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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조언좀주세요

아들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17-02-11 00:02:53
초등학교 2학년이예요..
어리지요. 어린데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말도안듣고.. 안들을땐가요? 휴....
딸키우는것보다 몇배는 더힘든것같아요.
요즘은 성기를 조물딱조물딱. 바닥에 비비는 모습을보고 기겁을했죠.. ㅠㅠ
몇번을말해도 말안듣는건기본..
자기좋아하는 게임이나 할때는 눈이반짝반짝하고 다른거할땐 힘들다. 양치도 5초하고나오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고..
말대꾸도 너무 꼴뵈기싫게 하고.. ㅠ
혼내고 매때려도 그때뿐
말 너무안듣는 아들 어떻게 훈육하고 어떻게 키워야할지ㅡ.
좋게말해도보고 사랑해 스킨십도 해보고..
그렇게하다 저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심한말도 막 해버리고.
자존감 낮아지는말들 막 내뱉게되요.
저도 잘못하는걸알면서도 스트레스가 너무 치닫다보니 제어가안되고.. 애가 상처받을걸알면서도 성질내게되고..
둘이 그렇게 하루에 한번씩은 싸우게 되는거같아요.
애아빠도 그모습보며 딸이랑 아들을 저한테차별한다고 하고.
아들을 잠시 할머니집에보내던지. 한사람은 스트레스 덜받으라고 하는데 정말 좀떨어져있어야하나싶고..
신랑이랑 주말부부라 독박육아에 워킹맘이라 더힘드네요.
어찌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할까요.. ㅠㅠ
IP : 115.20.xxx.1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1 12:09 AM (49.167.xxx.131)

    초2때 힘들죠 중2되면 그땐 아무것도 아니였단걸 아실꺼예요ㅠ

  • 2. ................
    '17.2.11 12:11 AM (216.40.xxx.246)

    아들은... 임신기간부터 힘들고, 출산할때도 힘들고, 어릴땐 진짜 욕나오게 힘들고.. 커서도 힘든거 같아요..

  • 3. ................
    '17.2.11 12:12 AM (216.40.xxx.246)

    그리고 특히나 아빠가 있어야돼요. 웃긴게 쪼끄만 놈들도 엄마가 잔소리하거나 혼내면 눈하나 꿈쩍 안하다가 아빠가 한번 으르렁하면 말 듣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요.

  • 4. 제발
    '17.2.11 12:15 AM (184.175.xxx.136)

    딸하고 비교하지마세요.
    전 비슷한나이 아들 외동인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들들 다 그래요. 속터지죠. 정말 아들들은 엄마는 이해할수없는 종족인것만은 사실이에요.
    그래도 전 자식이 이녀석 하나라 그래도 이쁘다 이게 정상이다 하고 키우는데 제 친구중에 딸 아들 있는 애가 있는데 아주 아들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에요. 들어보면 지극히 정상이에요. 근데 제친구는 얌전하고 감정교류되는 딸(당연히 엄마입장에서 더 좋을거란건 알아요)하고 비교하면서 사사건건 아들을 비정상으로 몰고가더라구요. 급기야 딸하고 자기랑 한편이돼서 아들만 왕따처럼 만들더군요.
    아들에관한 육아서 많아요. 읽어보시고 여자랑은 다른 종족이다 생각하세요. 친구보면 나중에 딸은 둘도없는 모녀사이로 남겠지만 아들은 없는자식 되겠구나 눈에 보여서 참 안타까웠어요. 아무리 말해줘도 그냥 미워죽는 엄마한텐 귀에 안들리나보더라구요.

