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등으로 태어나서 죽기

작성일 : 2017-02-13 09:14:57
이제 중3 되는 둘째아들..등교시간에 이런저런 얘기하다 요즘 죽는게 무섭다. 일찍죽으면 억울할것같다.. 정자가 겨우 헤엄쳐2등으로 태어났는데 하길래 1등이 수정되는거라니 1등은 벽을 깨부수고 죽고 2등이 아기가 되는거라고.보건쌤이 얘기하셨다는데..어찌나 웃기던지요..그리고 제가 요즘 아들이 생전 방문안닫더니 요즘 방문을 자주닫길래 농담으로 수상하다고 했더니 다~내잘못이다.우리 엄마를 이렇게 의심하게 만든 내탓이다며 자책하는 모습이 넘 귀여웠어요..월요일 아침부터 엉뚱한 아들덕분에 실컷웃었네요~
IP : 1.255.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7.2.13 9:19 AM (117.111.xxx.115)

    원글님도 아드님도 계속 그렇게 웃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2. qqq
    '17.2.13 9:27 AM (223.62.xxx.223)

    귀여워요.
    저도 흐뭇한 미소 ㅎㅎ^^

  • 3. 아직
    '17.2.13 9:31 A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애기같네요 ㅋㅋ
    우리아들은 짜증내면서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 따박 말댓구 ㅠ.ㅠ

  • 4. 2등이 수정?
    '17.2.13 9:50 AM (39.7.xxx.116)

    근데 보건샘 말씀이니 그게 맞겠지요? 전 1등이 수정이라고 배운 구세대인가봐요ㅠㅠ

  • 5. 엣..
    '17.2.13 10:06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2등이었어요? 얼마전에 애가 유전자가 어쩌고 하면서 한탄하길래
    너는 그래도 1등한 정자니까 나름 펠프스 아니냐 좀 모자란 펠프스 라고 놀려서 울고불고 했는데., 잘못된 지식으로 놀렸네요. ㅋ

  • 6. 참 알았네요~
    '17.2.13 12:31 PM (61.82.xxx.218)

    저도 참 알았네요.
    울 아들은 1등으로 알고 있는데.
    게다가 첫째라 넌 엄마, 아빠에게는 영원한 일등이라고 늘~ 부추겨주네요.
    비록 생기부는 보잘것 없지만~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035 시샘, 시기, 질투가 많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2 ........ 2017/02/12 1,978
651034 이거 무슨 염색약일까요? 10 .. 2017/02/12 2,476
651033 엄마의 막말 너무 싫어요..ㅠㅠ 6 으악 2017/02/12 2,351
651032 칫솔질 거실 왔다갔다 하면서하는거 4 50대 2017/02/12 2,232
651031 지금 행복하신가요?............. 10 40, 50.. 2017/02/12 2,196
651030 올케가 고맙더라구요 27 시누 2017/02/12 7,848
651029 심상정,이재명 사드배치 반대 4 moony2.. 2017/02/12 601
651028 (예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 ㄷㄷㄷ 2017/02/12 1,583
651027 여자혼자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10 ㄹㄹㄹ 2017/02/12 4,446
651026 세월103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7/02/12 427
651025 요새도 임신 공격 이렇게 해서 결혼하는 사람 있어요? 13 근데요 2017/02/12 8,095
651024 피고인 질문해요 5 기억잃은것이.. 2017/02/12 1,206
651023 재택 글쓰는 일 3 .... 2017/02/12 1,336
651022 역시!! 이재명 "형사사건 변호사 보수상한제로 전관예우.. 6 .. 2017/02/12 763
651021 은밀하게 위대하게.. 2 가랑잎 2017/02/12 1,616
651020 작은 나라에 인구 오천만명 좀 많은 것 같지 않나요? 20 ㄷㄷ 2017/02/12 2,467
651019 남자 많은 회사.... 3 ..... 2017/02/12 1,012
651018 부산 한바다 중학교 화재현장 1 ... 2017/02/12 1,677
651017 장모님이 골프회동때,아주~깍듯하셨대요. 1 불었네 2017/02/12 2,195
651016 중등 교사 분 계신가요? 12 혹시 2017/02/12 4,259
651015 갑자기 뒷목이 가렵고 거칠어요 4 발적 2017/02/12 1,062
651014 비열 .몰염치 .몰상식= 그것들 1 비열한것들 2017/02/12 533
651013 코스트코 양평점 상품권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 7 윤수 2017/02/12 2,132
651012 항생제 복용 중인데 뒤에서 피가....ㅠㅠ 3 ㅇㅇ 2017/02/12 1,707
651011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너무 식상해요. 17 식상 2017/02/12 5,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