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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쓰시는 분 계시나요?

지지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17-02-12 14:02:14
쿠진아트 파니니 그릴 사고싶은데
거기에다가 식빵이나 빵 구워먹을수도 있나요??
파니니 샌드위치처럼 말고 그냥 빵만요
토스트기를 없애고 아예 파니니 그릴을 살까하는데
둘 다 있어야 할까요??

와플팬?은 따로 구입해서 껴서 사용하는거 맞죠??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23.39.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12 2:07 PM (223.62.xxx.247)

    그냥 프라이팬에 굽듯이 구울 수 있어요
    토스터기랑은 좀 다르겠죠
    와플팬은 따로 구입이 맞습니다

  • 2. 지지
    '17.2.12 2:09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그럼 바삭한 토스트를 먹으려면 토스트기가 있어야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

  • 3. 지지
    '17.2.12 2:10 PM (223.39.xxx.132)

    바삭한 토스트를 먹으려면 토스트기가 있어야하겠네요
    고맙습니다 ^^

  • 4. 00
    '17.2.12 2:19 PM (211.246.xxx.37)

    당연히 할수 있죠
    위아래 다 열선이 있어서 한번에 가능하구요
    와플팬은 추가로 사서 교체해서 쓰면 돼구요
    설때 오색전과 동그랑땡 안뒤집어도 되니 편하더군요
    가래떡 고구마 감자 구워먹고 그런 용도로 쓰고있고 와플은 아직 좋은 레시피를 못찾아서 (게을러서) 핫케익믹스로만 해봤는데 그냥 핫케익 맛이더군요
    어제는 또띠아피지하려다 위쪽팬에 치즈가 다 늘러 붙어 돌돌 말아 구워먹었구요
    호떡 만들때도 편할거 같아요 근데 팬이 식빵두장 펼쳐놓은 정도라 한번에 호떡 2개씩 만들수 있을듯 해요..
    겨울이라 아직 생선은 안구워봤는데 괜찮을거같고 고기굽기는 아무래도 직화보단 덜 맛있을거같아 안하려구요
    제가 사실 한참전에 와플에 씌여 샀다가 마땅한 레시피가 없어 안써먹다 최근에 이래저래 쓰고있긴한데 다시 선택하라면 굳이 꼭 살 필요는 없는거같기도해요
    부피도 좀 있어서 늘 씽크대 한자리 차지하구요
    저는 이왕 산거니 이래저래 써보려구요

  • 5. 지지
    '17.2.12 2:21 PM (223.39.xxx.132)

    아 그렇군요 그럼 토스트기 치우고 사야겠어요 계속 고민했었거든요 고맙습니다

  • 6. binibini
    '17.2.12 2:36 PM (39.7.xxx.124) - 삭제된댓글

    바질페스토바르고 모짜렐라 치즈나 슬라이스치즈.햄. 기타 채소나 토마토는 옵션넣고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울 아들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해 먹어요. 윗님 말씀하신대로 가래떡이나 감자.고구마 슬라이스해서 구워먹어도 좋겠네요

  • 7. 플럼스카페
    '17.2.12 2:41 PM (182.221.xxx.232)

    파니니 정보 알고갑니다

  • 8. 파니니
    '17.2.12 2:59 PM (121.166.xxx.156)

    삼겹살 구워서 먹으면 기름도 별로 안티고 좋아요
    거의 삼겹살용으로 이용하고있어요?

  • 9. ㅇㅇ
    '17.2.12 3:32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오늘 점심도 파니니 그릴에 삼겹살 궈먹었어요
    고기 직화보다 더 맛있게 구워져요. 기름 안 튀고.

    토스트 바삭하게 잘 되요. 토스터기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저는 또띠아 피자 할 때 토띠아 반 접거나 한 판 위에 또띠아 하나 덮고요(퀘사디아처럼)
    그거 하나 해 먹고 치즈 닦기 귀찮아서
    종이호일로 감싸서 해요.
    기름 진거 빼고 빵, 떡, 오징어든 해먹을때 종이호일 써요.

  • 10. 00
    '17.2.12 3:43 PM (211.246.xxx.37)

    저위에 길게 댓글 단 사람인데요
    팬크기 다시 보니 a4크기에요 작은식빵이면 4장겨우 올라갈듯해요

  • 11. 김굽기
    '17.2.12 4:01 PM (14.44.xxx.107)

    시어머니께서 들기름 주셔서 요즘 돌김에 발라서 조금씩 구우면 변하고 맛있어요. 또 따뜻하게 치즈 쭉 늘여 먹어는 토스트만들기도 좋구요. 전 코스트코에서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12. 김굽기
    '17.2.12 4:02 PM (14.44.xxx.107)

    변하고 아니고 편하고 오타예요^^

  • 13. 지지
    '17.2.12 4:44 PM (223.39.xxx.7)

    종이호일을 깔고 굽는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저도 왠만하면 집에 기계 늘리지 말자는 주의인데 파니니 그릴은 1년째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댓글 하나하나 고맙습니다

  • 14. ㅎㅎ
    '17.2.12 4:59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랑 똑같네요. 1년 고민하는거.
    저도 그거 살때 여기 물어보고, 잘 안 쓴다는 리플 몇개 보고서 1년 고민하다 겨우 지른건데요
    그 1년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입니다.
    지금 또 물오징어 손질해 구워서 간식으로 주었는데 데친 오징어보다 맛있어요

  • 15. aa
    '17.2.12 5:54 PM (39.7.xxx.79)

    파니니 그릴 쓰고 있는데요.
    샌드위치 구울때 생각보다 그릴 줄이 잘 안생기던데
    잘 생기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높은 온도로 오래 눌러도 안 생기고
    너무 오래두면 샌드위치가 얇아지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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