  • 5. dd
    '17.2.11 12:17 AM (211.215.xxx.188)

    울아들도 초2인데 똑같이 행동하는데 전 많이 힘들진않아요 기질적으론 순한아이라 어릴땐 엄청 순했는데 클수록 힘들어지긴하지만요 울아들도 항상 심심하면 손이 팬티안에들어가있어요 겜이랑 유튜브에 빠져서 그걸로 매일 신경전이구요 싸우기 싫어서 어느정돈 놔버리고 될대로되라할때도있어요 치카하고 자라고하면 어깨축쳐진포즈로 쿵쾅쿵쾅거리구요 저도 달랬다가 윽박질렀다가해요 그래도 윽박지르면 들어먹는척이라도하니 자꾸 소리지르게되네요 근데 주변 엄마들보면 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이나이때가 그런것같으니 힘내시구요 아빠는 무서워할테니 아빠를 이용해서 아빠한테 다 말한다하세요 아직까진 이게 먹히네요
    그래도 이쁠때도많아요 그냥 무조건 안고 궁디팡팡해주면 싫은척하면서도 좋아합디다 ㅎㅎ

  • 6. 에고
    '17.2.11 12:26 AM (180.224.xxx.46)

    저는 딸 둘 아들 하나 키웠는데 정말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일단 무겁지 힘세지 청개구리지 아놔 진짜
    딸들 예민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건 껌이에요 딱히 여자애들이라고 예민하지도 않았고요

    근데 그건 제가 여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같은 여자니 좀 엇나가도 이해도 되고 그렇거든요
    근데 우리도 엄마 이전에 여자잖아요 그러니까 아들 행동 하나하나가 이해도 안되고 쟤가 왜 저러나 싶고 그러더라구요

    맞아요 딸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그냥 아들은 딱 아들대로 교육하세요
    그만큼 단순하고 이쁜 구석도 많고 크면 남자라고 자기가 나서서 뭐 하려 하고 책임감 발휘하려고 하고 그러면 또 듬직하고 이뻐요 딸이랑 또 다르게 이쁘더라구요

  • 7. 원글
    '17.2.11 12:28 AM (115.20.xxx.156)

    위에분 말.. 저도 딸은.나중에 친구같이 오래지낼 모녀사이라생각하고 아들은 결혼하면 땡이라는 생각이있네요..
    제가 딸 자매를 원했던것도있어요. 그래서 아들에 대한 사랑이 딸보다 적은거같긴해요..그래도 많이사랑해줄려고 저도 노력은 했는데 ... 그걸떠나 너무말을 안들어요ㅡ ㅠㅠ 화가나서 분노조절장애올것같아요 ㅠ

  • 8. ............
    '17.2.11 12:29 AM (216.40.xxx.246)

    차라리 딸이 없는게 다행이다 싶은게.. 딸이 있었으면 정말 아들하고 하나하나 비교되고 분노하고 그랬을거 같아요.
    어쩌다 딸있는 집 가보면.. 애들이 어쩜 저렇게 조용하게 노는지, 앉아서 그림그리고 소꿉놀이하고. 싸워도 걍 징징거리고 말고.
    그리고 안아보면 너무나 가볍고 힘도 없고.
    근데도 그집엄마는 자기 아이들 힘든편이라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그러다 그엄마가 저희 집 와보더니 입을 못다물더라구요 저희애들 아들들 치고는 얌전한 애들인데도. ㅎㅎ

  • 9.
    '17.2.11 12:30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이 나중에 장가가면 땡이면 괜찮은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멀어지게 키우다가 아들 성격 이상해지면 장가도 못 보내고 끼고 살아야 할 수도 있어요. 못난 자식은 내 자식이라는 말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10. 확실히
    '17.2.11 12:3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최악의 자녀 조합이 말 잘듣는 딸과 말 안듣는 아들인거 같아요.

    말 안듣는 딸은 같은 여자이니 어느정도 이해 해주고
    아들 둘이면 딸은 안 키우니 그냥 이게 정상인가보다 하는데

    원글님이나 중간 댓글 예 같은 경우는 딸은 갈수록 예쁘고 아들은 갈수록 미우니 정말 불행한 결과로 나타는 경우가 많은 듯. 결국 가족 전체의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어디 보낼 생각 하기 전에 심리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 11. 차별
    '17.2.11 12:36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아들이 딸보다 힘든것도 있지만
    원글님 글에 차별하는 마음이 이미 있었네요.

    그거 아이가 못 느꼈을까요? 유난히 말을 안 듣는다면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만...

