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이랑 키스

케이아이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17-02-10 22:19:44

잘생이랑 키스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유경험자분들, 감정 좀 공유해주세요


드라마 보고 있자니 궁금해지네요


객관적으로 연예인수준에 버금가는 잘생이로요~

IP : 211.208.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2.10 10:24 PM (1.176.xxx.24)

    가까이서 보면 다 비슷해요

  • 2. ..
    '17.2.10 10:26 PM (123.109.xxx.207) - 삭제된댓글

    잘생긴건 그닥 상관없나요. 좋아하는 마음과 키스 테크닉이 중요ㅎㅎ

  • 3. ㅋㅋㅋ
    '17.2.10 10:27 PM (143.248.xxx.80)

    못생,중간,잘생 해봤는데요
    키스 스타일이 중요하고 외모는 별로 안중요해요

  • 4. ㅎㅎ
    '17.2.10 10:38 PM (49.174.xxx.243)

    잘생이 ....

  • 5. 그 눈빛이
    '17.2.10 10:44 PM (110.12.xxx.210)

    자꾸 생각나요
    당연히 좋아했으니 키스했을테니 다른 감정은 비슷한데
    잘생긴 그의 눈빛이 훨씬더 섹시하게 느껴져서 오랜시간 지났는데도 생생해요

  • 6. 음..
    '17.2.10 10:45 PM (191.187.xxx.67)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 7. ㅎㅎ
    '17.2.10 10:45 PM (203.213.xxx.114) - 삭제된댓글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한데 키스하니 뭔가 영혼의 울림이 있었던거 같네요. 확실히 잘생이랑 하면 더 좋긴 했어요. 그 다음은 테크닉이구요. ㅋㅋ

  • 8. 키스까지 갈 정도면
    '17.2.10 11:03 PM (123.111.xxx.250)

    마음은 호감이 있는 상태니까, 그 상태에서는 생김새는 차치하고 입술,혀의 느낌...스킬 이런부분이 더 크죠.
    입술이 부드럽지가 않고, 특히나 혀가 단단한 사람은 느낌이 아무래도 별로예요.

  • 9. ..
    '17.2.10 11:17 PM (1.229.xxx.37)

    상상만으로도 섹시하죠 이미충분히 흥분되요
    ㅋㅋ 그런데 정작 잘 못해요 키스

  • 10.
    '17.2.10 11:44 PM (58.227.xxx.77)

    키스신은 환상일 뿐이예요
    현실은 그리 달콤하지도 종소리도 들리지않더라구요
    남편이 잘생긴편이고 키도 저보다 20센티나 커서
    딱 사이즈는 영화처럼 되지만 열심히 하는데도
    감흥은 그닥이더라구요

  • 11. ㅎㅎ
    '17.2.10 11:57 PM (203.213.xxx.114) - 삭제된댓글

    윗집. 전 종소리 들이던데요 ㅎㅎㅎ

  • 12. 음..
    '17.2.11 12:15 AM (125.130.xxx.249)

    키스만 좋을까요??
    잠자리는 얼마나 좋읏데요..

    7년 만난 그넘..
    성질은 ㅈㄹ같고.. 인성 개떡이였지만..
    잘생이어서 ㅅ궁합은 진짜 좋았어요..

    근데 그 잘생남도 질리더군요..
    ㅎㅎ 지금은 단 1분도 생각안나요.

  • 13. 조신녀
    '17.2.11 10:3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 천박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638 손가락 혁명군 소신발언들 2017.1.8 4 moony2.. 2017/02/11 416
650637 서명안내: 방사능 시대 - 우리가 그린 내일 트위터 (펌) 3 후쿠시마의 .. 2017/02/11 418
650636 오래 앉았다 일어날때 냄새나면 진료받아야 겠죠? 10 산부인과 2017/02/11 7,043
650635 도와주세요 5 주니 2017/02/11 970
650634 이재명 대선후보, 친구들과의 심야토크(영상이 돌아갔어요 웃겨요 .. 9 moony2.. 2017/02/11 555
650633 밤마다 야식먹고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3 mm 2017/02/11 2,146
650632 옷 사진 하나없이 연매출 3천억원 올린 옷 쇼핑몰 25 신선하네 2017/02/11 21,871
650631 다들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7 며칠째 2017/02/11 912
650630 오늘 촛불집회는 박그네와 황교활을 대상으로 1 이용주의원 2017/02/11 368
650629 오늘 시작한 고등래퍼 1 보통만큼만 2017/02/11 1,186
650628 The Bernie Sanders of South Korea 3 moony2.. 2017/02/11 712
650627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6 hahaha.. 2017/02/11 2,482
650626 신생아... 모유 토.. 속상합니다 18 라벤더 2017/02/11 7,745
650625 30대중반 수능보신분계시나요? 5 공부 2017/02/11 2,961
650624 배짱두둑히 살고싶지만 내가 살아있음이 늘 민폐라는 생각이 들어요.. 6 배짱두둑히 2017/02/11 1,556
650623 부탁드려요^^분위기 좋은 일식집 추천 1 YHSMOM.. 2017/02/11 841
650622 겔 노트 5 어떤가요? 폰 추천해주세요 7 음향이 좋은.. 2017/02/11 1,238
650621 얼굴에 점이 백개쯤 있는 40대 아짐인데요 20 깨순이 2017/02/11 5,628
650620 안철수-김미경 부부, 11일저녁6시 MBN ‘뉴스와이드’ 출연 13 ㅇㅇ 2017/02/11 1,090
650619 가벼운 순면 목욕 가운 추천합니다 18 ㅇㅇ 2017/02/11 6,104
650618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변비가 생겼는데.. 6 플리즈 2017/02/11 1,093
650617 초등딸램 영양제 어떤거 먹이면 좋을까요? 택이처 2017/02/11 363
650616 내일 광화문 가실거죠? 26 ... 2017/02/11 1,318
650615 올해 7세된 아이인데요 영어를 좋아하네요 2 on 2017/02/11 678
650614 잃는 것은 < ----- 발음 6 ㅇㅇ 2017/02/11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