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의사가 20대 여대생 환자를 좋아할때

.. 조회수 : 29,149
작성일 : 2017-02-13 11:28:43

저희 원장님... 그아가씨만 다녀가면 정말 정신을 못차리네요
차라리 총각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유부남이에요...ㅠㅠ
대학다닐때 만났다는 사모님은 집에서.. 암것도 모르는거같고..쩝..
저도 모른척 하긴 하는데..
정말 이런걸 보면.. 결혼하기 싫어지네요..
남자들이 무서워요 ㅠㅠ 참고로 특별히 망나니같은분도 아닙니다..
겉보긴 너무 멀쩡해요...ㅜㅜㅜ
그러니 더무섭네요 ㅠ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그 누가 알겠어요..

IP : 108.168.xxx.5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3 11:30 AM (61.75.xxx.237)

    수작 부리는 것도 아니고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세요.

  • 2. 한국넘들
    '17.2.13 11:30 AM (39.7.xxx.51)

    늙은놈들일수록

    어린것만 찾죠 ....

  • 3. ㅇㅇ
    '17.2.13 11:31 AM (175.255.xxx.131) - 삭제된댓글

    40대유부남이 20대여자 좋다고 정신못차리는거 자체가 망나니구만요 뭘,

  • 4. ..
    '17.2.13 11:32 AM (70.187.xxx.7)

    토 쏠리네요.

  • 5.
    '17.2.13 11:32 AM (175.127.xxx.62)

    그 여대생이 이쁜가요?
    진짜 그렇게 티가 날 정도면 그 원장도 참.. 주책이네요
    여대생도 알고 있을듯 해요

  • 6. ㅇㅇ
    '17.2.13 11:33 AM (125.181.xxx.103)

    혼자 짝사랑한다는 거에요?
    ㅎㅎ 그럼 뭐 어쩌겠어요

  • 7. 아니
    '17.2.13 11:33 AM (39.7.xxx.86)

    여고생들이 이쁘다고 침흘리는 미친늙걱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물며 여대생쯤이야 ..

  • 8. ㅇㅇ
    '17.2.13 11:33 AM (114.200.xxx.216)

    사람사이가 뭔가 작은 썸이라도 있어야 설레는건데 그나이에 혼자 짝사랑 너무 유치한듯 ㅠㅠ 딸뻘이잖아요 ㅠㅠㅠ

  • 9. ....
    '17.2.13 11:35 AM (108.168.xxx.54)

    근데 자꾸 그아가씨한테 한번 만나자고 하려고 기회를 보고있는거같아요..
    학교도 좋은 의대 나오고 키도 커서 사실 시간문제라고 느껴져서 더...ㅠㅠㅇㅏㅏㅏㅏㅏ

  • 10. 정신을
    '17.2.13 11:36 AM (118.32.xxx.40)

    못차린다니 아니 혼자 무슨짓을 하는대요?
    막 혼자 넋나가 있어요? 그런 모습이 간호사나 다른 환자들한테 보인다면
    진짜 또라이 의사로 생각되서 그 병원 당장 끊겠습니다

  • 11. 원글님이..
    '17.2.13 11:36 AM (223.62.xxx.126)

    원글님이 원장님을 사모하셨던가봐요. 왜 난리람..;

  • 12. 어휴
    '17.2.13 11:37 AM (1.234.xxx.114)

    남자들이란...젊고이쁘니 보는것만으로는 만족못하나보네요..조만간 그원장바람나겠어요

  • 13. 그 아가씨 불쌍..
    '17.2.13 11:37 AM (223.62.xxx.130)

    잘못 넘어가면 졸지에 상간녀 되는데 ㅠㅠ 이쁜 아가씨 인생 안망치길 바래요

  • 14. ㅇㅇ
    '17.2.13 11:38 AM (211.237.xxx.105)

    한번 만나자고 하려고 기회를 보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 15. 레나
    '17.2.13 11:39 AM (61.253.xxx.159)

    저 아는 언니 간호사녔는데 6군데 병원다녔는데 어쩜 바람안피는 의사 없었대요.근데 의사 아니어도 돈있는 놈들은 대부분 핀다는거....

