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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103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7-02-10 20:59:2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10 9:00 PM (122.32.xxx.159)

    2017년 02월 10(세월호 참사 1,032일째) NEWS ON 세월호 #263

    ★ 헌재, '소송지휘권' 행사해 막판 교통정리..3·13이전 선고 의지
    http://v.media.daum.net/v/20170209213941034
    대통령 대리인단이 집요하게 탄핵 심판 일정을 지연시켜 국면을 전환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소송지휘권을 행사해 이러한 시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는 이 권한대행이 3월 13일로 예정된 본인의 퇴임 전에 반드시 탄핵심판을 마무리짓겠다는 의지표명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윤소하의원, 특별조사위원회 권한 강화 세월호 특별법 발의
    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126690&type=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요건을 정확히 명시하고, 위원회의 직원이 특별사법경찰관 및 군특별사법경찰관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특별조사위원회의 자료 등 제출요구나 동행명령에 정부행정기관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하여 특조위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윤소하의원(정의당,비례)이 어제 (9일) 발의했습니다.
    국가적 재난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였으나, 국가기관은 비협조를 넘어 은폐, 사주 등 참사의 진실을 피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여질 수밖에 없는 책동을 서슴지 않았지요. 그러기에 더욱 강력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출범이 필요한 것입니다.

    ★ 탄핵 기각설.. 북한요원 침투설.. 가짜뉴스 퍼뜨리는 '태극기 극우'
    http://v.media.daum.net/v/20170210044216743
    헌법재판소에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을 요구하는 세력인 소위 ‘태극기 극우’들이 태극기를 앞세워 농성하거나 집회를 열어 헌재의 신뢰성에 흠집을 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기승 전 대법관 등 9명의 원로 법조인은 조선일보 등 일부 일간지에 탄핵심판을 반대하는 의견을 담은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최근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윤상현 새누리당의원은 "태극기 집회는 박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우파를 결집해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려는 것”이라고 발언을 하며 '태극기 민심의 본질은 무엇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의 움직임은 도를 넘은 지 오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 거물급 고정 간첩의 측근이 술 마시고 중얼거린 말인데 촛불 집회를 5ㆍ18 광주폭동처럼 만들려고 상당수의 북한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서울에 잔뜩 들어와 있다”는 가짜뉴스 형태 메세지가 온라인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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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기다립니다
    '17.2.10 9:23 PM (211.36.xxx.1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밖이 너무 춥습니다
    '17.2.10 10:06 PM (106.102.xxx.148)

    황량한 바람 부는 팽목항 언저리처럼 가족분들 마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부디 몸 덜 힘들게 하시고요.
    오늘도 기다립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10 11:1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바람이 세차게 불고 춥습니다
    대설경보까지 내렸다는데 동거차도와 팽목항 광화문의 가족분들은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7.2.11 12:17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7.2.11 12:40 A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bluebell
    '17.2.11 1:36 AM (122.32.xxx.159)

    날짜를 카운팅하다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숫자가 안 믿겨서요...
    1032을 넘어 이제 1033일이 되어가는데... 무심한 시간 속에 얼마나 아프셨을지 가늠도 안되는
    가족 품으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오게 해달라고
    간절이 하늘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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