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어제 2580을 보면서 무능한 한국정부와 개, 원숭이만도 못한 필리피노들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홧병이 날 정도네요.
제발 부탁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좀 보내지 마세요.
여기 애들 정말 영어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돈 몇푼 받고 영어 강사 안합니다. 발음은 차지하고 대부분 브로컨 잉글리쉬에요.
정말 뭘 믿고 애들을 보내는지 한숨이 나네요.
그리고 관광 오시는 분들 순진한척 사기치는 필리피노들에게 속지 마세요. 그 사람들 뒤돌아 서서 영어도 못해서 병신같이 속는다고 비웃어요. ㅠㅠ
따갈로그로 마사랍 코리언 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한국 사람이라고요.
아.... 정말 더이상 필리피노들의 맛있는 밥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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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580 한국인은 먹잇감?
필리핀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7-02-13 14:11:44
IP : 130.105.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3 2:19 PM (39.7.xxx.178)멋모르고 싼맛에 필리핀에 어학연수 갔다가 치안이나 필리피노들 정신머리에 놀라서 필리핀으로는 관광으로도 안갑니다. 주변사람들한테도 휴향지로도 가지말라고 해요. 싼맛에 놀러가다가 귀한 목숨 버릴 수도 있다고 봐요.
2. 필리핀
'17.2.13 2:32 PM (130.105.xxx.93)여기 영어튜터들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어학원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하루에 한국돈 1만 좀 넘게 가져갑니다.거기서 밥먹고 차비빼고 얼마 남겠어요. 나머지는 학원에서 다 챙겨갑니다.
필리핀 도시는 물가 싸지 않아요.
임금은 약하고 물가는 비싸서 저축은 꿈도 못꾸고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다보니 돈에 눈이 뒤집혀서 돈 앞에서는 양심도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 대부분이 믿은 천주교 교리를 이상하게 해석해서 가진자의 것을 나눠 가지는것은 죄가 아니라고 배우기 때문에 아주 큰 금품이 아닌 생필품이나 옷 같은것을 가져가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3. 마키에
'17.2.13 3:16 PM (49.171.xxx.146)보라카이도 마찬가지인가요? ㅠㅠ 한 번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자주 가려고 벼르는데 ㅠㅠ
첨 갔을 때 못 알아듣겠는 영어때문에
혼났어요 제가 영국영어 미국영어는 리스닝 만점 받는데 진짜 필리핀영어는 못 알아듣겠더라구요ㅠ
고급 리조트라 그런가 비웃는 느낌은 몰랐는데 왠지 이젠 다른 눈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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