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말이죠...그 사주땜에 넘 찜찜해서요ㅜ

사주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17-02-10 18:08:45
아들 태어나 이름 지으러 갔더니 사주에 금이 하나도 없다고 했답니다.
여튼 그것땜에 이름 한자에 쇠금자 엄청 넣어 지었구요.
근데 사주에 금이 하나도 없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늬앙스상 안좋다는거 같긴 한데..도통 뭔지도 모르겠고 그저 찜찜하기만 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부탁 드려요.
IP : 1.231.xxx.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몰라도
    '17.2.10 6:11 PM (112.152.xxx.220)

    이름에 넣으셨다면 된거 아닌가요??

  • 2. ㅏㅏ
    '17.2.10 6:12 PM (70.187.xxx.7)

    전체를 봐야 해석이 될 거에요. 재복이 없다는 뜻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 3. 사주
    '17.2.10 6:12 PM (1.231.xxx.66)

    아 그럼 된건가요? 잘 몰라서요.. 근데 그걸 떠나 의미가 궁금해서요.

  • 4. 사주
    '17.2.10 6:13 PM (1.231.xxx.66)

    재복이 없다니.. 완전 좌절이네요ㅜ

  • 5. ....
    '17.2.10 6:17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

    그 엉터리로 남의 사주 보지 마세요
    금은 사주에 따라 재물도 되고 관도 되고 식신도 되도
    다 사람마다 다 달라요

  • 6. 공쥬맘
    '17.2.10 6:19 PM (175.253.xxx.55)

    저ㅡ하나도없어요ㅡㅜ
    배우자가금많음괜찮은데~
    남들눈엔ㅡㅡ
    제손에없으니ㅡㅡ늘마음두빈곤하네요ㅡ
    참고로60넘었어요

  • 7. ..
    '17.2.10 6:20 PM (116.37.xxx.118)

    이런.. 속단은 금물이에요
    금이 재복인지 뭔지는 사주 전체를 봐야 알 수 있어요

  • 8. ....
    '17.2.10 6:23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토가 하나도 없는 사주인데 토가 남편한테 재물이예요
    근데 대운에 토가 줄줄이 15년을 오면서 그때 재물을 모아서
    평범한 남들보다 조금 부유하게 살아요

  • 9. m0♠
    '17.2.10 6:30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금이 없다는건 어느 계절에 태어났냐에 따라 달라요.
    좌절 할 것 까진 없구요.
    사람 마다 어느 오행 하나씩 안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많아요..저 포함..ㅠ^^
    금이 재성이 아닌 이상 재물을 논할 필요도 없구요..
    사람마다 금이 재성인지 인성인지 관성 식상..등등 다 다르니까요.

    금은 기본으로 공부의 지속성, 결실, 일 거리, 자제력, 결정력..등 다르고 또 운에서 오니까 걱정 마세요

  • 10. 아울렛
    '17.2.10 6:36 PM (220.76.xxx.136)

    네나이 70이 내일인데 평생 살면서 그런것은 볼거없다고 생각해요

  • 11. ..
    '17.2.10 6:36 PM (61.74.xxx.150)

    사주는 넘 복잡해서 걍 모르고사는게 약인거같으니
    조금 아는걸로 함부로 말하거나 속단하지 않았음 해요

  • 12. 내나이 60 중반
    '17.2.10 6:40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

    내가 결혼할 때도 사주궁합 안 본 사람 드문데요.
    연애 결혼했는데, 사주궁합 안 좋으면 헤어지겠냐고 둘다 안 봤어요.
    애들 이름도 내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정했고요.
    마침 베프가 사주명리학을 취미로 10여년 하다가 가게를 오픈했어요.
    그친구가 배울 때, 우리 가족들 사주를 다 봐줬어요.
    좋은 얘기 나쁜 얘기 다 해줬거든요..나쁜 얘기는 걸리더라고요.
    남편이 퇴직의 기로에 있을 때, 친구한테 물어보니 관이 있어서 퇴직 안할 거다 했는데,
    퇴직했어요.

    우리 아이들 결혼할 때, 그 친구한테 물어볼까...하다가 소신껏 안 봤어요.
    지네들이 좋다고 연애했는데, 그거 봐서 뭐할건가...하고요.

    사주명리학 공부한 친구는 젊어서부터 그 엄마가 많이 봤어요.
    결혼할 때도 많이 보고, 좋다는 거 뭐 하고...
    평생 거기에 맞춰서 사는 거....그러네요.