  • 16. ...
    '17.2.13 11:41 AM (198.23.xxx.73)

    제가 사실 세세하게 상황이라던가.. 진료과목 그런걸 설명하면
    너무 당사자들이 뻔히 알수밖에 없는 이야기라서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드려요
    근데 저희 원장님이 생각한게 바로 입으로 나오는스타일이어서 그런지
    그 환자분 한번 왔다가면 혼자 중얼중얼 은연중에 마음이 나타나더라구요

  • 17. ...
    '17.2.13 11:44 AM (220.122.xxx.150)

    윗 댓글...맞아요.의사들 바람 많이 핀다고 해요.
    남편 친구의사들, 선배의사들 바람 피는 경우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부인들은 모른다고 해요.

  • 18. 그냥
    '17.2.13 11:45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보는 그런 기분 아닐까요
    여대생이 미쳤다고 곧 오십 다 되가는 의사를 남자로 보겠나요 너무 설레발..

  • 19. 그런
    '17.2.13 11:46 AM (223.62.xxx.166)

    이야기류는 예전부터 있었죠
    애 낳고 간통죄감옥 가면서 이혼하고 재혼
    대학동창에 아들 둘 버리고 취재왔던 기자와 재혼
    한두건 아닌데 그 여대생 남친이 괜찮길

  • 20. ㅇㅇ
    '17.2.13 11:46 AM (211.237.xxx.105)

    그래요. 의사가 바람피는건 많은건 맞을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남녀불문 돈있고 성공했으면 그런 경우 흔하니깐요.
    근데 이 글은 어딘가 이상해요 ㅎㅎ
    의사가 혼자 중얼중얼 했다니 ㅎㅎㅎㅎ 그걸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 원글님이 듣고 글을 올린거고
    뭔가 이상하잖아요 어색하고 ..

  • 21. ㅋㅋ
    '17.2.13 11:46 AM (175.223.xxx.42)

    여자고객 상대하는 직업군일수록 바람 엄청 잘펴요

    그사실을 모르는 단 한사람은 부인뿐 .. ㅋ

  • 22. 혼자
    '17.2.13 11:46 AM (118.32.xxx.40)

    중얼중얼 정신병자같다
    저나이에 택도 아니게 어린여자보고 마음에 품고 이런건 그냥 100퍼 섹스본능이에요
    사람을 알아가고 알게되고 이런게 아니고 그냥 무조건 섹스본능으로 저러는거
    딱 짐승과 똑같은거에요
    더러운 것이 결국 더러운 짓을 하죠

  • 23. ...
    '17.2.13 11:49 AM (107.170.xxx.113)

    아..저희 과는 수술이 많이 과목이에요
    그래서 그 환자가 입원해있는동안 원장이 유난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해서
    그게 저희 병원 스탭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다 났었어요
    지금은 치료받으러 계속 다니는데~ 이게 뭔가 심상치가 않다는거죠~

  • 24. 전지적 작가시점
    '17.2.13 11:49 AM (125.132.xxx.61)

    글도 이상하고 맞장구치는 댓글들도 이상하고...

  • 25. 정신병
    '17.2.13 11:52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글도 이상하고 맞장구치는 댓글들도 이상하고 222222

    글 보니까 자기가 그 환자 입장이구만 뭐 ㅋㅋ
    그 원장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는.
    어느 모지리가 간호사 같은 사람에게 자기 속내를 말하나.

  • 26. ...
    '17.2.13 11:52 AM (220.122.xxx.150)

    여대생 중에도 평범한 총각보다 능력있는 유부남을 선호하는 여대생이 생각보다 많은 듯 해요.(능력있는 유부남 이혼시키고 쟁취)
    다만, 직접 말로 표현하지 않지요. 예전보다 도덕적으로 죄악시 하는 면이 약해진듯해요.

  • 27. ㅋㅋㅋ
    '17.2.13 11:53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을 보니 가관도 아니네
    신경끄고 일이나 하세요
    근무시간에 이래도 되나요

  • 28. 미친의사
    '17.2.13 11:55 AM (112.152.xxx.220)

    먼저 상담잠깐하고 ‥ 다른층가서 검사하고. 와서
    결과 들으러 진료실앞에 앉았는데
    미니입은 아가씨가 케잌ㆍ커피들고 진료실로 곧장 들어가고
    미친 의사는 얼굴이환해져서 결과지 들고
    대기실로나와서 ~괜찮습니다~가세요!! 하고 들어가버렸어요

