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고속버스 타고 몇시간 가는 일이 있는데 환기시킬 창문도 없고 정말 힘들어요..
남자수가 적으면 확률상 그 냄새가 적어지는데 수가 조금 많아지면 어김없이 납니다..
여름에는 땀때문에B7을 좀 갈아입는지 덜하고요..
B7이 뭘까요?
나이드니 큰 일 보고 나서는 물로 처리를 해야지 아니면 냄새 나요.
빤쓰?인가봐요ㅋ
어릴때부터 교육도 안되고 남자들 게을러서 좀 글쵸
우리 애들도 비데를 사용하는데도 똥칠을 하더라구요. 비데 변기에도 다 튀고 ㅠ 유독 큰애가 그래요. 샤워도 매일하고 나름 깔끔한데 뒤처리를 야무지게 못하는거 같아서 제가 잔소리 좀 하고있어요
벗어놓는다는 루머가 사실이었군요. 충격과 공포 헐
그래서 속옥 따로 빠나봐요
샤워 할 때. 샤워기로 엉덩이도 잘 닦아야 하는데 남자들은 대충 씻잖아요. 그런 것 만 잘해도 깔끔하죠
전 남편이 워낙 깔끔해서 몰랐는데요 신혼때 남편이 가져온 팬티 한장 떵뭍은것 보고 경악...잘못 가져온 아주버님 팬티였어요 아주버님이 잘 안 닦아서 팬티 중에 그런게 종종 있대요 헐..
그래서 아들 열심히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