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랑스에 폭동으로 여행객들이 위험에 처한 기사를 봤습니다.
대사관에선 나오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당연하지요.
대사관에서 그런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행정관 혹은 영사 인데
영사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행정관도 대부분이 낙하산이라서 그나라 언어를 잘 못합니다.
이게 본질적인 문제인데
언어를 못하니 사건이 발생해도 나가서 적극적으로 못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본질적으로 변해야하는 곳 1순위가 정부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무원들 위로 직급 올라갈수록 일이 없어요.
출근해서 드라마 보고..
아닐것 같죠?
이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공무원제도가 변해야합니다.
공무원에게 평생직이라는 의식..특혜받는 집단이다 라는 의식이 없어져야 다들 일 열심히 하게 될것 아닌가요.
공무원들 그 월급 값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특혜 없애고 시험통과해서 평생직장 이란 개념이 없어져야 하고
누구나 공무원으로 지원 할수 있어서 근무를 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겠지요....수십년 이렇게 살았으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