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도 찌뿌둥하고 다운되고 하루가 지났네요
하루를 지낸 이 시간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면 어떤 분들일지.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시나요
감사한것 많고 많으나 매일 살아있는것 감사
우리 아이들, 남편 건강함에 감사..
추위에, 누울 집 있어서 감사.. 잘 수 있어서 감사..
아침되면 어침 햇살도 감사.. ㅎ
나이 마흔 일곱에... 매일 감사가 커집니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스페인어 배워요.
저는 행복할 때가 마음을 비울 때에요
아 왜 사나? 싶을 땐
이런 생각도 생각에 불과하다는 알아차림을 하고요
그리고 소소한 봉사활동도 하는데
제 삶에 의미를 줘요 살아가는 게 선물 같고요
스페인어는 학원에 다니시나요?저도 한때는 어학에 관심 많았는데 요즘은 ;;
배우고싶어요
책도많이읽고
애들 뒷바라지하고 최근 박효신에 빠져서 노래 듣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책 한권 샀어요. 요즘은 유투브도 많고 팟캐스트도 많구요. 혼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