  • 12. ,,
    '17.2.11 12:37 AM (70.187.xxx.7)

    사실 아들 이해력 없는 여자가 키우면 아들도 고생이고 엄마도 고생임. 문제는 아들키우는 엄마의 능력에 따라 달라짐.

  • 13.
    '17.2.11 12:37 AM (184.175.xxx.136)

    저도 아들하나지만 결혼하면 땡인거 각오하고있어요. 근데 원글님은 어떤지몰라도 제친구처럼 그리 딸과 차별해 키우고 미운티내면 내가 그 아들이라도 커서 엄마랑 연끊고 살거같거든요. 그정도까지 가서야되겠어요 부모자식이..
    딸만 낳았어야했어..이런말을 아무렇지않게하는 친구보면서 후아...내가 딸 안낳길 천만다행이다 이런생각까지 들었어요.
    아들관련육아서 꼭 읽어보세요. 관계개선 원하신다면요. 자꾸 말안듣는 아들만 비난하지말고 엄마에게도 문제가 있을수있어요.

  • 14.
    '17.2.11 12:41 AM (49.167.xxx.131)

    전 아들 딸있읍니다. 아들 힘들죠 딸도 힝듭니다. 정신적으로ㅠ

  • 15.
    '17.2.11 12:43 AM (202.136.xxx.15)

    놀이치료 같은거 받아보세요. 아들이라고 다 원글님 아이같지 않아요. 전문가 손을 빌려보세요.
    학교에서 자꾸 지적질 받으면 자존감 떨어져요. 저런 행동들 학교에서 하면 다른 엄마들 말이 많아요.

  • 16. 그런
    '17.2.11 12:57 AM (14.138.xxx.96)

    전에 용인벽돌사건때 남자애들 그렇다고 옹호하던 애엄마들 있었는데 과한 활발함과 민폐가 구분 못 하는부모들도 있더군요 놀이치료를 권합니다222ㅈ

  • 17. 원글
    '17.2.11 1:13 AM (115.20.xxx.156)

    조언 감사합니다. 아들관련 서적들 낼부터 모조리 섭렵해야겠어요 ㅠ 저도 아들딸 차별하는게 맘속에 많이있었던듯해요.. 제가어떻게키우냐에따라 아들인생.ㅡ온가족인생이 달렸겠죠. 어깨가무겁네요. 잘 헤쳐나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 18.
    '17.2.11 1:17 AM (39.7.xxx.24)

    전 반대로
    첫째인 아들은 모범생에 조용하고 바른아이라힘들게 안키우는데 둘째인 딸이 힘드네요
    뺀질거리고 숙제해라 백번은 얘기해야하고 모든일은 대충대충하고 필통에 정갈하게 연필과지우개가 있던적이 한번도 없고 교과서 공책은 늘 너덜너덜,,,,,,이런딸을보면 참,,,,,많이 버겁습니다 ㅜㅠ

  • 19.
    '17.2.11 1:22 AM (110.70.xxx.44)

    전 남아만 둘 키우는데 얘들이랑 저랑 잘 맞거든요.
    그게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 하는듯요
    제가 초딩때부터 골목대장 하고 애들이랑 치고박고 싸우고 떠들고 그랬거든요
    전교회장이었는데 한창 선거유세할때 머리 짧게 자르고 대충 옷입고 반마다 다니면서 개그맨처럼 웃기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앞자리에 앉아있던 어떤 머리를 곱게 기른 새침한 여자애가
    옆자리애한테 불쾌한듯한 표정으로 난 저 언니 싫어! 지저분하고 멍청할것 같아 하더라고요.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한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그때부터 나는 여자랑은 성향이 안 맞다는 생각을 했어요.
    암튼 그래서인지 어쩐지 초등학생 나이의 여자애들이 두렵달까 그런것도 있고요 ㅡ..ㅡ
    아들 태어났을때 쾌재를 불렀어요. 친구들도 그랬죠. 니가 아들아들 하니까 하늘에서 두명이나 준거라고요.그만큼 중학생때부터 아들아들 했어요
    전 아들이랑 뒹구는게 편하고 좋아요. 그 특유의 천진함도 부산함도 멍함도 이해를 하니까요. 님은 그 반대겠죠

  • 20. 원글
    '17.2.11 1:27 AM (115.20.xxx.156)

    저도 어릴때 시골에자라서 골목대장에 남자성향이 좀강한데 ㅋ 그런데도 전 제아들하고안맞네요 ㅠㅠ

  • 21. 상담
    '17.2.11 1:43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이렇게 힘들 정도면
    아이의 기질이 그렇든
    양육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든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육아책도 보시고 상담도 예약하시는거 권해요.

