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경력단절이 길어 재취업을 앞두고 면접을 봐야하는데 넘 긴장되고 걱정되네요..
말주변이 없으면 면접 100% 떨어질까요?
전에 사회생활했을때는 그냥 작은 회사라 1:1로 면접 편하게 보는것만 봤었어서
여러 면접관앞에서 말하는 면접은 본적이 없거든요..
말주변 없는 제가 콜센타(공공기관) 지원하려는데 콜센타들 대부분 다수의 면접관앞에서 여러명이나 한명이 면접보는 형태로 보는거라하네요...
말주변은 없지만 들어가서 성실하게 끈기있게 일할 자신은 있는데 이놈의 면접이 걱정됩니다...
면접 많이 보는 수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목소리 떨고 조리있게 말못하고 이런 사람도 성실성과 진정성만 보이면 면접에 통과할수있을까요?
저같이 말주변 없으신분들 면접 어찌 잘 보셨는지??
노하우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