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옷방 따로 있으신 분들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7-02-11 21:47:17
옷방을 어떤 식으로 꾸미셨는지 궁금합니다..
시스템 헹거 들여 놓으셨나요?
그럼 안방에는 장롱이 없으신가요?
IP : 39.7.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붙박이
    '17.2.11 9:49 PM (61.102.xxx.164) - 삭제된댓글

    안방엔 침대만 있어요.
    옷방에 붙박이장, 속옷서랍장, 전신거울, 화장대, 옷걸이 있네요.

  • 2. ㅇㅇ
    '17.2.11 9:49 PM (1.225.xxx.28)

    옷방은 장롱넣어놓고 침실은 침대랑 와이드체스트하나만 놓았는데 분리되니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ㅎㅎ

  • 3. 저도궁금
    '17.2.11 10:0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옷방 만들고싶은데 궁금한게...
    아침에 일어날때 잘때
    옷갈아입을때 불편하지 않나요?

  • 4. ....
    '17.2.11 10:0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장롱 화장대 거울 이렇게 옷방 만들었어요
    이거 좋아요 하세여 안불편해요
    일단 자는 안방에 먼지가 없어요
    옷에서 먼지 많이 나거든요 공기도 안좋고..
    일어나면 화장실가서 씻고
    바로 옷방으로 가서 화장대에서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옷장 열어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소지품 챙겨서 외출해요
    그럼 안방에서 자는 사람도 안깨고 조용히 잘수 있고
    나가는 사람도 맘 놓고 할거 다하고 나가죠.
    안방이 어수선하지않고 늘 깨끗해요
    옷방은 문만 닫으면 되구요

  • 5.
    '17.2.11 10:11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침실엔 침대와 침대협탁에 침실조명, 러그, 1인용 암체어 하나만 있어요.
    잠자는거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나머지 장롱 화장대는 다 드레스룸에 있어요.
    외투에 미세먼지 묻어있는데 옷장이 침실에 있으면 자는 동안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다 들이마시기 땜에 안좋아요.

  • 6.
    '17.2.11 10:12 PM (211.208.xxx.105)

    침실엔 침대와 침대협탁에 침실조명, 러그, 1인용 암체어 하나만 있어요.
    잠자는거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나머지 장롱 화장대는 다 옷방에 있어요.
    외투에 미세먼지 묻어있는데 옷장이 침실에 있으면 자는 동안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다 들이마시기 땜에 안좋아요.

  • 7. ㅇㅇ
    '17.2.11 10:45 PM (58.120.xxx.77)

    옷방에는 시스템행거 설치했구요. 안방에는 서랍장을 하나 두었어요. 화장대 겸용으로. 거기에 속옷이랑 양말. 간단한 실내복을 두고 입구요. 외출복 입을때만 옷방으로 가요.

  • 8. 저도 질문
    '17.2.11 11:22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온 가족 옷이 다 옷방에 있나요?

  • 9. 저도
    '17.2.12 12:23 AM (211.198.xxx.10)

    미세먼지가 하도 심해서 밖에서 들어오면 바로 옷방에 가서 갈아입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새로운 발명품으로 현관에 들어서기 전에 미세먼지 빨아들이는 장치가 있어야할 듯
    머리부터 발 끝까지 미세먼지 빨아들여주는 게 필요해요...ㅠㅠ

  • 10. 내 옷만..
    '17.2.12 1:40 AM (110.8.xxx.49) - 삭제된댓글

    옷 방에 있어요.
    4면을 맞춤가구로 짜 넣었어요. 이를테면 거울방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방.
    이 방은 안식을 줘요, 아주 편안해집니다. 화장놀이, 옷입어보는 놀이, 혼자서도 잘 놀아요.2-3시간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317 인사청문회에서도 문통 지지율이 고공행진 하는 이유 18 이게 다 자.. 2017/06/18 1,774
699316 사드 효과 거의 없다.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충격적 증언 1 ㅇㅇㅇ 2017/06/18 817
699315 고기불판 얹으면 가스렌지가 자꾸 꺼져요... 1 .. 2017/06/18 1,959
699314 이혼한.. 내용 x 46 ... 2017/06/18 28,952
699313 어제 그알 보고 충격.. 2 그알 2017/06/18 2,193
699312 SBS 그알 무료보기로 풀었네요 공범 박양 변호인단 12명 10 ... 2017/06/18 19,514
699311 크록스 코리아가 물건 교환도 환불도 안해준다니 ... 1 크록스 2017/06/18 1,156
699310 너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한테 특이한일 많이 일어나는거 22 ... 2017/06/18 6,471
699309 법무부장관 후보 사퇴에 대한 아내와의 논쟁 29 열 받네요 2017/06/18 3,038
699308 육아의 힘든점이 정신적으로 5 ㅇㅇ 2017/06/18 1,353
699307 애기들 엄마 뱃속을 기억하나요? 13 Dorl 2017/06/18 4,724
699306 시험 다가오면 주3회씩 하니 11 과외 2017/06/18 2,873
699305 정수기 추천 부탁합니다 ^^ 6769 2017/06/18 319
699304 비밀의 숲 질문이요 4 .. 2017/06/18 1,712
699303 이니실록 38일차 39일차 29 겸둥맘 2017/06/18 1,839
699302 자식이 부모보다 조부모님을 더 닮을수도 있나요? 10 ㅇㅇ 2017/06/18 4,596
699301 성동일 아들 준이는 고대로 모범생으로 잘컸네요 18 ㅜㅜ 2017/06/18 15,702
699300 주광덕이 기춘이 비서관이었네요.......... 11 기춘이의 큰.. 2017/06/18 1,551
699299 배우자에 대한 믿음.. 6 2017/06/18 2,407
699298 드뎌5촌살해사건 드러나나요 7 ㄴㄷ 2017/06/18 3,214
699297 오후 2시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42 속보 2017/06/18 2,019
699296 인천, 박이 교사범인지가 핵심이네요. 8 사냥나간다... 2017/06/18 3,344
699295 남도와준다면서 뺏는사람 9 ㅇㅇ 2017/06/18 1,709
699294 한남쓰는 여자들 같은 여자라도 조심하세요. 54 푸른 2017/06/18 8,656
699293 올 해 8/18일에 조성진이 롯데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대요. 5 피아노 2017/06/18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