    제 친구는 아들은 순한데 딸이 힘든애라서 초1때부터 상담 같이 다녔어요.

  • 22. 원글
    '17.2.11 1:45 AM (115.20.xxx.156)

    상담은 어디로가야하나요? 아동발달센터같은곳가야하나요?

  • 23. 지역별로
    '17.2.11 1:56 AM (39.118.xxx.179)

    각 교육청에 wee센터 라고 상담센터가 있습니다.
    무료상담이니 전화로 예약하고 상담 받아보세요.

    아이키우는일이 보통일이 아니지요.
    주말부부라니.. 더구나 워킹맘이라니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날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 24. 상담
    '17.2.11 1:57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친구는 동네에 있는 심리상담센터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잘 아시는 분이 조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5. 상담
    '17.2.11 1:58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그새 달아주셨네요^^

  • 26. 1388
    '17.2.11 2:0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위센터는 담임이 신청해줘야 해요.
    1388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상담센터니 찾아보고 꼭 다녀봐요.
    책 백날 읽는 것보다 상담사가 아이도 어루만져 주고, 엄마한테 조언하는 편이 백번 나아요.

  • 27. 아구..
    '17.2.11 3:13 AM (191.187.xxx.67)

    다들 이렇게 고생하며 아이 키우는거죠?
    저는 쌍둥이 여아 7살 키우는데.... 너무 힘드네요.
    외국이라 어디 갈데도 없고. 아이들과 붙어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지금 방학 두달째인데..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는다 생각하면서도 제발 말 좀 그만하라고 소리 지를때가 있어요. ㅠㅠ
    쌍둥이라 둘이 놀아 좋지 않냐고 하는데 꼭 중간에 엄마를 끼고 놀려고 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ㅠㅠ
    하루에 엄마를 천번씩은 부르는 듯.......
    아.... 아이 키우기 진짜 힘들어요.

  • 28. 아직은
    '17.2.11 7:51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몸으로 놀아줘야할 나이인데 엄마가 감당이 안되시는거 아닌가요?
    아빠가 있으면 잘 놀텐데..태권도장이나 운동을 시켜보세요.
    남자애들은 에너지 발산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억누르기만 하면 둘다 힘들어요

  • 29. ..
    '17.2.11 11:05 AM (121.170.xxx.178)

    저도 주말부부에다 아들 둘이었어요.
    엄청 힘들었어요.
    나중에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남편분에게 이야기하고 아침저녁으로
    아들과 통화하는 시간을 정해보세요.
    혼자 감당하지말고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 30. 주니
    '17.2.11 12:12 PM (223.33.xxx.189)

    저희외아들도순한데혼자노는시간이많아지면성기를만지더라고요.어느날인가허벅지가아프다고해서정형외갔는데근육에힘이들어가서근육이놀랐다고한동안움직이지말라고,,곰곰히생각해보니다리사이에끼고힘을주고있었던거죠.그때가2학년.지금5학년올라가요.남자애들은그런게자연스럽다고생각하고이해할려고해요.그냥네가이래서그런거같아그러구앞으로조심하자.담엔근육끊어질지도몰라겁주고자제하자고웃으면서말했어요.이도한때인거같아요.심각하게받아들이면애두심각해지더라구요.가볍게지금두가끔대화의소재로웃으면서애기해요.아,양치는저잘아는의사쌔이그냥닼아주라고.이게뭔가하다가도썪은거발견한다음부터거울보고같이닦는연습하고있어요.팔자려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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