    그 미친의사‥제가 평소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 남편입니다
    그의사는 저를모르죠‥

    정말 웃겼어요
    제 뒤에 손님이한명도 없었으니 ‥망정이지

  • 29. 푸하하
    '17.2.13 11:58 AM (118.32.xxx.40)

    윗님 우찌 저런일이...
    친하게 지내던 여자한테 말해버리세요
    말하는게 좋아요
    결과지 알려줄 생각도 안하고 내쫒더라~이래 버리세요

  • 30. ...
    '17.2.13 12:19 PM (211.59.xxx.176)

    여대생 아니라도 바람 피는거 일도 아니겠죠
    돈을 따라 붙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 31. 제지인이
    '17.2.13 12:34 PM (219.254.xxx.151)

    집안훌륭 과 좋고 키크고잘생긴 강남출신훈남 의사에요 의사내에서도 상위 0.01프로죠 이분이 여자쪽사유로 이혼하고 싱글일때 아주 아가씨들이 몸뚱이를 마구 불사르고던져서 무서울정도라고하더군요ㅉㅉ 왜들그러는지 ㅉ 남자들도 다알아요 자기상품가치를 ㅎㅎ 원글님 글에나오는 여대생분이 제정신이길~~~의사가 더이상하지만..

  • 32. ..
    '17.2.13 12:34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저 25살 때 회사들어갔는데 거기 사장이 50대 초반 지적으로 생긴 살짝 대머리
    회식 할 때 마다 자기 첫사랑 닮았다하고
    볼 때 마다 그윽한 눈빛
    분당 살고 아들이 류시원 닮았다고 자랑하는
    비위 상해서 일찍 그만뒀어요
    미친놈은 깔리고 깔렸다는...

  • 33. ㅇㅇ
    '17.2.13 12:49 PM (114.200.xxx.216)

    그 여대생은 이상한낌새 눈치못챘나...조금이라도 눈치챘으며ㅕㄴ 정말 징그러워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텐데..아니 외모되는 여대생이 대체 50살다되는 아저씨가 뭐가 좋겠어요 아무리 의사여도 유부남인데다가..그정도 미모면 멀쩡한 총각의사랑 연애할 수 있을텐데...

  • 34. ㅇㅇ
    '17.2.13 12:51 PM (114.200.xxx.216)

    하긴 나도 20대초반엔 연예인급미모도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알바하는 곳 50대사장이나 옆사무실 30대 아저씨나..징그럽게 들이댓엇는데 술들어가면 스토커에다가..

  • 35. 사모에게
    '17.2.13 12:59 PM (221.127.xxx.128)

    살짝 언질을 주세요

  • 36. 후우
    '17.2.13 1:21 PM (223.62.xxx.218)

    원래 의사들 젊고 예쁜 환자들 보면서 속으로 변의별 상상 다해요 메디게이트같은 의사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정말.... 남자의사 믿고 병원 못가실겁니다

  • 37. ....
    '17.2.13 1:23 PM (221.157.xxx.127)

    그런 미친 영감이 어디 한둘일까봐요 창피하지도 않은지

  • 38. 아빠
    '17.2.13 1:2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저의 아버지가 사십대 후반이었...ㅋㅋㅋ 예쁜 여대생이 머리가 돌았답니까.
    지 혼자 저러다 말겠죠.

  • 39. 아빠
    '17.2.13 1:2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사십대 후반 오십대 초반 훈남 의사들은 오십대~칠팝십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아요. 오늘도 목격하고 왔네요.ㅎ 동네 병원 장사는 의사 얼굴로 한다 그렇습니다.

  • 40. 그러다
    '17.2.13 1:30 P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말겠죠 ㅋ
    어떤 액션도 없으면 냅둬요
    저도 가끔 잘생긴남자보면 잠깐씩 그러는데
    그러다 말아요
    내가 언제 그랬나?? 생각도 안나구요

  • 41. 들이대는 거 아님
    '17.2.13 1:43 PM (59.6.xxx.151)

    신경을 꺼버리세요
    주접이긴 하지만
    쪽팔려도 제 문제고
    짝사랑이야 뭐 ㅎㅎㅎ
    연예인 팬질 같은 거죠
    송중기 때문에 중얼중얼 하나, 박보검 때문에 중얼중얼 하나,,,

  • 42. ..
    '17.2.13 1:45 PM (49.173.xxx.253)

    발정난 개네요.
    애 아빠가 밖에서 저러고 다니는거 알면 와이프는 참...

