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정말 굴뚝같은데, 매번 힘드네요,
옷정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리정돈, 팁좀부세요
새물품도 제법있어서, 그냥 과감히 버리는게 답이겠죠,
옷정리부분 특히 조언부탁드려요
마음은 정말 굴뚝같은데, 매번 힘드네요,
옷정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리정돈, 팁좀부세요
새물품도 제법있어서, 그냥 과감히 버리는게 답이겠죠,
옷정리부분 특히 조언부탁드려요
사람들 보통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작 안하잖아요. 사실 내 몸이 힘들게 운동해야 살이 빠지고, 적게 먹고 움직이면 살빠진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덜 노력하고 빨리 빠질까 궁리만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정리도 결국 들이는 것보다 버리고, 제자리 찾아주는게 진리인데
버리는 게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더라구요.
새물품 그냥 버리기 아까운건 드림이나 벼룩하는건데... 일일히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네고하고, 시간 맞추어서 집에 있어야하고... 그런 물품이 한두개가 아니라 각각 하다보면...
일단 버릴거, 팔거, 줄거 분류하면서 꺼집어 내놓으세요~
물건을 수납장에 다 집어넣고 밖에 물건이 안나오게 하면 깔끔해보여요.
수납장 부족하면 정리상자 사시고요.
안쓰는 물건은 버리고요.
여기까지만 해도 효과 클겁니다.
일단 1년이상 안입은 옷은 버리세요...
생각보다 많아 깜놀하실걸요...
옷을 엄청 버렸어요 누가준옷 동생이 준옷 등등
맘에 안드는걸 미안함에 갖고 있었더니 정작 뭘 입어야할지 몰라서 또 사고 처박아두고 또사고
그래서 싹 버렸어요..지금은 소량의 맘에드는 옷만 있어요
옷 고르는 걱정도 덜고 필요하면 고민고민해서 사요 살때는 한개는 버릴꺼 찾아봐서 ㄱ균형을 맞춰요
너무 많이 갖고계신거 아닌지 점검도 필요해요
요새 정리 관련책을 읽고 있는데요,,
옷의 경우는 세 가지로 분류를 하래요.
1. 멀쩡한 옷 - 입는다 or 팔거나 기부한다.
2. 애매한 옷 - 수선해서 입는다 or 부분 활용한다.(칼라나 소매 재활용 등)
3. 못입을 옷 - 버린다 or 헌옷 판매
윗님말씀대로 멀쩡한데 안입는 옷은 아름다운가게 기부하세요~
연말정산때 기부금으로 혜택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