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유시민붙은 경기도지사도 수상했죠
심상정사토했는데도 투표장에 사퇴했다는 표시 없는곳 많다하징않았나요.
터널디도스보다 교묘하게 방해한게 한둘이 아님
1. 그러게요
'17.2.12 7:43 AM (178.190.xxx.10)유시민 당선이 맞는데, 게다가 오세훈 한명숙 서울시장도 너무 이상했어요.
2. ....
'17.2.12 7:46 AM (108.63.xxx.86)기억하죠
분명 유시민이 우세였는데 김문수가 당선된 이상한 선거였죠
서울도 이상하다는 소리가 있었구요3. ........
'17.2.12 8:07 AM (190.20.xxx.135) - 삭제된댓글그럼 그걸 빌미로 쥐박이가 김문수 협박해서 갑자기 저 난리인가?
4. 음
'17.2.12 8:10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제 기억으로는 심상정님이 그 때 너무 늦게 사퇴하지 않으셨나요?
선거 임박해서요.
그래서 이미 투표용지는 다 나와 있는 상태였고, 부재자투표도 다 끝난 상태였나? 아무튼 선거 전날? 며칠전?인가 결심하셨던 듯 싶어요.
그리고, 당시 진보당은 통진당과 분당 전이라 지금의 정의당과 또 성격이 또 달랐죠.
또 지금 만약 유시민님이 출머하셨다면 당선 되시고도 남았겠으나, 당시 유시민님의 알려진 이미지나 인기는 지금과는 또 사뭇 달랐어요.
물론,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사퇴 사실을 알리려 하지 않았다는 의심의 소리도 없진 않았으나...
물리적 시간이 촉박했던 것또한 사실이니, 섣불리 지나간 일 끄집어내는 것보다 다른 더 집중해야할 사안에 힘을 기울이는 게 낫다고 봐요.5. 한명숙 오세훈때
'17.2.12 8:13 AM (123.111.xxx.250)친구들이랑 개표방송 보면서 기분좋게 술한잔 끝내고 자고 일어났더니 뒤집어져서 완전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자정에 한명숙 후보가 당선소감까지 말했는데 아침에 뒤집어진걸로 기억해요6. 음
'17.2.12 8:14 AM (119.14.xxx.20)제 기억으로는 심상정님이 그 때 너무 늦게 사퇴하지 않으셨나요?
선거 임박해서요.
그래서 이미 투표용지는 다 나와 있는 상태였고, 부재자투표도 다 끝난 상태였나? 아무튼 선거 전날? 며칠전?인가 결심하셨던 듯 싶어요.
그리고, 당시 진보당은 통진당과 분당 전이라 지금의 정의당과 성격이 또 달랐죠.
더불어 지금 만약 유시민님이 출마하셨다면 당선 되시고도 남았겠으나, 당시 유시민님의 알려진 이미지나 인기는 지금과는 또 사뭇 달랐어요.
물론,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사퇴 사실을 알리려 하지 않았다는 의심의 소리도 없진 않았으나...
물리적 시간이 촉박했던 것또한 사실이니, 섣불리 지나간 일 끄집어내는 것보다 다른 더 집중해야할 사안에 힘을 기울이는 게 낫다고 봐요.7. .......
'17.2.12 8:2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윗님..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갔을 당시
심상정은 진보신당이었죠...
민노당에서 갈라져 나와 만든 당...
당시 심상정이 급박히 사퇴하기도 했고,
심지어 (진보신)당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단독 결정한 거라...
딱히 진보측의 표를 끌어오진 못했을 거임.8. ..
'17.2.12 8:24 AM (1.247.xxx.247)여론조사를 믿나요?
여론조사가 맞다면 트럼프도 떨어지고
노무현도 떨어지고
국민의당도 박살나고
안철수도 낙선하고
안희정도 지사 못되었죠9. ...
'17.2.12 8:43 AM (115.140.xxx.231)대선과 총선의 여론조사는 표본이 달라서 다른데도, 자꾸 총선 여론조사 갖고 오면서 대선 여론조사가 안맞다고 하는 분들은..
여론조사에 대해 너무 모르는 말씀이구요,
노무현대통령은 정몽준과 단일화 한 다음, 여론조사 팍 올랐어요.
당시 여론조사라도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윗분.10. ...
'17.2.12 9:00 AM (39.7.xxx.181)그 때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둘다 무효표 엄청 많이나왔죠
서울시장은 새벽4시쯤 부터 뒤집히기시작했던 것 같아요11. ...........
'17.2.12 9:1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맞아요.
너무 이상한 일들이 많았어요.
반드시 수개표로~
그런데 만약 이번에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이건 책상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쓰러졌다는것과
황당한 일이에요.
하지만 저것들은 그러고도 남을 것들이라.12. ㅇㅇ
'17.2.12 9:20 AM (110.35.xxx.13)어제 그알 보니 그랬으리라 확신들어요
13. 쓸개코
'17.2.12 9:46 AM (121.163.xxx.223)유시민님께 한표 드렸었는데..ㅜㅡ
저는 한명숙님때가 더 황당했어요. 다 된줄알고 자려고 했더니;;;14. 국정화 반대
'17.2.12 11:08 AM (180.71.xxx.39)유시민님께 한표 드렸었는데..ㅜㅡ
저는 한명숙님때가 더 황당했어요. 다 된줄알고 자려고 했더니;;; 222222222222222222222222215. 달려라호호
'17.2.12 5:56 PM (49.169.xxx.27)제발! 선관위는 정신차려라!
16. ..
'17.2.12 7:46 PM (117.111.xxx.203)이때부터 뒤에서 무언가 검은손이 있구나 했어요.
한명숙씨 자고나니 뒤집어놨고
유시민 구룡마을 투표함 통째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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