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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을 폭식하는 이 버릇

가끔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7-02-10 23:57:07

가끔 아니 자주

한번씩 빵을 폭식해요

오늘도 크나큰 모카빵을 한번에 다 먹어치웠답니다

아마 1000 칼로리도 훠얼씬 더 넘을거에요

한 2000 될라나....

먹고나서 엄청 후회막막심

왜 그랬을까  왜그랬을까

이버릇 어떻게 고칠까 ...................................

 

 

IP : 222.110.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휴일마다 아침
    '17.2.11 12:02 AM (1.231.xxx.187)

    호텔조식ㅋ을 먹어요
    식사빵치즈단빵케익떡
    계란
    사과귤바나나
    우유커피....

    게다가 먹고 한숨 잡니다ㅋ

  • 2. ..
    '17.2.11 12:02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 3. 빵은
    '17.2.11 12:04 AM (191.187.xxx.67)

    빵 앞에서 안그런 사람 없습니다. ㅋ

  • 4. ^^
    '17.2.11 12:06 AM (115.137.xxx.89)

    맛나게 드신거니 지난거로 후회하시지말고요,
    다음부턴 드실 양만 예쁜 접시에 담아서,,,
    남은 빵은 잘 밀봉, 멀리 던져 놓으세요

  • 5. 흥~
    '17.2.11 12:30 AM (118.176.xxx.202)

    흥! 그깟 모카빵 가지고 뭘 그러세요~~

    전 지금 생도너츠 롤케잌
    크림 치즈 넣은 소보루까지
    먹어서 더부룩~~한데 ㅋㅋㅋ

  • 6. 저는 오늘
    '17.2.11 2:45 AM (112.160.xxx.226)

    잡채 폭식했습니다.
    만들기도 귀찮고 한 이틀 바빴는데 바쁜 중에도 자는 중에도 왜 그리 잡채가 그리운지..
    파는 것은 제 입을 그리 흡족하게 해줄 것 같지 않아서
    표고버섯 당근 시금치 쇠고기까지 부리나케 사러 가서 장보고
    나머지 야채들도 하나하나 프라이팬이 들들 볶고
    완성하고 나니 밤 11시....
    저도 이런 식으로 폭식합니다. 뭐 가끔 한 번쯤은...
    잡채와 먹는 뱅블렁은?....
    뭐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ㅎㅎ

    20인분짜리 당면에서 3/4 넣고 절반을 다 먹었으니 저도 칼로리로는 원글님보다 조금 위일 듯합니다.
    위로받으세요 ㅡㅡ

  • 7. ㅇㅇ
    '17.2.11 6:31 AM (175.209.xxx.110)

    평소에 ... 빵 살찌니까 먹으면 안돼! 하고 너무 절제하시는 거 아닌지...
    백프로 폭식으로 오게 돼 있어요.
    심지어는 연예인들도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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