  • 43. ㅋ ㅋ
    '17.2.13 1:47 PM (59.23.xxx.200)

    의사도 사람인데 이쁜환자가 좋겠죠 머 따로 수작건것도 아니구요

  • 44. ㅇㅇㅇ
    '17.2.13 1:53 PM (211.41.xxx.58)

    그 여대생분 걱정되네요. 의사분 너무 주책이고 아내분 너무 안됐어요.
    그리고 댓글에 여대생이 의사 밝힌다 수작 안걸었는데 무슨상관이냐 글쓴이 이상하다 이런글들 다 남자분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반응이에요..

  • 45. ㅋㅋㅋ
    '17.2.13 3:06 PM (118.176.xxx.202)

    제대로 된 20대 여대생이
    뭐하러 늙어빠진 40대 유부남과 사귄답니까?

    의사가 고백만하면 누구나 당연히 사귈것처럼
    시간문제이고 바람날거라니...ㅋ

  • 46.
    '17.2.13 3:46 PM (116.120.xxx.159)

    양악전문의 아닙니까~?ㅎㅎ
    그냥 촉이~~^^;;

  • 47. ㅇㅇ
    '17.2.13 4:10 PM (223.33.xxx.107)

    그런놈들은 50이고 60이고
    무조건 어린 여자 찾아요..

  • 48. 음음
    '17.2.13 8:52 PM (124.56.xxx.35)

    의사이면서 젊은 아가씨 애인한테 집 사주고 두집 살림하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 들어봤어요..

  • 49. 특히일본꺼
    '17.2.13 10:41 PM (218.154.xxx.165)

    야동에 할아버지랑 여중생 여고생ㅈ이랑 하는 것도 많아요. 여대생쯤이야..

  • 50.
    '17.2.14 12:03 AM (119.194.xxx.220)

    제가 아는 오십대가 여대에 근무하는데 사십이 넘으니 학생이 여자로 안보이더라고 고백하더군요.^^

  • 51. aa
    '17.2.14 12:04 A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둘이 바람난 것도 아닌데 원글도 댓글도 너무 오바 쩌네요.
    여대생이 돌았나요? 늙은 아버지뻘 의사랑 사귀게?
    댓글중에 마치 여자가 넘어올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또라이들만 봤나. 상간녀들만 깔렸나.
    멀쩡한 여대생이라면 이러는거 알면 공포에 질릴 것임.
    의사도 미치지 않은 이상 혼자 그러다가 말겠죠.;;
    그나저나 정말 주책이네요. 티를 내지 말아야지. 직원들까지 자기 맘을 알게 만들다니.

  • 52. ㅇㄷㅇ
    '17.2.14 12:08 AM (221.139.xxx.37)

    실제 있었죠. 강남 유명 산부인과의가 20대미모여성이랑.... 결국 여자 죽은 사건요

  • 53. 으...
    '17.2.14 1:01 AM (58.126.xxx.116)

    딸 아닌가요

  • 54. 핸펀없던시절 치과로 전화가옴
    '17.2.14 1:12 AM (218.154.xxx.165)

    언니 치위생산데 원장 각도시에 한명씩 세컨 있었다고..

  • 55.
    '17.2.14 1:48 AM (122.36.xxx.122)

    양악전문이면 ㅍ 외과?

  • 56. ...
    '17.2.14 1:55 AM (175.204.xxx.52)

    제가 아는 오십대가 여대에 근무하는데 사십이 넘으니 학생이 여자로 안보이더라고 고백하더군요.^^
    = 쌩 거짓말이거나 부끄런 내심을 감추는 반어법 ㅋ

  • 57. ...
    '17.2.14 2:03 AM (175.204.xxx.52)

    남자는 나이 상관없이 또는 나이들어 늙어갈수록 어리고 이쁜 여자 갈망해요 ~
    돈 많고 잘버는 의사 정도면 나이 많아도 돈 좋아하고 남자 밝히는 여대생 사귈수 있어요ㅋ
    세상이 다 내 마음과 같지 않아요. 아빠같은 남자 더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고
    나이 안가리고 다양한 부류의 남자를 탐닉하는 섹스취향의 아가씨도 있고...
    그걸 거세하지 않는 한 남자는 내심으로는 끝없이 어리고 싱싱한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살아요 ㅎㅎ

