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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집회 마치고 갑니다

문라이트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7-02-11 21:03:52
대학생 딸아이 꼬셔서 남편과 5호선 전철타고 광화문역에 내렸는데 송영길의원님 만나서 악수했어요.제 딸은 누군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하구요. 누구냐고 나중에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제가 의원님 특검연장 꼭ㅈ해주세요 하니 직권상정 해야죠 하시며 가셨어요.
오늘 광화문 사람들 진짜 많이 나오셨고 구호 외치며 행진열기가 대단했어요. 또 한 주를 버티는 힘 충전하고 맥주 한 잔하려고 치킨 한 마리 튀겨서 집에 들어가려구요.
다음 주 또 속뒤집는 뉴스들 또 쏟아지겠지만 낙심하지 않고 뉴스공장 매일 들으며 버텨보렵니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끝까지 버팁시다.
IP : 223.62.xxx.11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1 9:06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곰국시잡에서 어준총수 봤어요^^

  • 2. 감사합니다
    '17.2.11 9:07 PM (210.100.xxx.58) - 삭제된댓글

    추운데 고생 많으셨네요
    치맥하며 좋은 밤 보내세요
    대학생따님 너무 대견하네요

  • 3. 추운날 큰고생하셨습니다
    '17.2.11 9:07 PM (218.39.xxx.9)

    촛불이던 태극기던 이 추운날 고생하는 국민들 생각 손톱만큼도 안하는 사람이 지도자라고 앉아있는 나날이 빨리 끝나야지요!!

  • 4. 짝짝짝
    '17.2.11 9:09 PM (223.62.xxx.77)

    수고하셨어요
    전 광화문에한번 참여했는데 그 분위기에 압도됐어요
    정말 다시 가고싶은데 여의치 못해 아숴워요
    고담 대구에서 촛불밝힌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5. ..
    '17.2.11 9:09 PM (223.62.xxx.7)

    저도 지금 집에 가요 딸아이랑 남편이랑 같이 했어요.
    부부싸움중인데 대업을 위해 잠시 휴전했어요.
    하루 빨리 탄핵인용되고 새희망을 보고 싶네요.

  • 6. 고맙습니다.
    '17.2.11 9:10 PM (39.120.xxx.5)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지치지말고 가야죠.
    치킨 만나게 드시고요.

    저는 오늘 낮에 여의도에서 광화문까지 행진 갔다왔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연대의 힘을 느끼고 왔습니다.

  • 7. 감사합니다
    '17.2.11 9:11 PM (210.100.xxx.58)

    치맥하며 좋은 밤 보내세요

  • 8. ㅇㅇ
    '17.2.11 9:17 PM (175.223.xxx.2)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9. ....
    '17.2.11 9:19 PM (1.233.xxx.230)

    아름다운 사람들~♥♥♥

  • 10. 달려라호호
    '17.2.11 9:20 PM (49.169.xxx.27)

    후기 감사합니다! 예쁜 가족이네요! 꼭 국민이 염원하는 상식적인, 꽃 피는 봄이 오길 기도합니다!

  • 11. 저는
    '17.2.11 9:20 PM (125.177.xxx.62)

    남편이 약속이 있어서 저는 7시 좀 넘어 돌아왔어요.
    시간이 갈수록 바람이차가워 졌는데 꾿꾿이 자리 지키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주 다다음주에도 더 많이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12. 집회
    '17.2.11 9:22 PM (222.238.xxx.192)

    수고하셨습니다

  • 13.
    '17.2.11 9:24 PM (175.223.xxx.7)

    국민 생각 나라생각 먼지만큼해도 이꼴은 안당할듯 국제적망신에다가 이제 샤람으로도 안보임 개만도 못한

  • 14. .....
    '17.2.11 9:26 PM (175.253.xxx.107)

    전 문님 인터뷰하는거 앞에서 봤어요~

  • 15. 추위
    '17.2.11 9:26 PM (106.244.xxx.139)

    아아 여기 남도도 아스팔트에 앉아 한 시간 지나니 다리가 얼어붙어 펴기 힘들던데 서울은 얼마나 추웠을까요ㅠㅠ

  • 16. 알마덴
    '17.2.11 9:29 PM (211.36.xxx.188)

    저도 돌아가는 지하철 안이예요.
    바람도 상쾌하고, 갔다오길 잘한것 같아요
    보름달이 휘영청 다들 한마음으로 구호외치다 왔네요.
    아름다운 국민들..좋은 나라 되찾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17. 경복궁역앞에
    '17.2.11 9:35 PM (211.36.xxx.121)

    박주민의원 사람들이랑 사진찍고있는거 봤어요~^^
    이제 거의 집앞에 다왔네요
    오늘 광장의 모든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18. 어좁이
    '17.2.11 9:35 PM (59.4.xxx.40)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멀리 남쪽 나라에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광화문 집회의 열기 늘 상상만 하고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역사의 현장을 지키셨군요.
    집회 후 맥주 한 잔 캬!!

