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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요??

흠...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7-02-13 15:31:12
베스트 글을 보고..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ㅠ

남편리 건강 검진으로 대장 내시경을 위해
물약을 몇리터씩 마시게 될때
시간 간격을 두고 마셔야해서 힘들어하면..
잠 안자고 옆에서 등두드려주고 같이 밤새 주시나요?

혹은..
잦은 과음으로 술취해 집에와서
꽥꽥거린다면...
좋은맘으로 같이 해주시는게 일반적인지...

맞벌이 부부인게 핑계거리는 안되지만..
저두 아침 출근 스트레스로 못돌봐줬거든요...
술도 자주 마시고 인사불상이 잦아 밉기도 했지만....
저한테 서운했겠죠??

제가 술은 안마시지만..
대장 내시경 전날 남편은 같이 있어주긴 했어요..
제가 못마시고 힘들어하니...
하지만..
다음날은 주말이었거든요...

IP : 223.62.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3 3:40 PM (114.204.xxx.212)

    술먹고 토하는건 조용히ㅡ알아서 하고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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