  • 58. 딴말이지만
    '17.2.14 2:08 A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저런거보면 의사부인들은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는지
    궁금

  • 59. ㅁㅁ
    '17.2.14 2:09 A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어린여자 밝히는거야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다고 하지만,
    아빠같은 남자 밝히는 여자가 몇이나 되나요?
    삼촌뻘도 아니고 아빠입니다. 아빠.ㅜㅜ.
    극소수에 불과한 특이취향에 그것도 돌싱도 아닌 유부남이니
    사귀면 유부남 세컨되는건데 업소녀거나, 대학생이라도 텐프로 꿈꾸는 예비업소녀거나..
    그런 여자라면 둘이 잘 만나서 잘 놀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멀쩡한 젊은 여자들을 오해하지 마세요.
    99%의 멀쩡한 여대생들은 토나올 얘기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병원 가기도 토나올듯.

  • 60. ....
    '17.2.14 2:17 A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의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젊고 예쁜 여자 보면 헤벌레 합니다.
    걸그룹을 왜 아저씨들이 좋아하겠어요?
    그렇다고 그 아가씨들이 자기들을 받아줄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아줌마들도 자기 남편들이 헤벌레하고 침흘리는 여자들이
    자기 남편 좋아해줄거라 생각하면 착각임.
    또라이들 빼고 대부분의 아가씨들에게 아저씨들은 극혐 개저씨일뿐.
    의사니까 환자한테 침흘리는걸 간호사에게 들킨 것 뿐..
    회사에서도 예쁜 여직원 있음 정신 못차리는 아재들 있고,
    길거리에서도 예쁜 아가씨 지나가면 아재부터 할배까지 훑어보잖아요.

  • 61. 허허허허허
    '17.2.14 3:46 AM (210.2.xxx.184)

    왠 오지라퍼들이 이리 많은 겁니까......

  • 62. ㅇㅇ
    '17.2.14 4:44 AM (119.75.xxx.114)

    의사들 수난시대네 ^^

  • 63. ㅇㅇ
    '17.2.14 8:03 AM (121.168.xxx.41)

    전지적 작가시점이래...
    ㅍㅎㅎㅎㅎ

  • 64. 댓글들 ㅉㅉ
    '17.2.14 8:27 AM (211.168.xxx.226) - 삭제된댓글

    젊고 예쁜 여자보면 별의별 상상 하는거 남자들 다 그래요
    무슨 의사만 그러는거처럼 ㅉㅉ
    미추 상관없이 길거리 대다수의 여자들이 그런 상상의 주인공이에요

  • 65. ...
    '17.2.14 8:47 AM (211.48.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는 총각의사 중에 여대생에게 용돈 주고 동거하는 사람있어요..

    몇달씩 계약하고 계속 여대생들 바껴요.

    세상에는 도덕적인 여대생만, 도덕적인 여자만 있는거 아니더군요..

    당장 쉽게 돈벌어서 명품사는거 좋아하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놀랐어요..

    샤넬 여검사도 있잖아요. 직업도 도덕성과는 무관한 것 같아요....

  • 66. ...
    '17.2.14 8:49 AM (211.48.xxx.4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는 총각의사 중에 여대생에게 용돈 주고 동거하는 사람있어요..

    몇달씩 계약하고 계속 여대생들 바껴요.

    세상에는 도덕적인 여대생만, 도덕적인 여자만 있는거 아니더군요..

    당장 쉽게 돈벌어서 명품사는거 좋아하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놀랐어요..

    벤츠샤넬 여검사도 있잖아요. 직업도 도덕성과는 무관한 것 같아요....

  • 67. ...........
    '17.2.14 9:27 AM (222.107.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나이 들면...

    여자가 젊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이쁘면 더 좋아하겠죠..

