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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관계시 로망 누구나 있겠죠?

아쉬움 조회수 : 20,518
작성일 : 2017-02-12 23:13:10
우선은 영화에서처럼 남자가 벽에 저를 밀치고 거칠게...

다른 하나는 서로 격하게 옷을 벗겨주며....

그래서 나중에 보면 바닥에 옷들이 다 떨어져 있는...



아이도 있고 남편이랑은 너무 식상하니 이미 불가능하고..

연애는 여러번 해봤지만 그런 경험 해봤으면 싶었는데 한명도 없었네요.

죽을때까지 로망으로만 남을거 같아요 ㅠ.ㅠ
IP : 121.168.xxx.22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12 11:14 PM (223.62.xxx.75)

    아오 등아파요 ㅋㅋ

  • 2. 연애
    '17.2.12 11:15 PM (118.47.xxx.124)

    연애 때 안 해 보셨어요..?
    신혼 때고..?

  • 3. ...
    '17.2.12 11:15 PM (114.204.xxx.212)

    왜요 남편 밀치며 님이 먼저 해보세요 ㅎㅎ

  • 4. 음...
    '17.2.12 11:17 PM (118.32.xxx.49)

    약드실 시간이 지났네요^^

  • 5. 원글
    '17.2.12 11:18 PM (121.168.xxx.228)

    영화처럼 격렬하겐 한번도 못해봤어요.
    그냥 대부분 침대에서....가끔 자동차...빈 사무실 등이 다예요

  • 6. ...
    '17.2.12 11:20 PM (183.100.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 벽에 밀치고 격하게 옷을 벗겨주며..
    애들 없는 날 한 번 격하게 하보세요.
    빠이팅.

  • 7. ..
    '17.2.12 11:21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빈사무실? 엥?

  • 8. 시도도
    '17.2.12 11:24 PM (221.127.xxx.128)

    안해보고 로망을 왜 접어요?
    남편에게 해 보자 해야죠

  • 9. ..
    '17.2.12 11:26 PM (122.35.xxx.138)

    아오 등아파요 ㅋㅋㅋ.zzzz 왜이리 우껴요 .

  • 10. .........
    '17.2.12 11:27 PM (175.112.xxx.180)

    원글님이 남편을 벽에 밀친다.
    바로 싸움으로 이어지죠.
    이 여편네가 왜 사람을 밀고 gr 이야!

    저는 그 장면이 별로 로망 아니예요. 특히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런 장면 나오면 너무 오글거려요.

  • 11. ㅎㅎㅎ
    '17.2.12 11:37 PM (211.36.xxx.190)

    보리밭이나 물레방앗간도 좋죠~~

  • 12. ...
    '17.2.12 11:40 PM (210.97.xxx.15)

    원글님처럼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대한 로망이나 성적 판타지 한두가지쯤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13.
    '17.2.12 11:46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그거 좋은 거 아니에요.
    벽은 아니고 남편이 저를 장롱에 밀쳤는데
    뒤통수 장롱문에 부딪쳐 뇌출혈 날 뻔 했음요

  • 14.
    '17.2.12 11:49 PM (121.168.xxx.241)

    차에서 사무실에서도 하셨나요?누가볼까 어찌해요?ㅋ

  • 15. ㄱㄱ
    '17.2.12 11:59 PM (111.118.xxx.165)

    차에서.. 사무실에서 ...
    할만큼 다 해본거 같은데..
    매조키스트면 채찍 이런걸루? ㅋ

  • 16. 예전에
    '17.2.13 12:05 AM (221.142.xxx.161)

    그런 영화 있었어요.
    남자가 거칠게 여자를 벽으로 밀었는데
    벽에 못이 있어서 여자가 죽은...
    분위기 깨서 지송~

  • 17. ...
    '17.2.13 12:07 AM (114.204.xxx.212)

    차,사무실이면 .... 용감하신대요 까짓 벽치기정도야 뭐

  • 18. ㅋㅋ
    '17.2.13 12:10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이덕화의 트라이! 광고가 생각나는 나는 몇살?

  • 19. ㅋㅋ
    '17.2.13 12:11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M6XCiN69z-Q

    이덕화의 트라이! 광고가 생각나는 나는 노땅...

  • 20.
    '17.2.13 12:12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M6XCiN69z-Q

    이덕화의 트라이! 광고가 생각나는 나는 노땅...

    내일 이재용 재소환된다는데
    간절히 원글님도 로망 성취하시길 빌어봅니다. ㅋ

  • 21.
    '17.2.13 12:14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M6XCiN69z-Q

    이덕화의 트라이! 광고가 생각나는 나는 노땅...

    내일 이재용 재소환된다는데
    간절히 원글님도 로망 성취하시길 빌어봅니다. ㅋ

    트라이!

  • 22. 조신녀
    '17.2.13 1:0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요즘엔 차에서 사무실에서까지~~
    아이고~ 말세네 말세~

  • 23. 아뇨.
    '17.2.13 1:09 AM (182.222.xxx.70)

    잘못하면 엘보나가고 뼈 금가요...

