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 vs 명품백 왜 때문에?

ㅇㅇ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7-02-12 21:32:31
왜 항상 두 가지를 양극으로 두고 비교하는지..
그냥 둘다 균형있게 하면 되잖아요..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명품백사거나
명품백 한번 안사고 해외여행가고.
저는 둘다 좋아해서 그렇게 하거든요...
하지만 둘중엔 여행이 더 좋지요. 
그리고 집에서 영화보고 만화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요.
날씨좋은날 밖에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혼자잇는것도 좋아하고
말이 잘 통한다면 누구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혼술도 좋아하고 말이 잘 통한다면 사람들이랑 술마시는것도 좋아하고..

82는 왜 항상 극과극인지..
IP : 114.200.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7.2.12 9:36 PM (61.81.xxx.22)

    저도 이상하더라구요
    명품 좋아하고 책 열심히 읽고
    봉사도 정기적으로 하고
    여행도 잘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82는 명품 좋아하면 책도 기부도 여행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 2. 아라라
    '17.2.12 9:39 PM (109.205.xxx.1)

    두 가지 다 못하니깐 그러지요,,, ㅠㅠㅠ

  • 3. ㅎㅎ
    '17.2.12 9:39 PM (211.109.xxx.170)

    둘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보기에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겠지요. 마리 앙뜨네와트가 생각나네요.

  • 4. ㅇㅇ
    '17.2.12 9:45 PM (114.200.xxx.216)

    아니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항상 둘 중 하나에만 올인하면서 반대편 사람들이 이해가 안단가는 글들이 ...............자주 아니라 가끔씩 반대일도 해보면 기분전환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데....

  • 5. 플럼스카페
    '17.2.12 9:5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아래 글의 원글님은 여행

  • 6. 플럼스카페
    '17.2.12 9:54 PM (182.221.xxx.232)

    아래 그 글은...
    해외여행vs소비에 관한 이야기인지,
    본인의 생각을 무례하게 표현한 지인에 관한 불만인지가 명확지 않았어요.

  • 7. ..
    '17.2.12 10:14 PM (1.227.xxx.112)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전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 번은 가고 명품백도 사는데 왜 둘을 비교하나 모르겠어요.

  • 8.
    '17.2.12 10:15 PM (211.109.xxx.170)

    하나만 올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 기회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데 기분전환 삼아 다른 걸 할 수는 없지요. 일년에 두어번 여행갈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쯤 안가고 명품 사겠지만 몇 년 열심히 모아 가는데 또 몇 년 기다리기도 하고 명품백 사지는 못해요.
    아니면 둘 중 하나만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하나에만 올인하고 다른 쪽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거나요.

  • 9. ㅎㅎ
    '17.2.12 10:26 PM (121.147.xxx.89)

    세상 모든 책, 영화, 방송에서 죽기전에 후회하는 것 또는 버킷 리스트 1위는 거의 여행(대부분 엥간해서 가지못하는 곳). 근데 단 한번도 명품백 못산 것을 후회한 사람 본적 들은 적 없음. 혹 주위 그런 사람있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522 오뚜♡피자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23 .. 2017/02/14 2,793
651521 전철에서 다다다 분칠.. 23 전철 화장 2017/02/14 2,667
651520 알뜰폰 번호이동에 대해 여쭤봅니다 주전자 2017/02/14 480
651519 중딩아들 데리고 스페인 갑니다 16 여행맘 2017/02/14 3,071
651518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20 ,,, 2017/02/14 4,507
651517 [예고 공지]3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6 ciel 2017/02/14 789
651516 (펑합니다. 죄송) 뭔가 억울한 이 마음 분석 좀요(남편 동창모.. 36 자유부인 2017/02/14 4,025
651515 유방검진 클리닉 어디가 유명한가요? 안녕 2017/02/14 404
651514 싸이월드는 언제 유행했나요? 2 ... 2017/02/14 803
651513 헌재 ㅡ안봉근 증인철회 가능성 높아 6 ........ 2017/02/14 946
651512 동명사 vs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쉽게 암기하는법 10 무쟈게 헷갈.. 2017/02/14 10,601
651511 뜨는 안희정에 가려진 국민의당의 속앓이 15 ........ 2017/02/14 1,308
651510 토란대에 독성있는지 몰랐어요 12 행복해요 2017/02/14 7,115
651509 자기 죽으면 제사지내달라는 예비시아버지 30 Dd 2017/02/14 5,659
651508 복면가왕 제임스딘 트로트하긴 너무 아깝지않나요? 1 moony2.. 2017/02/14 1,115
651507 도구 이름을 몰라서요~^^;; 5 ^^; 2017/02/14 822
651506 [리서치뷰] 4자 ‘문재인44.2% >황교안19.8% &g.. ........ 2017/02/14 699
651505 미국 네오콘과 한국 뉴라이트 닮은꼴 신자유주의 2017/02/14 345
651504 유니버셜 신한 2.85.. 6 저축고민 2017/02/14 1,255
651503 대대로 부자면 일제시대 앞잡이일 확률이 높은가요? 7 저기 2017/02/14 1,491
651502 배우 유퉁, 33세 연하 몽골 여성과 ‘8번째 결혼’ 34 ㅡㅡㅡㅡ 2017/02/14 20,965
651501 리서치뷰]민주당 48.4% 과반 육박…‘보수결집’ 한국 16.6.. 2 ........ 2017/02/14 655
651500 김진대선출마는 문어버버 저격수하려고 나오는거 11 토론 2017/02/14 1,039
651499 신승훈의 'I believe' 처럼 아름다운 곡 추천해주세요 6 노래 2017/02/14 624
651498 딸래미들 방 벽지 무슨 색깔 인가요? 14 도배 2017/02/1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