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말이죠...그 사주땜에 넘 찜찜해서요ㅜ
여튼 그것땜에 이름 한자에 쇠금자 엄청 넣어 지었구요.
근데 사주에 금이 하나도 없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늬앙스상 안좋다는거 같긴 한데..도통 뭔지도 모르겠고 그저 찜찜하기만 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부탁 드려요.
1. 뭔지몰라도
'17.2.10 6:11 PM (112.152.xxx.220)이름에 넣으셨다면 된거 아닌가요??
2. ㅏㅏ
'17.2.10 6:12 PM (70.187.xxx.7)전체를 봐야 해석이 될 거에요. 재복이 없다는 뜻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3. 사주
'17.2.10 6:12 PM (1.231.xxx.66)아 그럼 된건가요? 잘 몰라서요.. 근데 그걸 떠나 의미가 궁금해서요.
4. 사주
'17.2.10 6:13 PM (1.231.xxx.66)재복이 없다니.. 완전 좌절이네요ㅜ
5. ....
'17.2.10 6:17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그 엉터리로 남의 사주 보지 마세요
금은 사주에 따라 재물도 되고 관도 되고 식신도 되도
다 사람마다 다 달라요6. 공쥬맘
'17.2.10 6:19 PM (175.253.xxx.55)저ㅡ하나도없어요ㅡㅜ
배우자가금많음괜찮은데~
남들눈엔ㅡㅡ
제손에없으니ㅡㅡ늘마음두빈곤하네요ㅡ
참고로60넘었어요7. ..
'17.2.10 6:20 PM (116.37.xxx.118)이런.. 속단은 금물이에요
금이 재복인지 뭔지는 사주 전체를 봐야 알 수 있어요8. ....
'17.2.10 6:23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 토가 하나도 없는 사주인데 토가 남편한테 재물이예요
근데 대운에 토가 줄줄이 15년을 오면서 그때 재물을 모아서
평범한 남들보다 조금 부유하게 살아요9. m0♠
'17.2.10 6:30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금이 없다는건 어느 계절에 태어났냐에 따라 달라요.
좌절 할 것 까진 없구요.
사람 마다 어느 오행 하나씩 안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많아요..저 포함..ㅠ^^
금이 재성이 아닌 이상 재물을 논할 필요도 없구요..
사람마다 금이 재성인지 인성인지 관성 식상..등등 다 다르니까요.
금은 기본으로 공부의 지속성, 결실, 일 거리, 자제력, 결정력..등 다르고 또 운에서 오니까 걱정 마세요10. 아울렛
'17.2.10 6:36 PM (220.76.xxx.136)네나이 70이 내일인데 평생 살면서 그런것은 볼거없다고 생각해요
11. ..
'17.2.10 6:36 PM (61.74.xxx.150)사주는 넘 복잡해서 걍 모르고사는게 약인거같으니
조금 아는걸로 함부로 말하거나 속단하지 않았음 해요12. 내나이 60 중반
'17.2.10 6:40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내가 결혼할 때도 사주궁합 안 본 사람 드문데요.
연애 결혼했는데, 사주궁합 안 좋으면 헤어지겠냐고 둘다 안 봤어요.
애들 이름도 내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정했고요.
마침 베프가 사주명리학을 취미로 10여년 하다가 가게를 오픈했어요.
그친구가 배울 때, 우리 가족들 사주를 다 봐줬어요.
좋은 얘기 나쁜 얘기 다 해줬거든요..나쁜 얘기는 걸리더라고요.
남편이 퇴직의 기로에 있을 때, 친구한테 물어보니 관이 있어서 퇴직 안할 거다 했는데,
퇴직했어요.
우리 아이들 결혼할 때, 그 친구한테 물어볼까...하다가 소신껏 안 봤어요.
지네들이 좋다고 연애했는데, 그거 봐서 뭐할건가...하고요.
사주명리학 공부한 친구는 젊어서부터 그 엄마가 많이 봤어요.
결혼할 때도 많이 보고, 좋다는 거 뭐 하고...
평생 거기에 맞춰서 사는 거....그러네요.13. ..
'17.2.10 6:41 PM (116.37.xxx.118)태어난 날짜에 따라
木이 재물인 사람
火가 재물인 사람
土가 재물인 사람
金이 재물인 사람
水가 재물인 사람...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참고로 재벌사주중에 재(財)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합니다14. 00
'17.2.10 7:33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사주 같느거에 연연하지마세요 그냥 재미로 좋은것만 보는정도면 모를까 정말 시간낭비에 부정적에너지 가득하고 차라리 모르고 지내는게 나아요.
아는 가족 사주때문에 애 탓하다가 몇십년흐르고 사주집어치우고 산에가서 도닦으며 반성했대요.진짜 한심한 어른들이죠
글고 사주쟁이들 사주보면서 상대방 속 으로 눈치엄청보고 때려 맞추기 심해요 얼마나 음흉하던지 기분 더러웠음15. ᆢ
'17.2.10 7:57 PM (121.128.xxx.51)시어머니가 사주 신봉자인데
남편이 자기 사주에 맞춰서 제 사주를 절학관에 가서 가짜 사주 를 만들어서 시어머니 가져다 주고 허락 받았어요
35년 동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사주 믿으면 평생 신경쓰고 살아야 해요16. 사주
'17.2.10 8:16 PM (1.231.xxx.66)아고고..여러 고견들 감사합니다!!!
17. 음
'17.2.10 9:41 PM (223.62.xxx.55)엉터리로 원글님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오행중에 뭐가 없으면 오히려 운들어올때 더 대박나기도해요
사주전체로 판단해야지 단순히 뭐가 있다없다로 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