ㅜ

  • 6.
    '17.2.13 3:40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뭐가 어때서? 부러우신가요?

    저는 부럽네요^^ 돈만 더 있으면 셋째 낳고 싶어요.

  • 7.
    '17.2.13 3:43 PM (117.123.xxx.109)

    와......
    애국자시네요...2222

  • 8. ..
    '17.2.13 3:47 PM (183.97.xxx.44)

    돈만 많음 많이 낳으면 좋죠~~아이셋 있는집 장성해서 보니깐 든든하더만요~

  • 9. ㅎㄴㄷ
    '17.2.13 3:49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고단수 자랑글로 느껴질뿐...
    내가 이상한 건가?
    왤케 기분나쁘지

  • 10. 애넷인집
    '17.2.13 3:57 PM (125.152.xxx.209)

    애넷인집 과외 다녀봤는데, 입주도우미 둘, 가사도우미 1명, 시터 1명 그리고 운전기사 둘이더군요.
    한명은 그집 아빠, 한명은 엄마.
    운전기사가 집에 대기하고 기저귀도 사다 나르고 큰 아이들 학원도 싫어 나르고 하더군요.
    엄마는 편하고 여유 있더군요.
    애 넷이라해도 청소, 빨래, 밥 해주는 사람 있고, 간낭아기 봐주는 시터 있으니 친구들 불러 티타임하고 셋째 유치원 모임가고 하더군요

  • 11. 진짜
    '17.2.13 4:02 PM (117.111.xxx.183)

    감사합니다.
    애국자세요 ^^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골치던데...

  • 12. ....
    '17.2.13 4:08 PM (58.121.xxx.183)

    자기보다 무언가 조금만 더 나아보여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13. Hᆢ
    '17.2.13 4:11 PM (114.204.xxx.21)

    근데 나이가 어케 되세요?

  • 14. ...
    '17.2.13 4:12 PM (175.223.xxx.182)

    30대인대 형제 많는 집 친구들 인성이 다 좋았어요. 그 정도 능력되니 낳으셨을 거고 애들 좋겠어요. 복작복작하니

  • 15. ...
    '17.2.13 4:14 PM (58.146.xxx.73)

    돈많다고 다 다섯여섯 낳는거아니니까요.
    애를 좋아하지않으면 불가능.

    제주변에도 애다섯집있는데
    아들때문도아니고
    여기생각처럼 생각없이 낳는것도아니고
    양가어르신들이 서로 도와주고
    집에 여유도있고하니

    돈으로만키우는것도아니고
    조부모, 부모 모두 노력,사랑으로 키우더군요.
    누가 뭐랄게없어요.
    아기안고
    애들학교모임 다다니고
    행복해보였어요

    전 돈많아도 도저히 못하겠어요.
    그분은 타고난듯.

  • 16. 무슨
    '17.2.13 4:18 PM (39.7.xxx.81)

    애국자랜다..

    과연 애국자일까요? ...

    아파트가 아니길 ...

  • 17. 혹시
    '17.2.13 4:32 PM (175.192.xxx.231)

    대박이 어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대박이네는
    '17.2.13 4:49 PM (211.245.xxx.178)

    딸딸딸딸아들이더구만요.

  • 19. ....
    '17.2.13 4:57 PM (59.20.xxx.28)

    아파트가 아니길...
    이 말은 왜 하시는지...
    애들 많으면 무조건 층간소음 가해자인가요?

    아무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이
    고작 몇줄 글만 가지고
    궁예질은....쩝.

  • 20. .....
    '17.2.13 5:04 PM (68.96.xxx.113)

    대단...

    저 위 4남매 집..도대체 얼마나 부자길래 ㅎㅎ
    저희 4남매인데, 우리 부모님 정말 대단히 수고많으셨다는 생각 드네요^^

  • 21. . . .
    '17.2.13 6:31 PM (119.71.xxx.61)

    다복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22. ..
    '17.2.13 6:33 PM (58.141.xxx.196)

    애국자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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