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사는 사람도 있나 싶고 ,, 그냥 우울한 하루네요 ,,,
나는 일 하는데 신랑 한테 전화 하면 ,,, 집에서 자고 있고 내 들어오는 시간에는 밖에 나가서 들어 오질 않고
애들은 밥 달라 하는데 ...신경질 나서 ,, 오늘은 굶자라고 했답니다 ,,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는 매달 돈 내라 하는데,, 애들 학원비며 생활비며 ,,,오늘 다 내고 나니깐 통장에 0원 이네요 ,,
그래서 굶을려구요 ,,
한달 한달이 왜 이렇게 빨리 오는지 ,,
커 가는 애들은 필요한게 왜 이리 많은지 .. ㅜ
동 사무소 가서 지원 받고 싶은데 ,,, 애들한테 피 해 갈까봐 챙피해서 ,, 그냥 이렇게 사는내가 넘 한심하고
또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있고 ,,,
신랑한테 돈 달라고 하면 ,,, 피 하기만 하고 대책이 없네요 ,,,
직업이 없는 신랑 10년을 이렇게 이렇게 그냥 그냥 살았네요 ,,,
첨에 결혼할땐 반듯한 직업이 있었는데 2년 행복하고 10년 은 암흑
애들때문에 참고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