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는 아니죠?
애들이랑 춥다고 집에서만 쳐박혀서 평화로운듯 하지만 재미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보상심리인지 지금 혼자 맥주에 스파게티까지 삶아 먹고 있어요
한심하지만 지금을 즐기고 싶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야식 드시는 분~
얼음땡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7-02-13 01:07:20
IP : 122.40.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뚜기
'17.2.13 1:08 AM (14.138.xxx.96)진라면
건강을 생각해서 오뚜기2. ㅇㅇㅇ
'17.2.13 1:10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영의정 인절미 얼려둔거 아까 꺼내놓은게 있어서
5개 흡입완료
이젠 죄책감도 안생김3. 그리
'17.2.13 1:11 AM (124.53.xxx.248)야식인가요? 오징어데쳐서 자몽소주마시며 82하고 있네요.
4. 와
'17.2.13 1:13 AM (116.46.xxx.185)꾹 참고 잇엇는데 혼란이 왓습니다
5. 배고프다
'17.2.13 1:14 AM (218.155.xxx.45)옥시시 2개 초지녁에 저녁으로 먹었더니 배고프당....
곱창순대 볶음 먹고프요.ㅎㅎ6. 난
'17.2.13 1:14 AM (221.127.xxx.128)청양고추 2개 넣고 컵라면...
7. 얼음땡
'17.2.13 1:27 AM (122.40.xxx.61) - 삭제된댓글반갑습니다~~ ????????
8. ᆢ
'17.2.13 1:47 AM (116.120.xxx.159)저요~~~~
사과, 햄, 양배추,시어서 안먹었던 한라봉 썰어서 마요네즈 넣고 샐러드 만들어 맥주한잔 하고있어요~~
술친구는 지난 그것이알고싶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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