  • 19. 배고파서
    '17.2.11 9:37 PM (211.36.xxx.184)

    종로 치킨집들어왔네요
    식당은 몇군데들렸는데 마감이라고 해서요
    저도 집회후 치맥좀하고 들어가야겠네요 ㅎㅎㅎ

  • 20.
    '17.2.11 9:3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일때문에 태극기집회옆을 지나가는데
    사람 많아보이게 띄엄띄엄 서라고 마이크로 소리치던데
    티브이 보면서 왜저리 띄엄띄엄 서있나 했네요. 면적 많이 차지해서 숫자 많아보이려는 꼼수.
    계속 그말 하더만요.
    띄엄띄엄 서라고.

  • 21. 정말 수고햇어요
    '17.2.11 9:38 PM (221.167.xxx.125)

    감사합니다

  • 22. 감사해요
    '17.2.11 9:39 PM (221.127.xxx.128)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정말 감사해요

  • 23. 추운데
    '17.2.11 9:40 PM (59.30.xxx.21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4.
    '17.2.11 9:40 PM (122.36.xxx.215)

    저도 이제 막 들어왔어요.
    오늘은 커다란 핫팩을 두개 뜯어서 양쪽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있었더니, 하나보다는 한결 나았어요.
    세월호 차량 바로 뒤에서 행진하면서 지성아버님이 촬영하시는거 봤어요.
    작은 핫팩으로 빨간 볼이랑 손 녹여가며 작업하시는데... 저는 곧 집으로 갈거라 제 걸 드리고 싶더라구요..

  • 25. 저도
    '17.2.11 9:52 PM (223.62.xxx.163)

    돌아가는 지하철안입니다. 아이랑 남편이랑 셋이서 나왔네요. 많이들 나오셔서 추웠지만 기분이 좋네요. 다들 푹 주무세요.

  • 26. ...
    '17.2.11 9:54 PM (223.33.xxx.24)

    춥고 힘들지만 다녀오니 상쾌하네요. 제 몫을 한듯해서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 27. 미소
    '17.2.11 9:56 PM (223.38.xxx.134)

    전철로 귀가중입니다^^

  • 28. ...
    '17.2.11 9:57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돌아가는 지하철 안이에요.
    집회 참가자분들 열기에 오히려 에너지 얻고 가요.
    탄핵될 때까지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 29. 희망
    '17.2.11 10:01 PM (175.223.xxx.157)

    저도 광화문역 전철안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 30. ....
    '17.2.11 10: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집에 왔어요
    아직도 손이 얼어서 자판이 잘 안쳐져요
    후 ~~하고 손 좀 녹이고..저녁밥도 일단 먼저 먹고..

  • 31. 저두요
    '17.2.11 10:05 PM (123.228.xxx.72)

    중무장하고 담요에 핫팩까지 했더니 괜찮았어요.밥먹고 친구랑 차마시고 들어갑니다.덕분에 친구들 매주 보네요.
    다들 푹 쉬세요.

  • 32. !!!
    '17.2.11 10:06 PM (210.96.xxx.161)

    추위에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33. 추운데..
    '17.2.11 10:06 PM (123.111.xxx.250)

    고생 많으셨어요..편히 쉬세요

  • 34. ㅎㅎ
    '17.2.11 10:07 PM (211.36.xxx.159)

    저도 마음도 심란하고 집안일로 복잡해서 혼자 광화문가서 집회참여하고 지금은 집근처에 내려 혼술하고 있어요
    나라도 가정도 제뜻대로 안되니 슬프네요ㅜㅜ

  • 35. 저두요
    '17.2.11 10:1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수원입니다
    좀전에 도착해서 씻고 누웠네요
    생각보다 춥지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시청지하에 세월호뜨개전시 잠시들렸는데
    울컥해서 어머님들과 인사도 못하고
    미안해서 눈도 못마주치고
    그저 마음속으로만 어서 치유되시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할뿐ᆢ
    다음주는 더 많은 촛불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36. 고딩맘
    '17.2.11 10:25 PM (183.96.xxx.241)

    저도 방금 들어왔어요 청와대앞까지 찍고 헌재근처까지 행진했는데 오늘 모인 분들 다 작정하고 나온 듯 목소리가 어찌나 크고 우렁차던지 깃발도 더 다양해지고 생각보다 덜 추워서 핫팩은 안 썼네요 내내 서있다가 행진했더니 다리가 좀 뻐근한게 ...남편한테 안마좀받아야겠어요 ㅎ 다들 고생하셨어요~

  • 37. 홍이
    '17.2.11 10:25 PM (125.186.xxx.247)

    저도 씻고 간식먹고 있어요.갔다와서 맘 편하네요~~

  • 38. 고양시
    '17.2.11 10:26 PM (211.186.xxx.56)

