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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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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성매매 의혹'에 바른정당 대변인 사퇴

.......... 조회수 : 9,552
작성일 : 2017-02-12 10:48: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

장제원, 아들 '성매매 의혹'에 바른정당 대변인 사퇴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며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라고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IP : 14.39.xxx.1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12 10:52 AM (111.118.xxx.165)

    우병우가 나가야 하는데...

  • 2. ..
    '17.2.12 10:55 AM (121.88.xxx.166)

    이 사람 본인도 사학 관련해서 문제 많지 않았나요?

  • 3. 그런데
    '17.2.12 10:5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귀한 아들 같은데 교육자 집안에서 왜 아이가 저렇게 되었는지..
    아이가 너무 심하게 놀아서 놀랐네요
    학비도 6300만원이나 든다는데 아이가 너무 막나가네요
    담배 피는건 어느정도 집안에서 알고 있는거 같던데
    그 애기 같은 얼굴로 식당에서 소주잔 들고 있는 모습은 한편 짠 하기도 하더군요

  • 4. ...
    '17.2.12 11:00 AM (61.99.xxx.27) - 삭제된댓글

    장제원의원 청문회에서 활약하고
    바른 정당 대변인으로서 속시원한 발언도 해줘서
    여당출신으로서 차별화가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일로 대변인 사퇴하니 안된 맘도 있네요.
    자식 일 맘대로 안되는데.

    바른 정당 후속타자 대변인도 박가 범죄일당에게 속시원한 발언 해주기를.

  • 5. 아들
    '17.2.12 11:00 AM (175.199.xxx.84)

    성매매 시도도 문제지만 아들이 담배피는건 뭐라하지도 않고 성적떨어진것만 엄마가 야단쳤다던데...
    부모가 잘못키운듯...

  • 6. ...
    '17.2.12 11:03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뭘로 맞았을래나
    바로 유학가겠네요
    친구들이 앙심이라도 품었나 어찌저렇게 터트렸을까
    소주마시는 사진보니 애기

  • 7. 하루정도만
    '17.2.12 11:03 AM (122.46.xxx.243)

    아들얼굴 사진보니 멀끔한 꽃미남스타일에 걍 청소년이던데 무슨 성매매를 시도하고 어쩌고
    부모가 사학재벌이라 돈만 많아 가정교육이 덜된건지 씁쓸하네요

  • 8. 못된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17.2.12 11:0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중학생 여자 아이에게 조건만남 시도

  • 9. 엄마
    '17.2.12 11:08 AM (175.199.xxx.84)

    카톡내용보니 친구들한테 엄마 대신 때려달라고 하지를 않나
    돈도 궁한 아이도 아닐텐데 조건만남에 후불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아이가 인성이 너무 별로였어요.

  • 10. ...
    '17.2.12 11:09 AM (211.222.xxx.34)

    아버지로서 바로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안타깝네요...
    장제원 의원님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바른 정당도 계속 힘내길 바랍니다
    적어도 부끄러움을 아는 상식적인 정당과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
    '17.2.12 11:10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엄마님 잘못아셨어요
    걔가 돈주는 입장이고 여자애들이 후불 안된다고 한거
    16살이래나

  • 12. ......
    '17.2.12 11:13 AM (190.20.xxx.135) - 삭제된댓글

    아 특검연장 책임진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ㅜㅜ
    대변인 사퇴해도 특검연장은 꼭 나서서 진행해주길

  • 13. ^^
    '17.2.12 11:14 AM (39.112.xxx.205)

    무슨 바른정당 힘을 내래요?
    친이계잖아요?

