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올라가는 아이.오늘부터 봄방학 뭐하세요

ㅠㅠ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17-02-13 10:22:42
10시에 일어나 밥먹을 생각 않고 스마트폰 게임에 집중중입니다.

저 화나는데 어뜩할까요????
IP : 182.20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7.2.13 10:39 AM (49.164.xxx.133)

    맛있는거 사준다하고 데리고 나와서 맛난거 먹고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지금 화내는건 서로 감정만 나빠지는거예요

  • 2. ...
    '17.2.13 10:39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원글님은 보살이네요.
    저같음 진즉에 강제로 뺐었습니다.

  • 3. ㅇㅇ
    '17.2.13 10:49 AM (114.200.xxx.216)

    10시 기상이네요 그래도 저희애들은 7시에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게임...

  • 4. ㅜㅜ
    '17.2.13 10:59 AM (122.43.xxx.22)

    스마트폰 안사줬어요 일부러
    약속지켜서 하게하세요 시간지켜서
    저도 토요일만 시켜요
    대신 컴터ㅜㅜ

  • 5. ..
    '17.2.13 11:00 AM (210.217.xxx.81)

    초3올라가는 아이도 비슷해요~
    제가 일을 하다보니 참 속에서 천불이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6. 클라라
    '17.2.13 11:25 AM (182.228.xxx.67)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 게임이라니... 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놀 지언정... 스마트폰은 안줄듯합니다...

  • 7. 찬웃음
    '17.2.13 12:27 PM (59.14.xxx.128)

    어제 초2,초4. 남아 둘. 토이저러스 데려가서 빈손으로 왔왔어요.. 각각 갖고싶은 레고 이야기를 하네요. 책한권 무조건 5백원으로 작은애는 사회탐구책 소리내서 읽기, 큰애는 책시루 읽고 간단히 독후감 쓰면 인정... 작은애는 놀러무 안나가고 책 보고 있어요..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우선은 이렇게 시작했어요.. 아이들과의 심리싸움~

  • 8. 찬웃음
    '17.2.13 12:35 PM (59.14.xxx.128)

    게임은... 몇번해주니.. 빠져드는게 보이고.. 평소에 못보던 모습들이 보여요.. 둘째도 영향을 받더라구요.. 20살되면 게임기 최고급으로 사주고 밤새해준다고 집에서는 못하게 했어요.. 몇번 울면서 속상해하더니 이제는 찾지않네요.. 친구들하고 자전거타고, 농구,야구 하면서 잘 지내요.. 게임하는 친구들 기웃기웃하는거 같긴한데... 지금 안잡으면 안될거 같아서 독하게..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15 콤비블라인드 색상 어떤게 좋을까요? 1 블라인드 2017/06/15 1,427
698314 국민연금 2040년 적자 시작.. 당초 예상보다 고갈 4년 빨라.. 2 어쩌냐 2017/06/15 1,540
698313 지하철에서 타인의 핸드폰을 쳐서 액정이 깨지면. 9 . . . 2017/06/15 2,043
698312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정책 관련 소통창구가 있는지요~ 3 궁금해요 2017/06/15 478
698311 남상미씨 임신했나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42 .... 2017/06/15 24,829
698310 강경화 임명하면 자한당 울며겨자 먹기로 신촌 나갈까요?? 11 ㅁㅁㅁ 2017/06/15 1,853
698309 시험페지되면 고등학교땐 어떻게 되나요? 8 0000 2017/06/15 1,514
698308 키울때 아들이 딸보다 부담이 더 되나요? 4 ... 2017/06/15 1,248
698307 아이 소풍갈 핫도그 튀기다가 핫도그가 사방팔방 터져 버렸어요. .. 24 핫도그 2017/06/15 2,894
698306 고양이 키우는 분들 8 김집사 2017/06/15 1,298
698305 가레오 액이나 가글 사용법 알려주세요 1 ㅇㅇㅇㅇ 2017/06/15 819
698304 사는게 초라하고 버겁네요 5 ㄸㅉㄴㅉ 2017/06/15 3,356
698303 저도 혼자아들키우는엄마입니다. 12 아들잘키우기.. 2017/06/15 3,683
698302 벨기에공주 만난 문재인 대통령 7 가루녹차 2017/06/15 1,820
698301 김민희 집도 어마어마 하네요 16 .. 2017/06/15 27,569
698300 애기들 갭티셔츠 그리 예쁜가용? 11 갭.. 2017/06/15 1,398
698299 캐나다 홈스테이 방이 지하라는데 괜찮을까요? 13 지하방 2017/06/15 2,175
698298 올레~~ 자유발목당 장외투쟁 결의 했대요. 19 나와라 두번.. 2017/06/15 2,328
698297 애들 학교 지각 한거요 3 ㅜㅠ 2017/06/15 994
698296 새아파트(2011년 이후 완공)의 단점 있나요? 7 gma 2017/06/15 1,296
698295 자동차 관리방법 20 정보 2017/06/15 1,382
698294 기회가 왔는데 두려워서 피한 적 있으세요? 3 기회 2017/06/15 973
698293 알레르기비염에 의한 결막염이요~ 8 걱정맘 2017/06/15 1,557
698292 뉴스공장 영초언니와 강경화후보 6 고마와요 2017/06/15 1,472
698291 일산에서 이케아 가기 쉽군요.. 5 ... 2017/06/1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