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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집이 주택이면 좋겠네요

신혼일기 조회수 : 5,436
작성일 : 2017-02-10 23:48:19
물론 단열 난방 신경써서
신혼일기 넘..달달..감자 안주 등 6마리 반려동물 들과
저런 조용한 시골마을에 ㅋㅋㅋ 생각만 해도 좋네..

좋아라......마흔 하나 미혼...나이 드니까 시골이 좋아요...이젠
도시는 좀..지겹네요...




IP : 114.204.xxx.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0 11:49 PM (118.32.xxx.40)

    전 싫어요
    개 싫어해서 개 키우는 사람들도 그냥 시러요ㅠ

  • 2. 저런집
    '17.2.10 11:54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관리하기 얼마나 어려운데요.ㅠ.ㅠ

  • 3. ㅎㅎ
    '17.2.11 12:02 AM (49.196.xxx.130)

    방송은 못봤지만 주택 사는 데요
    외국이라.. 회사다니는 남편이 짬짬이 집수리, 단열공사 한다고 각종 연장이며 재료며 해서 천만원 정도 썼구요
    바쁘니 정리안해서 집 밖에 전부 쓰레기장 같고, 큰 개 키우느라 애기들 마당에도 못나가고 똥밭이에요~
    집에 있으면 감옥같아서 한참 스트레스받다 내가 집나간다고 해서 이혼할 뻔 했네요

  • 4. ..
    '17.2.11 12:06 AM (223.62.xxx.94)

    댓글들이 다들 현실적이네요 ㅎㅎ
    작은마당에 잔디있는 주택에서 살고 싶어요
    강아지도 몇마리 키우고 ^^

  • 5. 전 주택살면
    '17.2.11 12:09 AM (59.17.xxx.48)

    무조건 대형견 밖에서 키우는거 반대요. 항상 변수가 있는데 아파트 이사갈 때 대형견은 버리고 가는 실제상황을 동물농장에서 많이 봐서요.

    전 애완견 2마리 실내에서 키우고 마당에서 풀어서 산책해요.

  • 6. 저도
    '17.2.11 12:13 AM (71.128.xxx.139)

    외국인데 저는 마당있는 하우스 생활 넘 좋은데요?
    원래 비오는 날 제일 싫었는데 여기 살고부턴 비오는 날 집에 있을때 제일 행복해요.
    식구들 다들 학교, 직장 보내고 혼자 커피마시며 밖에 내다볼 수 있고,
    텃밭도 가꾸고,
    마당 이리저리 한가롭게 햇살쬐며 돌아다니고...
    주말엔 바베큐하고, 가끔 마당에서 김치도 담그고,
    주로 건조기 쓰지만 가끔 마당에 빨래도 널고...
    아이들 뒷마당에서 공놀이 하는거 바라다보고

    그러고보니 이 집을 제가 제일 만끼하는군요.

  • 7. 아담한 주택이
    '17.2.11 12:16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꿈인데 남편과 합의가 안되네요.
    조그맣고 햇볕 잘드는 마당 한켠에
    장독대도 갖추고 화단가꾸고 살고 싶어요.
    요란 북적이는 것에 멀미 날 거 같아
    있는듯 없는듯 살고픈데 쓸데없이 날찿는 반갑지
    않은 이들에 피로감이 느껴져 한적한 주택이 그립네요.

  • 8. 저도
    '17.2.11 12:24 AM (114.204.xxx.21)

    유기된 대형견 실내에서 키우고 마당산책 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대형견들 너무 불쌍해서..ㅜㅜ 암튼 좀 고생하더라도 맘놓고 반려동물 키울수 있는 그런곳 살고 싶네요..

  • 9. 나이들면
    '17.2.11 12:29 AM (184.175.xxx.136)

    주택좋아지는게 일반적인가봐요. 저도 젊을땐 아파트가 최고야 이랬는데 어느순간 주택이 좋아요. 지금 외국이라 주택에 사는데 한국들어가도 절대 아파트서는 다시 못살거같아요.
    근데 주택이 당연히 아파트보단 손이가긴하지만 못견딜정도로 많은건 아닌데 한국사람들은 너무 겁먹는거같아요. 다 할만하고 불편함을 넘어설만큼 장점이 많으니까요.

  • 10. 외국
    '17.2.11 1:15 AM (115.136.xxx.173)

    외국 주택은 그래도 파리 모기는 적더이다.
    집 쥐들도 아기쥐 사이즈?
    한국 주택은 벌레가...쥐도 들쥐 수준으로 크고...
    무엇보다 한국은 주택살면 도둑이 좀 드는 것 같아요.
    외국 주택하고 비교불가입니다.

  • 11. 저아요
    '17.2.11 1:23 AM (115.20.xxx.156)

    저희는 원래 주택살고싶어서 도시생활 청산하구 애들델구 시골내려왔어요 너무좋구요. 근데 제가 젤싫어하는게 쥐인데.. 한번은 개만한들쥐가들어와서 책상위에올라가서 한시간을 못내려오고 앞집에서 와서 잡아주었어요. ㅋ 쥐마빼면 다좋아요.

  • 12. ..
    '17.2.11 1:47 AM (178.9.xxx.176) - 삭제된댓글

    전 아기때 빼고 기억할 수 있는 유년시절부터는 계속 주택 살았었어요.
    부모님이 관리하셔서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택 참 좋아요.
    과일이랑 채소도 제법 키워서 많이 맛있게 먹었구요, 키우던 개도 자유롭게 다니고.
    물론 어릴 땐 아파트에 놀이터 엘레베이터 이런게 부럽긴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땅에 묻은 장독대에서
    동치미 꺼내먹고 겨울김장김치 먹고.. 한 때는 난로라고 해야하나.. 고구마 구워먹거나 물주전자 올려놓는 것도 거실에 놔둬서
    참 따뜻했었어요.
    지금은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졌는데.. 목욕하고 나오면 일주일에 한 번씩 옛날식 오븐에 계란카스테라 구워주시고 핫초코 마시고 했었는데.., 참 정성스럽게 키우셨단 생각 들어요..