  • 14. ......
    '17.2.12 11:1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친 엄마 인가요
    장제원은 재혼이고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지금의 아내는
    mbc 아나운서 출신 미혼 이었는데...
    선거유세때 우연히 봤는데 차이가 많이 났어요

  • 15. 어쨋던
    '17.2.12 11:17 AM (175.199.xxx.84)

    아~ 그런가요
    그래도 요즘 아이들 저러고 논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 16. 부끄러움을 알긴 개뿔
    '17.2.12 11:2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금은 청문회 때문에 스타가 되었지만
    당성된직후 바로 부정선거 말이 나온 인물입니다
    부산뉴스에서는 크게 다뤘는데
    솔직히 야당 이었으면 국회의원 자리 빼박 내놔야했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파파이스 나와서 뻔뻔스럽게
    바른정당이 노무현 정신에 입각해 있다고 헛소리도 했고요

  • 17. 부끄러움을 알긴 개뿔
    '17.2.12 11:2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청문회 때문에 스타가 되었지만
    당성된직후 바로 부정선거 말이 나온 인물입니다
    부산뉴스에서는 크게 다뤘는데
    솔직히 야당 이었으면 국회의원 자리 빼박 내놔야했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파파이스 나와서 뻔뻔스럽게
    바른정당이 노무현 정신에 입각해 있다고 헛소리도 했고요

  • 18. 맞아요
    '17.2.12 11:26 AM (175.199.xxx.84)

    아이가 제주 국제학교 다닐때 친구들 괴롭히기로 유명했다던데
    무엇보다 자기 자식은 개차반으로 키워놓고는 남의 자식 가지고 얘기 한거는 웃기는 일이죠
    지금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꺼예요.

  • 19. gg
    '17.2.12 11:30 AM (114.207.xxx.170)

    무슨 요즘 아이들이 저러고 노나요!!
    저런애랑 같이 싸잡아서 요즘애들 매도하지 마세요.

  • 20. ...
    '17.2.12 11:33 AM (14.39.xxx.219)

    후임병 성추행한 남경필 아들이 중학교 때도 사고뭉치였는데
    장제원 아들도 비슷한 수준인가봐요.
    유유상종인가봉가~~~

  • 21. 3종 세트
    '17.2.12 11:36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개독 사학
    보나마나 군대도 안보낼 예정일 테니

    지는 국회의원하면서
    아들은 외국인
    어따 삿대질

  • 22. ///
    '17.2.12 11:42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장제원 초딩때 친구들 괴롭히고 자기집보다 못사는 집 친구들 집에 가서 무시하는 발언하고
    폭언하기로 유명했음
    이 집은 개집 같다, 미굿간 같다. 이게 사람살 집이냐 등등
    장제원이 다닌 초등학교가 사립초등학교라서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 자식들이 다녔는데
    본인 집 수준 아니면 남의 집을 비하하고 인성 장난이 아니었음
    중학교 갈 무렵 아버지가 국회의원이 되어 서울로 전학가자 다들 속시원했죠

  • 23. ...
    '17.2.12 12:06 PM (180.65.xxx.87)

    있는 집에서 아들 하나라고 관심 받으면서 자랐을텐데 어쩌다 담배, 성매매 이런걸 하게 되었을까요.
    순수하게 정말 궁금하네요. 자식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요.

  • 24. ㅗㅗ
    '17.2.12 1:05 PM (211.36.xxx.71)

    본인 자식이나 잘키워.개쪽팔리는 일

  • 25. ㅗㅗ
    '17.2.12 1:11 PM (211.36.xxx.71)

    한두번 한게 아닌듯

  • 26. 누리심쿵
    '17.2.12 3:18 PM (27.119.xxx.201)

    자식은 정말 맘데로 되지 않나봅니다
    이래서 남의 자식 욕할거 아니라고 하나봐요
    성매매 하라고 권장하진 않았을거 아니예요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고 어쩔까요
    이미 삐뚫어진 인성인데
    개과천선 할수 있을지...

  • 27. ..?
    '17.2.12 5:08 PM (119.70.xxx.59)

    강전.당하고 제주 nlcs 다니다.거기서도 못다니고 양재동 세인트폴 .... 19살나이인데 이제 10학년 2년 꿇은거맞죠

  • 28. ///
    '17.2.13 8:54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장제원도 성장기때 친구 괴롭히고 막말하고 인성 장난 아니었습니다.

