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에서 반주없이 편안하게 부르던 찬송가가 그립습니다.
이미 무신론자이긴 해도 가끔씩은 나를 키운 것의 팔할은 교회였던 어린 시절에 부르던 찬송가가 듣고 싶네요.
작은 교회에서 반주없이 편안하게 부르던 찬송가가 그립습니다.
이미 무신론자이긴 해도 가끔씩은 나를 키운 것의 팔할은 교회였던 어린 시절에 부르던 찬송가가 듣고 싶네요.
우리 증조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찬송가 저도 아직 흥얼거려요.
'내 주를 가까이'라는 건데 몇장몇절인지는 모르고요 아마 저게 제목일꺼예요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전 '
제가 좋아하는 찬송가예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내주를 가까이 좋아하셨지요
그 곡은 영화타이타닉에 실내악단이 가라앉는 배에서 끝까지 연주했던 곡이어서 더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아요
신영옥이 부르는 찬송가 cd가 있어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자주 부르시던 곡들인데
지금 들어도 마음이 편해져요.
예전에 휘트니 휴스턴이 영화 보다가드에서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주여지난밤꿈속에 뵈었으니. 이 곡좋아해요.
천천히 부르는거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갈보리산위에
겸손히주를섬길때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보라
나같은 죄인 살리신
세상을사는지혜
인해하신구세주여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찬송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