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으로 하나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피부 관리실에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피부과에 가서 상담 받는게 좋을까요?
피부과에는 한번도 안 가봤어요. 대상포진이나 알러지 걸려서 치료 받은거 빼고요.
피부관리실은 대상포진 걸리고 완전히 맛이 갔을때 남편이 불쌍하다고 끊어줘서 5회 다녔어요. 제가 간 곳이 별로 였는지 효과를 못 느껴서 5회 이상은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더라구요.
40대 중반이에요 ㅠㅠ 늦둥이도 있어서 체력도 별로고 피부도 이제 맛이 갔어요. 큰애도 말 안 듣고 재미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