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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는 아니지만 이게 어느정도 사실인가요?(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종을 대하는 사람들 태도 및 인식)
renhou7013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7-02-11 12:01:26
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혹은 특수한 기술(유용하고 수입도 좋고, 거기다 희소 합니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수익좋은 사업체 운영하는
사업가..
이런 직종들은
사람들이(모임, 만찬회, 연회 등)
가만히 있어도 다가와주고 자신들 친목회에
끼워주려고 하거나 대접을 잘해줄 가능성이
큰가요?
(물론 금전을 노리거나 뭔가 이득이 있을거다
라는 생각이지만)
또한 일부 전문직 분들은
의외로 자신 바운드(영역)외는
사교, 동호회 등 타 집단과
교류활동을 꺼린다고 하던데
돈과 연루될까 그러는 걸까요?
IP : 175.223.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프로
'17.2.11 12:15 PM (222.103.xxx.250)사실입니다
2. 그렇지 않아요
'17.2.11 12:25 PM (69.158.xxx.42) - 삭제된댓글직업만으로 그렇지는 않고, 돈 여유가 있거나 사교적인 경우에나 가능한 경우입니다.
소극적이고 돈 잘 안쓰면 달가와하지 않아요.
흔한 직업이 되었기도 하구요.3. ㅎㅎㅎㅎ
'17.2.11 12:48 PM (59.6.xxx.151)일하고 가정 생활하고
대체로 자기 바운더리 만으로 바빠요
알부러 피하지 않아도 일부러 찾아 만날 기회나 시간이 별로 없죠.
보통 어른들 삶이 다 그럴거에요4. ...
'17.2.11 1:49 PM (221.139.xxx.60)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밥 먹으면 배가 부르나요? 라고 물어보는거 같아요.5. 그직업 아니라도
'17.2.11 1:49 PM (124.199.xxx.161)대부분 자기 직업 바운더리가 편하지 않나요?
지적 수준 경제적 수준도 대충 비슷하고 그리고 정보교환도 되구요6. 교수는 제외
'17.2.14 12:24 PM (121.147.xxx.175)교수는 저 직업군들 중 소득이 낮은편 ㅠ
그래서 생각보다 상위층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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