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기 때문에 널 만날수도 결혼할수도 없다... 이게 현실에서도 있나요?

renhou7013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7-02-10 20:38:56

내가 너무 부족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없다는 뜻...

현실에도 있을까요?
IP : 175.22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0 8:42 PM (223.33.xxx.178)

    이미 결혼했거나 중병이 있거나 다른사람이 있거나 (헤어지기위한 핑계) 셋중 하나면 있을듯합니다

  • 2. ㅎㅎ
    '17.2.10 8:43 PM (119.192.xxx.6)

    헛소리 하는 거에요. 여자 진심으로 사랑하면 남자는 책임감하고 의무감으로 똘똘 뭉치던데요. 무책임하게 저런 말 안해요.
    사랑하는데 왜 못 만나고 결혼도 못하는데요? 부족하면 능력을 키워서라도 나타납디다.

  • 3. ///
    '17.2.10 8:4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헤어지자고 하면 나쁜 놈 될 거 같으니까 괜히 멋진 척 하는 거예요.
    어디서 본 건 많아가지고...

  • 4. 아몬드다
    '17.2.10 8:53 PM (223.39.xxx.35)

    그말은
    내상황이 어떠어떠한데 그것의 무게보다는 니가 덜 중요하다 입니다.

    뭐든 인간은 자기가 더 크게 느끼는걸 찾아요..

  • 5. 개뿔 ㅎㅎ
    '17.2.10 8:56 PM (59.6.xxx.151)

    힘들게 안할 궁리는
    내가 힘들어서 하기 시러

    모르죠
    전실자식이 서넛 딸려 있다면 진심이겠지만 ㅎㅎㅎ

  • 6. ...
    '17.2.10 9:10 PM (182.222.xxx.102)

    남자가 저러면 120% 쫄보죠. 그런거 없어요.
    전 여자인데 몸이 안좋아서 시간을 달라고 한적은 있네요. 하지만 분명히 이유를 얘기했어요.
    그런데 남자는 엄청난 중병이 아닌이상 모두다 비겁한 핑계입니다. 남자가 저러면 욕하고 도망가세요. 여러분. 그 남자가 여러분의 인생을 망칠겁니다.

  • 7. ....
    '17.2.10 9:23 PM (119.192.xxx.6) - 삭제된댓글

    나름 그 바닥에서 유명한 인간 결혼할 여자 두고 자기보다 10살 어린 여대생 술자리마다 끌고 다니면서 여자친구로 소개해놓고
    널 너무 사랑하지만 어쩌고 하면서 이별하자고 하더니 얼마 안 있다 결혼했다더만요. ㅎㅎ 속지마세요. 어장관리,저울질에 놀아나지맙시다. 그 뒤로 그 인간 다시 보이던데요. 세상 좁고 비밀이 없어요. 구린 행동하면 다 들통나요.

  • 8. ....
    '17.2.10 9:24 PM (119.192.xxx.6) - 삭제된댓글

    나름 그 바닥에서 유명한 인간 결혼할 여자 두고 자기보다 10살 어린 여대생 술자리마다 끌고 다니면서 여자친구로 소개해놓고
    널 너무 사랑하지만 어쩌고 하면서 이별하자고 하더니 얼마 안 있다 결혼했다더만요. ㅎㅎ 속지마세요. 어장관리,저울질에 놀아나지맙시다. 그 뒤로 그 인간 다시 보이던데요. 세상 좁고 비밀이 없어요. 구린 행동하면 나중에 다 들통나요.

  • 9. 아 웃겨
    '17.2.10 10:55 PM (191.187.xxx.67)

    어디서 멋있어보이는 글귀 하나 알아와서 쓰는거냐 개뻥치지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89 현역 국회의원이 성매매 현장 단속에 걸려 - 13 ... 2017/06/16 4,409
698888 문득 생각나서 쓰는 글. 전지현 스타일 친구가 있었어요 4 ... 2017/06/16 2,479
698887 안경환 피해여성 어머님 잃고 집안 혼란스러운 틈 타 몰래 혼인신.. 32 ㅇㅇ 2017/06/16 8,878
698886 이나영,한효주 닮았죠 13 .. 2017/06/16 3,243
698885 안경환이 아들 학교에 쓴 편지 6 ... 2017/06/16 2,252
698884 이승훈 PD 페북 - 나는 문재인을 믿는다.jpg 27 ㅇㅇ 2017/06/16 2,221
698883 아이 걱정해주는데 고맙단 말 한마디없는 엄마. 17 ... 2017/06/16 3,296
698882 소액으로 투자 할만한것 있을까요? 투자전문가님들 1 천만원 2017/06/16 943
698881 자궁초음파 가격은 병원맘인가 2 생리이상 2017/06/16 1,989
698880 요즘 예뻐보이는 단발머리스타일 추천해주세요. 6 고민입니다... 2017/06/16 4,088
698879 댓글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좀 탈퇴시켰으면 .... 2017/06/16 369
698878 문재인님 교육정책이해 못하는 맘들보면 안타깝습니다 28 조국님 2017/06/16 2,019
698877 삼진어묵 걸렸네요. 32 먹는걸로장난.. 2017/06/16 26,157
698876 만보기 어플을 깔고 걷기운동을 해보니 18 만보걷기 2017/06/16 8,198
698875 안경환후보자보면서 더욱 문재인 정부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31 안경환 2017/06/16 3,065
698874 커피빈 남자 커피 거지들 왜 이렇게 많나요 2 이루펀트 2017/06/16 5,418
69887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ㅡ 하어영 왜곡보도, 왜그래쓰까 (W양향자.. 1 고딩맘 2017/06/16 775
698872 법무부장관이 누가되느냐에 따라서 검찰의 개혁여부가 갈린다카대요 21 들은얘기 2017/06/16 1,732
698871 헬스장에 운동하러가야하는데 ㅜ 8 ㅜㅜ 2017/06/16 1,898
698870 케리스타즈 방 1,2 뭐가 다른건가요? 케라 2017/06/16 281
698869 가전제품 흰색?검은색? 9 ^^* 2017/06/16 2,192
698868 이 남자 저한테는 마음없는 거겠죠? 9 연애상담 2017/06/16 3,690
698867 sam brown 의 stop같은 4 ... 2017/06/16 652
698866 안경환후보 아들 서울대 학종으로 합격 35 신경질 2017/06/16 5,023
698865 고3담임선생님이 많이 아프셔셔 그만두셨어요 5 하늘 2017/06/16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