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 허전함.. 님들은 무엇으로 채우시나요?
음악이 위로가 많이 되네요.
1. 저도
'17.2.11 8:55 PM (191.187.xxx.67)저도 음악. 드라마. 영화로 채워요.
예전에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젠 인테리어잡지 요리책 아니면 안봐지네요.2. j난
'17.2.11 9:14 PM (221.127.xxx.128)먹고 자는걸로 ㅜ
3. 핑크
'17.2.11 9:17 PM (175.214.xxx.203) - 삭제된댓글커피한잔 하면서달래요
4. 나는
'17.2.11 9:19 PM (220.76.xxx.136)운동을해요 우울증 올까봐 무서워요 운동하고 땀을푹내고 샤워하면 다도망가요
5. 음악
'17.2.11 9:24 PM (61.102.xxx.164) - 삭제된댓글음악이 주는 위로가 참 커요
어떤 날은 진짜 날 위해 작곡한게 아닌가 싶은 곡도 있죠.... 저는 주로 베토벤이 그래요...6. ᆢ
'17.2.11 9:42 PM (211.36.xxx.203)우울했는데 ᆢ남편이랑 맛집가서 저녁 배부르게먹고 잠실가서 구경하고 집에가니 한결 업되네요
낮에까진계속 저도 우울불안했어요7. 저는
'17.2.11 9:45 PM (221.142.xxx.206)신앙생활에서 많은 힘을 얻네요.
변덕스러운 지병이 있는지라 바깥 활동이 여의치 않을 때 가장 외로울 수 있지만, 그 때가 가장 깊게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거든요. 지금 또 한고비 넘기는 중이에요.
그리고 82도 제게는 친구에요.^^8. 나를사랑하자
'17.2.11 10:04 PM (1.224.xxx.50)팟캐스트 듣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선곡 음악들은 왜 패스하고 방송 하는걸까요?
음악좋아해서 듣고 싶은뎅
이상햐~9. 음
'17.2.11 10:09 PM (211.36.xxx.159)저도 음악이 좋아요 신앙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생각대로 안돼요
10. 흠
'17.2.11 10:09 PM (1.237.xxx.12)옷, 신앙, 책, 와인
11. 82
'17.2.11 10:2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전 82 해요.
12. 저는
'17.2.11 10:25 PM (112.169.xxx.41)쇼핑이요. 그래서 죽갔으요.... ㅜㅜ
13. 궁금
'17.2.11 11:26 PM (114.207.xxx.170)어떤 음악 들으시나요?
위로를 주는 음악이 뭔지 궁금해요~~14. 원글
'17.2.12 8:09 AM (175.223.xxx.216)음악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특히 클래식 피아노곡은 거의 중독 수준이에요.. 쇼팽 발라드 1번, 4번 같은 곡,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에요.. 한 번 들어서는 잘 못 느낄 수도 있어요.. 여러번 듣고 느껴보세요.. 최근 조성진이 연주한 것도 있습니다.
15. 저도
'17.2.12 11:01 AM (221.152.xxx.174)신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안믿어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