    저도 좀전에 새우튀김 사들고 집에와서 맥주 한잔 하며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많은분들이 오셔서 더 좋았어요, 다음주에도, 그다음주에도 더 많이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 39. ..
    '17.2.11 10:29 PM (116.36.xxx.104)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몸 따뜻이 하시고 오늘밤 푹들 주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40. 가는 길이예요.
    '17.2.11 10:44 PM (175.253.xxx.201)

    전현교육감님 투표했었는데 오늘
    곽노현 교육감님과 악수했어요.
    광주.부산에서 오신 아주머니 뵈었고
    텐트치시고 활동중인 블랙리스트 예술가분들
    행진 끝나고도 더 둘러보는데 중국어쓰는 관광객
    좀 엄청있어보이는 분위기의 가족들 중국어안내사에게
    설명좀 해주고 가는 중이예요.

  • 41. 열기
    '17.2.11 10:47 PM (175.223.xxx.195)

    저도 남편이랑 나갔다 좀 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엄청 소리 질렀더니 스트레스 확 풀리네요. 날씨 추워서 걱정했는데 옆에 사람들 열기로 괜찮았어요^^. 보름달에게 간절히 빌고! 행진했더니 다리가 아파서...(평소 운동 부족..ㅠㅠ) 남편이 받아 준 욕조에서 반신욕 중이예요~ ㅎㅎㅎ
    박근혜 탄핵!!!!!

  • 42. 탄핵먼저
    '17.2.11 10:48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 볼일 있어 못가고
    남편과 중딩딸 초딩아들 갔더라구요,,
    이재명시장님과 사진 찍었더라구요,,
    이재명시장님이 딸래미 일루와~ 아들 잘~생겼다며
    애들 어깨에 손 얹고 사진 찍어주셨네요
    추워서 얼굴이 붉으딩딩,,ㅎ
    문님 지지하지만,,
    어쨌거나 사진 같이 찍었다고 흥분상태~ㅋㅋ

  • 43. 탄핵먼저
    '17.2.11 10:49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 볼일 있어 못가고
    남편과 중딩딸 초딩아들 갔는데,,
    이재명시장님과 사진 찍었더라구요,,
    이재명시장님이 딸래미 일루와~ 아들 잘~생겼다며
    애들 어깨에 손 얹고 사진 찍어주셨네요
    추워서 얼굴이 붉으딩딩,,ㅎ
    문님 지지하지만,,
    어쨌거나 사진 같이 찍었다고 흥분상태~ㅋㅋ

  • 44. 탄핵먼저
    '17.2.11 10:50 PM (122.36.xxx.22)

    저는 다른 볼일 있어 못가고
    남편과 중딩딸 초딩아들 갔는데,,
    이재명시장님과 사진 찍었더라구요,,
    이재명시장님이 딸래미 일루와~ 아들 잘~생겼다며
    애들 어깨에 손 얹고 사진 찍어주셨네요
    추워서 얼굴이 붉으딩딩,,ㅎ
    문님 지지하지만,,
    어쨌거나 사진 같이 찍었다고 흥분상태~
    문님과 찍으면 까무라칠 듯,,ㅋㅋ

  • 45. ditto
    '17.2.11 11:02 PM (220.89.xxx.64)

    다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국민들 이렇게 고생하는데 빨리 탄핵 가결되기를!!

  • 46. ...
    '17.2.11 11:05 PM (14.39.xxx.219)

    저도 아들과 다녀와서 소파 위에 뻗었어요.
    그래도 70만이 넘게 나왔다니 뿌듯합니다.

  • 47. 부러움
    '17.2.11 11:0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사진찍으신분 부러워요.
    이재명시장님은 다정한 학교샘같고 문재인님은 같이 외출하고싶은 작은할아버지 ㅠㅠ(그단새 늙으심)느낌나요.

  • 48. 부러움
    '17.2.11 11:0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모두모두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 49. 에고고
    '17.2.12 12:14 AM (58.233.xxx.49)

    추운데 모두 고생하셨어요. 저도 방금 왔는데 어깨가 쑤셔서 방바닥에 등 대고 지지고 있어요 ㅎㅎ 담주에도 꼭 갈게요~

  • 50. 쓸개코
    '17.2.12 12:20 AM (121.163.xxx.223)

    저도 집에 오자마자 82부터^^
    82깃발은 늦게가서 못찾았어요;

  • 51. ..
    '17.2.12 1:04 AM (180.224.xxx.155)

    오늘 82깃발 있었어요??아까비...
    전 11시쯤와서 그것이알고싶다 보고 82들어왔어요
    오늘 진짜 춥고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힘이 나는 하루였어요
    다들 고생하셨고 다음주에도 광화문에서 만나요

  • 52. 우리
    '17.2.12 6:42 AM (220.75.xxx.191)

    지치지말아요
    아무리 힘들어두요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되면 기운이 나는 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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