  • 13. ..
    '17.2.10 6:41 PM (116.37.xxx.118)

    태어난 날짜에 따라
    木이 재물인 사람
    火가 재물인 사람
    土가 재물인 사람
    金이 재물인 사람
    水가 재물인 사람...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참고로 재벌사주중에 재(財)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 14. 00
    '17.2.10 7:33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사주 같느거에 연연하지마세요 그냥 재미로 좋은것만 보는정도면 모를까 정말 시간낭비에 부정적에너지 가득하고 차라리 모르고 지내는게 나아요.
    아는 가족 사주때문에 애 탓하다가 몇십년흐르고 사주집어치우고 산에가서 도닦으며 반성했대요.진짜 한심한 어른들이죠
    글고 사주쟁이들 사주보면서 상대방 속 으로 눈치엄청보고 때려 맞추기 심해요 얼마나 음흉하던지 기분 더러웠음

  • 15.
    '17.2.10 7:57 PM (121.128.xxx.51)

    시어머니가 사주 신봉자인데
    남편이 자기 사주에 맞춰서 제 사주를 절학관에 가서 가짜 사주 를 만들어서 시어머니 가져다 주고 허락 받았어요
    35년 동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사주 믿으면 평생 신경쓰고 살아야 해요

  • 16. 사주
    '17.2.10 8:16 PM (1.231.xxx.66)

    아고고..여러 고견들 감사합니다!!!

  • 17.
    '17.2.10 9:41 PM (223.62.xxx.55)

    엉터리로 원글님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오행중에 뭐가 없으면 오히려 운들어올때 더 대박나기도해요
    사주전체로 판단해야지 단순히 뭐가 있다없다로 하는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968 컴퓨터 글씨 변경 어떻게 하나요/ 1 오존 2017/05/18 502
688967 영어 잘하시는 분.. 발음 좀 봐주세요 6 bb 2017/05/18 942
688966 [펌]80년 5월에 광주에서만 학살이 일어난 이유 (feat. .. 47 정권교체 2017/05/18 6,981
688965 치졸한 계엄군 1 .... 2017/05/18 795
688964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근황 8 .... 2017/05/18 5,160
688963 6월6일 에버랜드 장미축제 볼만한가요? 6 ... 2017/05/18 1,177
688962 건강검진 결과 좀 봐주세요 1 .... 2017/05/18 878
688961 5.18 기념식 찾은 안철수의 표정은, 박수는 쳤을까 27 안쳤대요 2017/05/18 4,746
688960 문재인 대통령 518 기념사 풀자막 버전 7 민중의소리 2017/05/18 1,285
688959 도올 김용옥 선생의 "영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 5 ........ 2017/05/18 3,585
688958 한겨레 사건 28 파리82의여.. 2017/05/18 2,894
688957 저두 나이들며 이뻐지네요^^ 6 soso 2017/05/18 3,275
688956 과목평균(표준편차)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7 성적표 보는.. 2017/05/18 2,415
688955 3년을 어떻게 쓰는 게 나을까요 6 육아휴직 2017/05/18 1,007
688954 문대통령님이 안아주신 518유족 인터뷰떴어요 18 Drim 2017/05/18 5,381
688953 홍 찍은 아빠.. 유 찍은 남편... 그리고 저. 5 이런저런ㅎㅎ.. 2017/05/18 3,412
688952 위키에 총무에 대해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인가요? 2 .. 2017/05/18 701
688951 헤어 로션 아시는 분 있을까요? 4 ... 2017/05/18 1,188
688950 lg에서 전화와서 에어콘점검 해준다는데ᆢ 6 2017/05/18 1,456
688949 갑자기 급늙어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30대 후반이에요 ㅠ 7 !!!!! 2017/05/18 3,152
688948 퉁쳐지는 내 삶의 '문제'와 퉁치려는 나의 '정답' 찾기 내'마음'의.. 2017/05/18 444
688947 팬클럽 해체라뇨....??? 18 어떤닉넴 2017/05/18 2,925
688946 올해 오이지를 안 담으려고 하는데요 2 2017/05/18 1,540
688945 유학생들 용돈 송금 4 짠내 2017/05/18 1,450
688944 집값 내리자는 사람들 너무 웃기네요 29 2017/05/18 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