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얘기
아이 어린이집 가 있을 동안이요
한달에 150정도 벌고요
더 늘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케어, 살림 최소한만 합니다
뻗어 있는 시간, 책보고 드라마보고 노닥거리는 시간 꽤 돼요
글쓰는 일 하구요
남편은 비슷한 업계에 있어서 넘치게 이해해줘서
아무 문제 없는데
뭐 별 얘긴 안하지만...
시댁이나 친구들은 제가 편하게 돈 버는 줄 알아요...
항상 생각중이고
두시간 일하는 건 초집중해서 결과물 뽑는 건데...
음...
그냥 저도 함 써봤어요
대문글 보고 생각해보니 시간만 따지면 저도 참 게을러 보이는 거 같아서...
그분과 전혀 다르긴 하지만...
한번씩 시어머니. 친정엄마. 부지런한 친구. 이런 사람들이
얜 뭐가 바쁘다고 누구 잘 만나지도 않고 집에 처박혀 있으면서
살림을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닌데
뭐 이런 시선이라 ㅡㅡ
음...
저도 게을러 보이시나요? ㅜ
1. 저도 글 쓰는 사람
'17.2.12 6:12 PM (175.209.xxx.110)글 쓰는 사람이 게으르다니...
진짜 종일 고통스러운데요.
두 시간만 딱 집중해 쓰고 노닥거릴 시간이 업쓰요...
타자 치지 않는 나머지 시간 역시도 머릿속에서 구상, 설계, 정리 하느라 바빠요.
때문에 조용히 멍 때릴 시간도 필요하구요.
일반 직장인들과는 달리 24시간이 일에 매어있는 느낌이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ㅋ) 스트레스 엄청나요..2. ..
'17.2.12 6:14 PM (175.116.xxx.236)재택근무 잠깐 했었는데 진짜 하루중의몇시간이라곤 하지만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더라구요 ㅠㅠ
그이후론 출퇴근하는거 선택했어요3. 쓸개코
'17.2.12 6:14 PM (121.163.xxx.223)안게을러보이는데요.
그게.. 저도 집에서 일을 하는데 집에서 일하는걸 사람들이 좀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가족이나 지인들이 제입장에선 무리인 부탁들도 종종 하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편하게 지낸다 생각하나봅니다;4. ㅜㅜㅜㅜ
'17.2.12 6:14 PM (210.223.xxx.106)첫댓글님 감사합니다 제 말이 ㅜㅜ
주부가 하기엔 정말 좋은 직업 같아 편하고
이런 말도 들어봤네요...5. 저도 글 쓰는 사람
'17.2.12 6:15 PM (175.209.xxx.110)내 작품 끝나도 쉴 수가 없어요.
종일 다른 사람 작품들 (저 같은 경우는 영화 드라마) 모니터하고 분석하다 보면 시간 다 가요.6. ㅡㅡㅡㅡ
'17.2.12 6:18 PM (216.40.xxx.246)150 벌면 절대 게으른게 아니죠.
7. ..
'17.2.12 6:20 PM (112.148.xxx.2)이래서 재택근무 하면 안 돼요. 거저 버는 줄 알더라구요.
8. ..
'17.2.12 6:21 PM (114.204.xxx.212)남에게 두시간 일한다고 하지 마세요
놀며 고소득 이라는등 시기 질투하고 그렇더군요
준비하는시간 등등도 일하는 시간이나 마찬가지에요9. ^^
'17.2.12 6:26 PM (49.196.xxx.245)저도 글쓰기 직업이에요. 재택근무고... 일 생각하면 끝도
없죠, 남 생각 이목 신경 절대 쓰지 않아요.
낮에 낮잠 자두었다가 자정부터 두세시까지 하는 데
애들 어리니 힘들어요. 집안은 개판이고 ㅎㅎ10. 그러게요
'17.2.12 6:26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솔직히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2시간 일한다고 하지 마시거나
수입을 반으로 줄여 얘기하시죠.11. ㅇㅇㅇ
'17.2.12 6:3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아웃풋이 있으려면 인풋이 있어야 합니다.
글 쓰려면 머릿속에 든 것도 많아야하지만
남들 눈에 게을러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인풋이죠.
늘어져라 잠을 자든, 드라마들 보든, 책일 읽든, 음악을 듣든...
그러다 뭔가 영감이 오면 쓰는 거고.
남이 어떻게 보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12. ㅇㅇㅇ
'17.2.12 6:37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아웃풋이 있으려면 인풋이 있어야 합니다.
글 쓰려면 머릿속에 든 것도 많아야하지만 감정이 메말라선 안 되죠.
남들 눈에 게을러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인풋이죠.
늘어져라 잠을 자든, 드라마들 보든, 책일 읽든, 음악을 듣든...
그러다 뭔가 영감이 오면 쓰는 거고.
남이 어떻게 보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13. ㅁㅁㅁㅁ
'17.2.12 6:38 PM (121.130.xxx.134)아웃풋이 있으려면 인풋이 있어야 합니다.
글 쓰려면 머릿속에 든 것도 많아야하지만 감정이 메말라선 안 되죠.
남들 눈에 게을러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인풋이죠.
늘어져라 잠을 자든, 드라마를 보든, 책을 읽든, 음악을 듣든...
그러다 뭔가 영감이 오면 쓰는 거고.
남이 어떻게 보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14. 플럼스카페
'17.2.12 6:56 PM (182.221.xxx.232)그건 2시간 일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평균적으로 하루에 2시간 일하는데 그걸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매일 2시간 정도 됩니다.
나머지 시간에 누워있거나 노닥거린적은 없어요. 전 아이가 셋이고 방학중엔 밥.간식 챙기느라 쉴 수가 없더라고요.15. ㄴㄷ
'17.2.12 6:56 PM (223.38.xxx.138)글쓰는 프리랜서들 참 많네요.
구체적으로 무슨일들이신가요?16. 그래서
'17.2.12 7:13 PM (119.14.xxx.20)보통 작업실들 만들잖아요.
솔직히 집에서 일하기 어렵죠.
제 주변에 글쓰는 사람들은 다 작업실 나가서 일해요.
혼자 사는 독신이라도 그렇게 하던 걸요.
그럼 그런 얘기나 시선에서는 비교적 자유롭죠.17. YJS
'17.2.12 8:02 PM (221.139.xxx.37)전 하루에 4시간일하고 97버는데 부럽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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