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넘추워 낼촛불집회 적을까.걱정했는데 오히려...ㅎㅎ
1. 붐비는 병원이 있었는데
'17.2.10 10:12 PM (121.139.xxx.91) - 삭제된댓글아침 8시30분부터 문을 여는 동네병원인데
늘 아침일찍 간다고 가도 붐벼서 한시간 두시간 기본으로 기다리는 병원이었어요.
어느날 눈이오고 무척 추웠는데 그날 병원에 가니 우리가 첫손님이었어요.
이유는..2. 노인들
'17.2.10 10:12 PM (125.180.xxx.52)추운데 떨고있다가 입돌아가요
아마도내일 추워서 많이 안나올수도있어요3. 윗댓글러인데요...
'17.2.10 10:14 PM (121.139.xxx.91) - 삭제된댓글모임에서도
원하는 바가 하나로 통일되어야해요.
무언가를 요구할때 하나로 통일되지 못하면 갈팡질팡 원하는것을 얻지 못한답니다.4. ㅇㅇ
'17.2.10 10:14 PM (58.234.xxx.43)촛불도 사람들이 추워서 기대만큼 가득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노인집회 보세요..택없이 적을거에요..
5. ㅇㅇ
'17.2.10 10:17 PM (223.38.xxx.47)모르죠. 맹박단체에서 물러서면 끝장이다 생각으로 발악을 할지도 모릅니다 방심은 금물이죠.
6. 다시 타올라서
'17.2.10 10:27 PM (1.229.xxx.118)내일 꼭 나갈겁니다.
주위도 독려하여 같이7. 저도
'17.2.10 10:31 PM (121.128.xxx.130)촛불 가방에 담요를 챙겨 넣어야 겠어요.
8. 아니죠
'17.2.10 10:42 PM (182.226.xxx.200)돈 주는데 열라 나오죠.
몇푼 벌라고 영혼을 파는 노인들이잖아요9. 꼭
'17.2.10 10:46 PM (58.236.xxx.65)아니에요.
더 많이 나올지도
촛불 더 많이 나와야해요!
2월달엔 총력으로 끝을 맺어야죠!10. 기온이낮아지면
'17.2.10 10:50 P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돈 더 많이준다잖아요. 얼마였더라 뉴스룸에 나오던데.. 영하권이면 얼마더준다고
11. 전
'17.2.10 10:51 PM (175.223.xxx.170)아들놈 파카빌려입고 나가려고요
12. ..
'17.2.10 10:51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집회에 5만원받고 참석해서 약값으로 10만원 나가면
어르신들은 추울땐 집에13. ...
'17.2.10 11:39 PM (223.33.xxx.9)돈을 받는데 안나올리가요...
암튼 우린 우리몺을 하자구요...누가 사탕한개 안줘도...ㅎ14. 돈 앞에선
'17.2.11 12:45 AM (58.143.xxx.20)자식도 없시요. 돈 받으러 나옵니다.
15. ㅎㅎ
'17.2.11 9:49 AM (119.193.xxx.204)몇푼벌려다 이추위에 입돌아가시면
안되니 진심 강추위에는 알바 쉬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