  • 29. ///
    '17.2.13 8:55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어찌어찌 대학나와서 장제원처럼 그 아들도
    자기 할아버지가 세운 대학에서 교수, 학장, 총장 다 할거예요

  • 30. dlgodksehla
    '17.2.13 9:07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

    장~~아들이 쓰는 언어,,도대체 무슨말인지도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읽으면, 왜 성매매인지~ㅠㅠ 디엠이 뭐고, 라인아이디는, 뭐고,,
    저는 부모 책임이 큰것 같아요.
    아이도 말했잖아요..담배 피는것은 가만 놔두면서, 성적 떨어진것으로 뭐라한다고,,
    아이의 건강과 생활보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성적에만 부모가 지적을 하니~
    아이도, 부모가, 자기를 진짜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물론 안 그렇겠지만,,,
    에효..저래가지고, 세인트폴 학교도,,못다니겠네요..그 학교 학생들도,,학교 이름에 먹칠했다고~ ㅠㅠ

  • 31. jac
    '17.2.13 9:56 AM (124.111.xxx.123)

    담배 피우는걸 첨부터 뭐라않고 방치했을것같진않구요..
    결국 그지경?이 되어 흡연은 나무랄 차원도 아닌 건이 되어버린듯해요..

    일터지고 장제원이 페북엔가 쓴내용인즉슨 아들음악을 반대해서 애가 힘들어했는데 그걸 몰랐고 자기가 잘못했다어쨌다 적었죠.
    일부 네티즌은 조건만남에 엄마드립?이며 술담배해대는데 아빠입장에선 음악어쩌구라니 뭔뻘소리냐 했는데..

    아마도 음악을 반대하며 부모자식간 대립이 엄청난듯해요. 그러다보니 애는 반항기질 폭발하며 인성 전락하고..심지어 표정이나 행동도 그런것들을 고스란히 반영하는듯 보였거든요.

    오죽함 방송서 스윙스가 하는 심사위원이 회사있냐 나랑 얘기하잔 말에 울컥해하는것같아 한편으론 측은함도..가족에게 인정 못받은걸 그분야 전문가에게 인정받았기에 울컥한거겠죠..

    근데 그말들으며 울컥해할때의 눈동자도 무서울정도로...온몸.온동작.온표정이 반항과 자포자기..비행기질로 뭉쳐보였어요.

    각설하고...
    장제원의원..청문회서 사이다로 인기얻고 얼굴알렸지만 그의 정치색은 여전하기에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하지만 부모입장으로 봤을때 어떤 상황인지 이해는 가네요..자식을 키운다는건 참으로 힘들단거ㅠ

    결론이 좀 엉뚱하려나요~~
    암튼 그 아들 멘탈이 어떨진모르지만...아울러 아버지가 이 사태로 인해 아들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지만..
    부디 더 악화되지않았음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

  • 32. jac
    '17.2.13 10:09 AM (124.111.xxx.123)

    근데 일반적으로 재벌가 자식들 대부분..의아할정도로 학벌이 좋아 돈으로 다되는구나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돈내고 부정입학이라기보다 전과목 튜터든 중복 과외든 어려서부터 반강제로 끌어다놓고 해서...)
    얘도 글쿠 정유라도 글쿠 돈으로 다되는건 아니구나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결국엔 '돈으로' 승마든 하프든 뭐라도해서 좋은학벌은 가지겠지만..
    학업으로 승부하는건 돈만이 아니구나란 뜬금포 생각이...

  • 33. 명바기는 명바기를 낳고~
    '17.2.13 10:38 AM (223.62.xxx.57)

    장제원은 장제원을 낳은게 당연하지 않음?
    촛불집회 때 유모차 엄마들에게 쏟아붓던 막말하며~~
    대표적인 뉴라이트 집안이라고 알고 있어요

  • 34. 안수연
    '17.2.13 10:51 AM (223.33.xxx.177)

    아무리 자식농사 아무나 말 하는거 아니다 라고 해도!!
    자기가정하나 지데로 못 하는 사람이!!
    나라정치를 한다는게 ....
    가정교육이나 제대로 하라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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