  • 68. ....
    '17.2.14 9:53 AM (122.32.xxx.151)

    여기는 의사가 동네북 ㅡㅡ;;; 저 원글에 의사가 또라이라고 뭘 또 의사들 싸잡아 다 어쩌고 저쩌고. 이젠 불쌍한 지경이네
    다른 직업 남자들은 젊고 이쁜여자 안좋아해요? ㅍㅎㅎ 여자들도 젊고 잘생긴 남자 좋아해요 젊으나 늙으나

  • 69. dd
    '17.2.14 10:57 AM (211.215.xxx.188)

    남자 돈많으면 다 그렇죠 돈으로 여자 살수있으니까요 돈많은 남자한테 스폰받아서 쉽게 명품사는 어린 여자애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여자도 돈 많음 최순실처럼 그러하잖아요

  • 70. 내가
    '17.2.14 11:09 AM (110.10.xxx.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통 남자들은 대부분 지나가는 여자도
    이쁜 여자는 고개 돌려가면서도 본다지 않나요?
    남자들하고 어울리질 말든지
    전지적 시각으로
    의사가 어떤 마음인지 다 꿰뚫어보고 쓴글보고도
    그 의사를 욕해야 한다면
    아예 남자들 자체와 엮이질 말아야지요

    난 또
    그 의사가 20여 환자와 연애라도 시작했다는줄...
    이원글과 댓글들 참 ㅋ

  • 71. 저도
    '17.2.14 11:14 AM (110.10.xxx.30)

    40대 유부녀인데
    젊고 잘생긴 아이돌 나오면
    너무 이뻐서 정신못차리고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거기 빠져서 보고 있어요
    프로그램 끝나면 기분 좋아져서
    노래 계속 흥얼거리고 있어요

    이렇다면 저도 돌맞아야 하나요??
    뭐 이런 병맛같은 글이 베스트에???

  • 72. 00
    '23.6.4 12:54 PM (14.52.xxx.138)

    그냥 마음속으로 좋아하는거야 뭐가 나쁜가요. 그게 주위사람에게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586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14 .... 2017/03/11 4,910
660585 하체살은 원래 잘 안빠지나요? 3 ,,, 2017/03/11 2,517
660584 외신에 나온 이정미 '헤어롤'.'헌신적으로 일하는 여성 상징' 9 수고하셨어요.. 2017/03/11 4,717
660583 흰색 운동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어떨까요? 아님 추천 9 신발 2017/03/11 1,996
660582 조국 인터뷰에 10 감정 2017/03/11 1,327
660581 더민주 경선' 2차 선거인단' 모집 & ARS 투표 날짜.. 3 꼭 전화 받.. 2017/03/11 784
660580 영어 고수님~ 고등문법 또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14 고등문법 2017/03/11 1,153
660579 오늘부터 사전선거기간(선거법 적용)입니다 9 대선시작 2017/03/11 925
660578 문화센터 스터디 모임 원래 이런건지요 15 문화센터 2017/03/11 3,195
660577 아빠가 딸 이뻐하면 미워하는 엄마 있나요 18 잠순 2017/03/11 4,076
660576 중딩..집에서 쓸때교과서.자습서 .문제집 다 사시나요.. 1 .. 2017/03/11 787
660575 탄핵 후 팽목항으로 달려간, 문재인의 깊이와 진정성 49 사람이 먼저.. 2017/03/11 1,930
660574 삼성 스마트 티비로 도청이 가능하다네요 2 와우 2017/03/11 1,496
660573 급)급)대치4동 주민센터. 한티역에서 도보로 6 길치 2017/03/11 873
660572 오늘 날씨 2 2017/03/11 345
660571 문재인방명록 날짜를 악의적으로 바꿔났네요. 15 조금전 2017/03/11 1,865
660570 발목 삐어서 인대파열 된 거 치료해 보신 분 계신가요? 7 병원 2017/03/11 2,160
660569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 87년 선거처럼 "죽 쒀서 개주.. 5 ... 2017/03/11 551
660568 박근혜씨~ 이것 좀 봐 줄래요. 4 방빼고 2017/03/11 1,248
660567 일인당 150으로 갈수있는 해외여행 어디일까요 11 ... 2017/03/11 2,634
660566 영어고수님 도움요청~이렇게 어려운 문법을 다루는 12 문법책? 2017/03/11 1,318
660565 청주에 다리교정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궁금맘 2017/03/11 345
660564 3월 1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3 개돼지도 알.. 2017/03/11 645
660563 뉴코아 아울렛에 여성복 살만한가요? 2 뉴코아 2017/03/11 1,345
660562 트러블피부~ 화장품 다이어트 해보세요 3 효과짱 2017/03/11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