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정리 도움좀 주세요,

..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7-02-13 12:38:00

마음은 정말 굴뚝같은데, 매번 힘드네요,

옷정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리정돈, 팁좀부세요

새물품도 제법있어서, 그냥 과감히 버리는게 답이겠죠,


옷정리부분 특히 조언부탁드려요

IP : 58.14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3 12:42 PM (203.244.xxx.22)

    사람들 보통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작 안하잖아요. 사실 내 몸이 힘들게 운동해야 살이 빠지고, 적게 먹고 움직이면 살빠진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덜 노력하고 빨리 빠질까 궁리만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정리도 결국 들이는 것보다 버리고, 제자리 찾아주는게 진리인데
    버리는 게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더라구요.
    새물품 그냥 버리기 아까운건 드림이나 벼룩하는건데... 일일히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네고하고, 시간 맞추어서 집에 있어야하고... 그런 물품이 한두개가 아니라 각각 하다보면...
    일단 버릴거, 팔거, 줄거 분류하면서 꺼집어 내놓으세요~

  • 2. ...
    '17.2.13 12:43 PM (211.208.xxx.105)

    물건을 수납장에 다 집어넣고 밖에 물건이 안나오게 하면 깔끔해보여요.
    수납장 부족하면 정리상자 사시고요.
    안쓰는 물건은 버리고요.
    여기까지만 해도 효과 클겁니다.

  • 3. ...
    '17.2.13 12:43 PM (58.230.xxx.110)

    일단 1년이상 안입은 옷은 버리세요...
    생각보다 많아 깜놀하실걸요...

  • 4. ..
    '17.2.13 12:55 PM (210.217.xxx.81)

    옷을 엄청 버렸어요 누가준옷 동생이 준옷 등등
    맘에 안드는걸 미안함에 갖고 있었더니 정작 뭘 입어야할지 몰라서 또 사고 처박아두고 또사고
    그래서 싹 버렸어요..지금은 소량의 맘에드는 옷만 있어요
    옷 고르는 걱정도 덜고 필요하면 고민고민해서 사요 살때는 한개는 버릴꺼 찾아봐서 ㄱ균형을 맞춰요
    너무 많이 갖고계신거 아닌지 점검도 필요해요

  • 5. 제가
    '17.2.13 1:15 PM (110.8.xxx.9)

    요새 정리 관련책을 읽고 있는데요,,

    옷의 경우는 세 가지로 분류를 하래요.
    1. 멀쩡한 옷 - 입는다 or 팔거나 기부한다.
    2. 애매한 옷 - 수선해서 입는다 or 부분 활용한다.(칼라나 소매 재활용 등)
    3. 못입을 옷 - 버린다 or 헌옷 판매

  • 6. 소소
    '17.2.13 1:39 PM (223.62.xxx.203)

    윗님말씀대로 멀쩡한데 안입는 옷은 아름다운가게 기부하세요~
    연말정산때 기부금으로 혜택도 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675 조중동한경.. 2 ... 2017/06/01 387
693674 지하와 반지하 차이가 뭔가요 11 ㅇㅇ 2017/06/01 2,445
693673 '아무리 자식이라도 이런 건 모른척 해주어야 한다' 3 엄마 2017/06/01 2,254
693672 호주중학생 유학 3 호주유학 2017/06/01 1,404
693671 스틱타입,팩트?타입 썬크림 어떤가요? 2 조언 2017/06/01 964
693670 장관은 표결 안하니까 그냥 임명강행 5 청산 2017/06/01 1,837
693669 개싸움이 사람싸움되는... 지혜를 주세요 14 ㅇㅇ 2017/06/01 2,169
693668 허접한 간단김밥 --자취생 버전으로 각종 소스 재활용 5 밤호박 2017/06/01 2,158
693667 직장에서 공개적으로 챙피당했을때.어떻게 대처하세요? 8 2017/06/01 2,339
693666 SBS 노조위원장 JTBC 비난 페북글.JPG 29 팝콘각~ 2017/06/01 4,189
693665 재계, 새정부 공약 비판 내부문서 유출에 '화들짝' 1 샬랄라 2017/06/01 728
693664 비교하지 않는 삶. 이게 행복의 길인거 같은데요! 10 결국은 2017/06/01 2,566
693663 (에견인만) 강아지 스켈링 잘 아시는 분 10 스켈링 2017/06/01 1,181
693662 YTN 빌딩아니고 컨테이너라네요. 7 꼴값 2017/06/01 2,496
693661 언론.. 2 ㄴㄷ 2017/06/01 316
693660 문뽕에 언제까지 취해 있을까요? 11 문짱 2017/06/01 1,366
693659 용인 수지 영어공부 같이 하실 분? 6 파도랑 2017/06/01 1,200
693658 돌전 아기 아플때 어찌해줘야하나요? 16 2017/06/01 1,146
693657 뉴스공장 5 이혜훈 2017/06/01 1,511
693656 박성제 기자 - 대충 기사 쓰면 작살난다 8 고딩맘 2017/06/01 1,933
693655 JTBC 엔딩곡 추천 We are not 언론 6 breakf.. 2017/06/01 1,275
693654 그런데 아이 데리고 재혼하면 재혼남이나 재혼녀가 부모 노릇하는게.. 16 현실 2017/06/01 5,235
693653 휴대용카드단말기에 관하여 4 개인사업자 2017/06/01 777
693652 주호영 "우린 1명만 반대했다" 덕담. 21 총리인준안 2017/06/01 4,037
693651 ... 6 ... 2017/06/0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