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적당히만 하는 딸
1. ....
'17.2.12 10:27 PM (220.116.xxx.51)딸아이 때문에 맘이 힘드시겠네요
그런데 마음을 비워야 이뤄지는 것도 있더라고요
자식 문제는 더더욱,,,2. ,,
'17.2.12 10:29 PM (39.7.xxx.58)공부문제는 강요한다고 되지가 않더라고요. 스스로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은..
3. ㅜㅜ
'17.2.12 10:31 PM (223.33.xxx.47)에휴 정말 너무 힘드시죠..지도 애 키워보면 알겠죠..
4. 읭
'17.2.12 10:33 PM (121.173.xxx.224)적당히만 해도 된다 생각하나보죠 저도 그나이땐 그랬는데
나중에 필요하다 싶음 열심히 하겠죠. 대학이 전부는 아니잖아요5. qwe
'17.2.12 10:33 PM (222.98.xxx.90)냅두세요 본인이 동기부여가 되어야 공부하지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공부하지 않습니다
주변 가까운 인물중에 공부 잘해서 잘 풀린케이스 좀 흘려보세요
재수 절대 없다 하시고 픽업 도시락 등등 과도한 케어 하지마세요 그 또래는 그런거 부담스럽고 싫어해요 내가 해달라고 했냐 엄마가 해주고선 왜 생색이냐 할꺼에요 얄밉죠
근데 대학 잘간다고 계속 잘 풀리지도 않구요
대학 가서 편입할수도 있고 뒤늦게 철들어 잘 풀릴수도 있으니 너무 따님 푸시하지는 마세요 엄마가 좀 내려놓아야죠6. ...
'17.2.12 10:40 PM (114.204.xxx.212)딱 우리 딸 같네요
그냥 제가 맘 비우고 가만 두려고 애써요 대신 성적 안좋아도 야단 치지 않고요
내가 잘해도 , 못해줘도 마찬가지고 지가 깨달아야 바뀌니까요
끼니 정도 챙겨주고 먹으면 좋고 아님 말고 ...
학원도 싫다면 그만두고
어차피 그저그런 대학가서 평범하게 살텐데 뭐 그리 내가 아둥바둥 애쓰나 싶어져요7. 저희 아이랑 비슷..
'17.2.12 10:40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저희애도 그래요. 딱 할만큼만 하고 나머지는 놀고... 최상위가 될 여건인데도 상위권에 만족
하는 상태.. 그러려니 해요.8. 음
'17.2.12 10:48 PM (114.203.xxx.198)우리애가 거기있네요
9. ..
'17.2.12 10:50 PM (112.148.xxx.2)그게 근성인데요..근성지수는 재능이에요. 타고납니다.
대부분 갖고있지 않아요. 그래서 평범하게 사는 거구요.10. ...
'17.2.12 10:55 PM (203.234.xxx.239)너무 과하게 돌보시네요.
저 외동딸 키우며 과잉보호 한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고등학교때는 그냥 해달라는 것만 해줬어요.
공부는 잔소리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아이들도 힘들어서 그런지 엄마의 과도한 관심이
더 부담스러운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예를 들어 독서실에 데리러 와달라 하면 가고
그런말 안하면 알아서 오게 두고
도시락이나 간식 싸달라고 하면 싸주고
안그럼 알아서 사먹게 두고 그랬어요.
그냥 내 눈에 안보이면 공부하나 보다 하고
내 눈에 보일 때 공부 안하면 종일 공부하고
이제 좀 쉬나보다 하고 마세요.11. 쪽빛
'17.2.12 11:03 PM (210.90.xxx.72)님들 말씀이 다 맞아요.ㅜㅜ 아이가 근성이 없는것도 맞구요.제가 가족한테는 참 마음이 약해서 아이가 요구하는건 웬만하면 다 맞춰 주는게 문제예요.아이는 그걸 잘 알고 이용하는거구요.마음을 내려 놓기가 쉽지도 않고...아이한테 이용 안당하려고 냉정하게 거리를 유지 하려고 하는데 참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12. ...
'17.2.12 11:09 PM (203.234.xxx.239)냉정하실 필요없어요.
엄마인데 어떻게 냉정해지겠어요.
내려놓기도 쉽지 않구요.
대신 원글님 생각을 조금만 바꾸세요.
지금처럼 부지런히 챙기는게 엄마로서
할 일이고 최선을 다하는 거란 생각만 버리시면 됩니다.
아이가 요구할때만 해준다고 엄마노릇
안하는 거 아니고 최선 다하지 않는거 아니거든요.13. ..
'17.2.12 11:22 PM (111.118.xxx.52) - 삭제된댓글우리 애랑 비슷하네요 오늘 늦잠자구 독서실도 안가고 옷타령하고 하길래 한바탕했어요
저도 학교때 그저그런 고3이어서 아이의 모습에서 후회스런 제모습이 보여서 그게 참 보기가 힘드네요.
저는 부모의 기대 뒷바침 어떤 것도 없었기에 내가 딸에게 이렇게 해주는데 넌 왜 성적이 그것밖에 안되고 최선을 다하지않냐고 자꾸 치밀어 오르더라구요.14. ..
'17.2.12 11:27 PM (111.118.xxx.52)우리 애랑 비슷하네요 오늘 늦잠자구 독서실도 안가고 옷타령하고 하길래 한바탕했어요. 저도 속이터져 죽겠어요ㅠㅠ
15. 아이고
'17.2.12 11:29 PM (122.36.xxx.127) - 삭제된댓글원글님!
울딸 이제 고2. 방금도 님과 씽그로율 90프로로 한바탕하고 멍하니 82에 들어왔네요.
어쩜어쩜 요녀석들 어디서 82play 사이트라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
딱 원글님과 서로 3시간씩 딸램들 흉보고 무조건 맞장구쳐주기 하고싶어요.16. 아이고
'17.2.12 11:30 PM (122.36.xxx.127)원글님!
울딸 이제 고2. 방금도 님과 씽그로율 90프로로 한바탕하고 멍하니 82에 들어왔네요.
어쩜어쩜 요녀석들 어디서 82play 사이트라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
딱 원글님과 서로 3시간씩 딸램들 흉보고 무조건 맞장구쳐주기 하고싶어요.
님 어디사세요??17. 엄마는
'17.2.13 12:56 AM (211.215.xxx.191)학비외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셨어요.
먹고
자고
입고
것두 어려워 뭐하나 풍족하진 않았었는데
그래서 악착같이 스스로를 챙기며 살았어요.
근데 그 과정이 힘들어
제 아이만큼은 힘들게 하고 않아
나름 충실히(?) 서포트했다 생각했는데
아이 성적은 점점하락
게으름..
엄마가 해주는거 당연시..
간절함이라곤 손톱만큼도 없구요..
하나하나 손을 놓고 있답니다.
대학을 가건말건 아이의 일이라 생각하고
..
제 아이는 중딩이지만
입시가 코앞이라면 저처럼 맘접긴 힘들것같긴해요.
에휴18. 빵빵부
'17.2.13 6:14 AM (61.255.xxx.32)저희 고3올라가는 아들 얘기 저 대신 적어주신 줄 알았어요. 고액과외 아까워서 하지말라니까 그건 해야겠답니다 ㅠ 일년만 더 참자라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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