  • 24. ㅎㅎㅎ
    '17.2.13 6:58 AM (106.102.xxx.42)

    현실은 어떨지 몰라도, 섹시한 상상이네요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서로 너무 원하면서 키스하고
    달아올라서 한겹씩 벗고 벗기고..서로 갈구하는 그런
    것들이요. 저질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봤나..?
    빈사무실에 차안...에서..상상만 해도 짜릿하고 멋져요.

  • 25. ㅇㅇ
    '17.2.13 12:49 PM (58.123.xxx.86)

    드라마 천일의 약속인가에서 김래원과 수애가 비슷한 장면을 연출...아침부터 므흣한 상상을..

  • 26. ....
    '17.2.13 1: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편안해야 좋던데.. 그래서 그냥 침대가 젤 좋음..

  • 27. ㅋㅋㅋ
    '17.2.13 7:59 PM (59.17.xxx.97)

    저 그영화 봤어요.
    친구 결혼전 날 총각파티해주다 호텔로 부른 스트리퍼 벽 못인지 걸이인지에 죽는...

  • 28. ㅇ ㅇ
    '17.2.13 8:26 PM (112.171.xxx.140)

    첫 번째 건 취향 아니라 패스하고 두 번째 건 해봤어요 크크. 다행이네요

  • 29. ..
    '17.2.13 8: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현실은 젊은 데 같이 있을 공간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그래야..저런 장면 연출 되는 듯.
    그리고 나이가 좀 어려서 호르몬 지배를 강렬하게 받아야 옷이 바닥에 흩어져 있고 벽치기도 되고요.
    근데 남자가 여자를 밀치기 보다는 방에 들어서면서
    남자여자 쩍 들러붙으면서 옷이 사방팔방 뿌려지는 게 더 강렬하지 않나요.
    둘 다 술기운이 있어야 이런 미친 장면이 연출될 것 같고요.
    참한 남자여자들은 좀체 안 나올 것 같네요.

  • 30.
    '17.2.13 8:29 PM (118.44.xxx.239)

    다해 봤지롱~ㅋㅋ

  • 31. ㅇㅇ
    '17.2.13 8:56 PM (121.168.xxx.41)

    다른 거 바라지 않고
    오선생이나 만나봤으면

  • 32. 수위 아저씨
    '17.2.13 8:56 PM (175.125.xxx.160)

    거 사무실에서 그러지들 좀 말어요
    빈 사무실은 개뿔
    문 확 열고 들어갈래다 참은 게 벌써 몇 번 째인지...
    담엔 밖에서 잠가버릴테니 그리들 알어욧

  • 33. ...
    '17.2.13 8:56 PM (175.125.xxx.100)

    어제 ebs한국영화에서 한석규랑 여친,한석규랑 김지수 모텔씬이 나와요. 근데 현실 있는그대로 보여주는데... 쫌 그랬어요. 보면서 여자가 바람이 난다면 제정신이 아니어야 가능하겠구나 생각들더군요.

  • 34. 벽으로
    '17.2.13 9:10 PM (210.94.xxx.115) - 삭제된댓글

    거세게 밀치는건. 연인에서 이서진과 김정은 씬이 젤로 짜릿햇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35. ㅋㅋㅋㅋㅋ
    '17.2.13 9:17 PM (118.91.xxx.25)

    빈사무실 ~ 무슨 야동도 아니고 그 이상 더 어떻게 하나여?

  • 36. 연인
    '17.2.13 9:21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장면 기억해요. 꽤 리얼했더라는.. 그 당시 사귈 때였나요?

  • 37. 빈사무실
    '17.2.13 9:57 PM (118.32.xxx.40)

    넘 야동같고 하나도 안로망해요 ㅋㅋㅋㅋ
    남들이 목격이라도 하면 재들 뭐니? 이런꺼란..ㅋㅋ

  • 38. 원글
    '17.2.13 10:05 PM (218.48.xxx.95)

    한명도 없었다는 원글이 더 웃겨요 ㅎ

  • 39. 그정도면
    '17.2.13 10:34 PM (118.32.xxx.208)

    차,,, 사무실,,, 그리고 한명아닌 여럿? 그정도면 앙선생 표현을 빌리자면 스팩터클하고 앨레강스하고 아주 환타스택하네요.

  • 40. 저의 로망ㅋ
    '17.2.13 10:58 PM (218.51.xxx.164)

    영화 보면 상류층 파티 있잖아요. 파티가 끝난 후 멋진 턱시도의 남자와 고급 호텔로 가요. 등파진 드레스를 벗기며..남자는 턱시도 벗었는데 근육질이야. 와..
    조건은 나도 예쁘고 남자도 잘생기고 몸도 좋아야 함..근데 난 예쁜갘ㅋㅋ평생 그럴일 없을 듯 ㅠㅠ

  • 41. Zz
    '17.2.13 11:06 PM (112.211.xxx.21)

    영화 색계 생각나네요.
    거긴 좀더 과격(?)하긴 하지만요 ㅋㅋ

  • 42. ㅡㅡㅡ
    '17.2.13 11:19 PM (218.152.xxx.198) - 삭제된댓글

    나도 결혼전에 남편이랑 해봤지롱;;

  • 43. ㄱㄴㄷ
    '17.2.17 5:17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Kaka0 톡 아이디
    dsc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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