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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전에 흉봤던 어른들 행동 이젠

반성합니다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7-02-11 11:42:21
제가 그모양으로 행동하네요ㅜㅜ 힘있는사람에겐 비위맞추고 힘없는사람 무시하는 경향 ㅜㅜ 제가 젤 싫어하는건데... 의시적으론 더 신경쓰다가도 내몸 힘들면 무의식중에... 인간이 덜됐네요ㅠㅠ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내가 알던 그어른들도 그랬겠죠???
IP : 210.96.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7.2.11 11:51 AM (122.35.xxx.225)

    이 쑤씨고 쩝쩝거리고, 호르륵 소리내고. 입가 묻히고, 흘리고. 자리 생기면 양보 않고 덥썩 앉고,
    나이드니 자연적 늘어나는 현상입니다.
    몸이 노화되니 어쩔수없이 나오는건데, 예의가 없어 나오는 행동이라고 어르신들 흉봤었어요.
    조심 조심 하는데도 어느순간 또 나오네요.

  • 2. 50바라보니
    '17.2.11 12:43 PM (210.96.xxx.103)

    그렇게 늙으면 안될것같아요 마음정화해야할 나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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