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가집 여자들 목소리가 모두 간드러지고 애교가 철철 넘쳐요

,,,,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7-02-10 18:06:47

외가집이요

이모 사촌여동생들 포함 전부다 하나같이 다 목소리가 외탁했는지

하나같이 간드러지고 애교가 넘쳐요

그냥 천성이에요

전화통화 하고 있으면 우리 외가집 여자들은 폰팅;하면 원하는 남자 다 잡겠다..할정도랄까요

하지만

외모는 다 그냥 그렇다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인물들이 좀 많아서 신이 목소리라도 주셨나 싶고 ㅋㅋㅋ

그런데

저는

외탁해서 그냥 그런 외모인데

목소리는 친탁 했는지 무뚝뚝..

친가쪽은 무뚝뚝..

하..목소리라도 좀 이어 받지..에이

IP : 220.78.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0 6:14 PM (175.209.xxx.110)

    제가요 목소리 애교는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하는데요..ㅎ
    아는 남자들마다 넌 애교가 따로 필요없다 말해줄 정도...
    딱히 대시하는 데 플러스 안돼요...ㅠㅠ
    연애하는 데 있어선 목소리, 외모 이런것보다도 상대를 잘 쥐고 흔드는 무언가 스킬. 이게 젤 중요하더만요... ㅠ

  • 2. 저두요
    '17.2.10 6:25 PM (49.2.xxx.72)

    목소리랑 말투 아주 애교가 넘치는데... 외모가 그저그래서 그런지 연애는 못했어요 ㅋㅋㅋ

  • 3. ㄴㄴ
    '17.2.10 6:26 PM (218.152.xxx.35)

    얼굴 별로인데 목소리만 간드러진 거 요샌 오히려 별로라고 하는데요. 여성관이 많이 변해서요.
    예전에나 쳐줬죠. 얼굴 별로라도 남자한테 살랑살랑 이러면 매력 있다고.
    남자들도 요샌 너무 오버하는 거 부담스러워해요. 예쁘면 별개겠지만.

  • 4. .....
    '17.2.10 6:27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목소리가 참 애교가 넘쳐서...
    예전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제가 내려달라는 곳을 지나치시더라구요.
    아저씨 왜 여기서 안세워주냐 물으니, 제 통화하는 목소리 듣다가 홀려서 정신을 잃었다나 뭐라나.
    그때 택시안에 다른 친구들도 같이 타있었는데...기분은 좋더라구요.
    전화통화 먼저하면 남자사람들이 참 기분 좋아해요.
    그런데 실제 만나면 매너가 별로 없고, 이기적인 편이라 그런지
    남자들과 연애가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20년전 이야기네요.

  • 5. 이쁜 무뚝뚝이 보다
    '17.2.10 7:05 PM (61.80.xxx.141)

    못생긴 애교가 짱이죠
    너무 간들어지면 좀 그렇지만

    집에서 남편에게만 한다면 좋다고 봅니다

  • 6. 예쁘고 무뚝뚝한 여자보다는 못생겨도 애교많은 여자가
    '17.2.10 11:10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인기가 많아요. 결국 무뚝둑함에 질리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89 열무 질긴거요 5 ××× 2017/06/06 2,811
695388 춘천 가보신분들 어디어디 돌아보셨어요? 5 . 2017/06/06 2,313
695387 김동연 후보의 도서 주문했네요 1 잘모르지만 2017/06/06 557
695386 지금 마트에서 닭 사먹으면 안되는건가요? 6 ..... 2017/06/06 1,925
695385 국정기획위, 미래부 업무보고 보이콧..기본료 폐기 때문 1 샬랄라 2017/06/06 787
695384 나이드니 특별한 음식 먹고 싶어요 10 음식 2017/06/06 2,915
695383 폐경아닌 물혹 4 48세 2017/06/06 1,754
695382 서울주거지 8 질문 2017/06/06 1,042
695381 곁눈질 잘하는 남자 어때요? 4 ........ 2017/06/06 2,425
695380 트와이스의 시그널이란 노래 정말 좋지 않나요? 9 ㅇㅇ 2017/06/06 1,889
695379 현충일과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 추념사 전문 by 데일리문 6 사람이 먼저.. 2017/06/06 1,177
695378 맨투맨 보다가 깜놀. 2 .. 2017/06/06 1,558
695377 엄마 환갑선물 뭐 해드리셨어요? 받으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 8 유리 2017/06/06 2,031
695376 만화책에 관한 방대한 블로그나 사이트 없나요? 3 ... 2017/06/06 786
695375 [속보] 탑, 의식 잃은채 발견 위독한 상황, 과다 약물 의심 78 ... 2017/06/06 22,580
695374 추천해 주세요 자연산 전복.. 2017/06/06 360
695373 집안에 장수하시는 분들 몇세세요? 11 장수 2017/06/06 3,121
695372 해가 지거나 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11 궁금 2017/06/06 1,821
695371 호텔 인원 추가시 요금 잘아시는분 궁금해서요 5 코코 2017/06/06 3,101
695370 마늘장아찌 1 00 2017/06/06 841
695369 쌀 어떤 거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7/06/06 2,094
695368 급매로 나온 집 (내용수정) 10 .. 2017/06/06 2,830
695367 1살된 강아지 배변훈련중인데요... 9 아놔 2017/06/06 1,099
695366 헬스장에서 땀 닦을 때 사용하는 수건? 5 소소 2017/06/06 2,386
695365 오늘 닭볶음탕 먹어도 되죠? 4 보슬비 2017/06/0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