  • 13. 50대초
    '17.2.11 2:11 AM (175.124.xxx.166)

    모임 나가면 모두들 아파트 팔고 단독지을땅 알아보러 댕긴다고 해요
    저도 마찬가지..
    마당에 주차해서 현관으로 바로 들어가고
    동물 키우고 텃밭 일구고
    손주 생기면 미니 풀장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포니도 키울까부다ㅋ

  • 14. 주택
    '17.2.11 3:04 AM (191.187.xxx.67)

    저는 외국인데 아파트 살아요.. 너무 매력 없어요.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주택살죠.. 넘넘 부러워요.
    여름이면 수영장에서 누워 살고... 주말마다 바베큐 해먹고..
    애들은 잔디에서 뛰어놀고...
    여긴 시골이라 어짜피 주말이라고 어디 가고 할 일 없어서 대부분 집 가꾸는데 시간 보내며 지내더라구요.
    한국가면 시골주택 매매해서 세컨하우스로 지내고 싶은데..
    남편이 얼굴은 마당쇠인데 하는 행동은 결벽증꼬맹이라 내 팔자 내가 꼬는건가 고민이 많네요.

  • 15. ...
    '17.2.11 6:09 AM (86.156.xxx.85)

    저도 외국이라 주택사는데요. 웃풍도 있고 바닥에 단열도 단단히 했는데도 마루바닥에서는 냉기 올라오구요. 뒷마당은 잔디 관리 안해서 잡초도 무성하고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로 담벼락으로 만들어놓은 나무는 무성히 자라서 바람불면 미친*머리처럼 흔들거리구여. ㅋㅋㅋ 정말 부지런해야 마당도 가꾸고 그러지 저같은 게으르고 정원관리에 취미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보고있으면 심란해요.

  • 16. 클라라
    '17.2.11 7:45 AM (221.162.xxx.22)

    주택 살 자격 있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마당 좋아하고 일 좋아하고,
    한마디로 엄청 부지런하면 주택이 좋고요.
    게으른 사람은 못 살아요

  • 17. 부지런해야함
    '17.2.11 8:32 AM (218.52.xxx.47)

    부지런해야 하고 추위 많이 안타야 만족도 높다에 공감.
    그 좋은 바베큐도 꽤 일이 많아서 처름 몇번 좋다고 해먹을 뿐이지 게으른 사람들은 그 이후로는 손님올때나.
    정원이라도 있으면 나무 관리 벌레 관리 아파트에서는 할 필요 없는 부가적인 일거리죠.
    새집말고 연수가 되어갈수록 보수유지도 관리실이 없으니 고장날때마다 본인이 해야하구요.
    그러나 저는 단독주택이 로망이에요. 높은 층고 작은 텃밭, 과실수, 그리고 바베큐. 미국서 월 300만원 랜트비 내고 살았던 주택에서의 생활, 삶의 만족도가 달랐고 노후에 그리살고 싶어요. 단 시골 아니고 도사형 전원주택이 저는 좋아서 판교나 광주 용인쪽 알아보는 중이에요.

  • 18. dlfjs
    '17.2.11 9:34 AM (114.204.xxx.212)

    주택마당은 부지런히 치우고 가꾸지 않으면 황폐해져요

  • 19. ........
    '17.2.11 12:13 PM (175.112.xxx.180)

    주택이 좋은 점
    계절의 변화, 날씨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는 거요.
    바람소리, 비소리, 풀벌레 소리, 풀냄새, 흙냄새.........친정이 주택이라 너무 좋아요.
    나중에 50대 이후에나 욕심내봐야죠.

  • 20. 낭만이죠?
    '17.2.11 6:36 PM (220.76.xxx.136)

    주택살면 무서워서 개키우는데 개똥은 누가치워요 윽 나는싫어요 마당쓰는것도 일이고

  • 21. 주택자랑 ^^
    '17.2.21 10:15 AM (210.178.xxx.206) - 삭제된댓글

    지난해 여름 작은 새집 지어 이사왔어요.

    연애때부터 우리부부 로망이 주택에 텃밭이었거든요
    15년 만에 꿈을 이루었지요 그동안은 아파트에 살았어요

    남향에 단열 신경써서 지었더니 겨우내 따뜻하고 난방비 적게 듭니다

    마당한켠 10평공간에 울타리 쳐서 목줄없이 개한마리 키우는데
    이녀석이 제 공간에는 배변을 안해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시킵니다
    게으른 저를 운동시키네요. 너무순해서 낮선사람복 꼬리만 줄창 흔드는건 자랑 아니고요.
    고양이 한마리 밥주었더니 쥐가 없습니다

    텃밭에서 푸성귀 먹고 딸기도 지난 가을에 모종을 심었어요 올 봄에 노지딸기 기대합니다
    세상 조용하고 마당에 차 대고 물건 옮기기도 쉽고

    겨울에 출근전에 시동켜두기도 좋고
    음식물 쓰레기도 텃밭 한구석에 퇴비로 처리하고
    비와도 좋고 눈와도 좋고
    친구들 불러 바베큐해먹고 놀기도 그만입니다
    볕좋을때 데크에 앉아만 있어도 좋습니다
    다만 애가 타 커서 잔디마당에서 노는 녀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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