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 vs 명품백 왜 때문에?
1. 그렇죠
'17.2.12 9:36 PM (61.81.xxx.22)저도 이상하더라구요
명품 좋아하고 책 열심히 읽고
봉사도 정기적으로 하고
여행도 잘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82는 명품 좋아하면 책도 기부도 여행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2. 아라라
'17.2.12 9:39 PM (109.205.xxx.1)두 가지 다 못하니깐 그러지요,,, ㅠㅠㅠ
3. ㅎㅎ
'17.2.12 9:39 PM (211.109.xxx.170)둘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보기에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겠지요. 마리 앙뜨네와트가 생각나네요.
4. ㅇㅇ
'17.2.12 9:45 PM (114.200.xxx.216)아니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항상 둘 중 하나에만 올인하면서 반대편 사람들이 이해가 안단가는 글들이 ...............자주 아니라 가끔씩 반대일도 해보면 기분전환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데....
5. 플럼스카페
'17.2.12 9:5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아래 글의 원글님은 여행
6. 플럼스카페
'17.2.12 9:54 PM (182.221.xxx.232)아래 그 글은...
해외여행vs소비에 관한 이야기인지,
본인의 생각을 무례하게 표현한 지인에 관한 불만인지가 명확지 않았어요.7. ..
'17.2.12 10:14 PM (1.227.xxx.112)저도 그 생각했어요. 전 해외여행도 일년에 한 번은 가고 명품백도 사는데 왜 둘을 비교하나 모르겠어요.
8. 음
'17.2.12 10:15 PM (211.109.xxx.170)하나만 올인할 수밖에 없는 것이 기회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데 기분전환 삼아 다른 걸 할 수는 없지요. 일년에 두어번 여행갈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쯤 안가고 명품 사겠지만 몇 년 열심히 모아 가는데 또 몇 년 기다리기도 하고 명품백 사지는 못해요.
아니면 둘 중 하나만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하나에만 올인하고 다른 쪽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거나요.9. ㅎㅎ
'17.2.12 10:26 PM (121.147.xxx.89)세상 모든 책, 영화, 방송에서 죽기전에 후회하는 것 또는 버킷 리스트 1위는 거의 여행(대부분 엥간해서 가지못하는 곳). 근데 단 한번도 명품백 못산 것을 후회한 사람 본적 들은 적 없음. 혹 주위 그런 사람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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