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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최소 밥은 할줄 알아야지원..

..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7-02-10 16:06:39
베스트글 보니 저희 친정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평생을 부엌엔 술가지러갈때만 들리고
직접손으로 라면끓여먹은거 본게 두세번정도
커피도 두세번
엄마가 어쩌다 자리비우면 사먹고
제발 남자들 밥이라도 할줄 알자구요 ㅠㅠ 


IP : 115.137.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가
    '17.2.10 4:09 PM (210.210.xxx.162)

    공감합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같이 하던데요.
    우리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 2. 울남편포함
    '17.2.10 4:15 PM (124.50.xxx.184)

    밥못하는 남자들 한심해요ㅜ 해보려 시도도 안해보는 남자들도요.

  • 3. 차니맘
    '17.2.10 4:15 PM (124.58.xxx.66)

    저희 신랑은 요리하는거 빼고는 다 시키래요.ㅋㅋ.
    요리하는거 말고는.. 시키는건 다 해요.

  • 4. 은퇴한 제 남편
    '17.2.10 4:16 PM (61.80.xxx.141)

    밥은 압력솥에 해서 보온으로 밥솥에 넣어 먹어요

    몇 번해보더니 늘 밥은 남편이 해놓네요

    자기도 집에서 놀기만 하기 싫다고 설겆이도 전담

    음식 만들면 잘라주고 옆에서 늘 보조 노릇 당연히 합니다

    아들은 결혼전부터 맞벌이니 꼭 함께 하라고 당부했네요

    당부 안해도 아마 아빠를 보고 자라 함께 할거라 생각했지만

    사돈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 5. ,,
    '17.2.10 4:17 PM (70.187.xxx.7)

    솔직히 군대가면 다 시키는대로 합니다. 설명서보고 밥하는 거 한글 읽을 줄 알면 가능함. 할 필요가 없으니 안하는 거죠 훗.

  • 6. df
    '17.2.10 4:19 PM (210.115.xxx.53)

    그래서 결혼하기 싫어요. 엄마가 차려준 밥 아니면 손하나 까딱도 안하는 저희 아빠 떠올리니..
    너무 싫으네요. 경제적으로 윤택하게는 해주셨지만 그냥 그것 뿐이에요.
    저희 엄마는 아빠가 경제활동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 고맙다고 하지만요.

  • 7. ..
    '17.2.10 4:21 PM (115.137.xxx.76)

    그러니깐요
    돈벌어다주는데 그것까지 ..라는 분위기에요
    차니맘님 신랑분 귀여우시네요ㅎ
    요리하기까지의 과정과 후처리가 사실 더 귀찮아서 그런가 ㅎ

  • 8. ㅎㅎ
    '17.2.10 4:28 PM (211.36.xxx.68)

    할 줄 몰라서 그럴까요.
    자리보존하고 누워있다면 모를까,
    하기 싫어서 그리 하는 경우가 더 많겠죠.
    할 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기도 하고.
    일부러 엉망으로 해서 다신 하란 소리 못하게 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 9. 아이사완
    '17.2.10 4:35 PM (175.209.xxx.82)

    조만간 그런 남자 사람들은
    다 멸종 될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10. ..
    '17.2.10 4:40 PM (220.78.xxx.36)

    요즘엔 맞벌이 땜에 젊은 남자들은 조금씩 하려고 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안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 11. 그렇죠
    '17.2.10 4:43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요리할 줄 알아야 해요.
    남자들 늙어서 여자들한테 꼼짝 못하는 이유가 밥 못얻어 먹을까봐잖아요.
    남자들도 다 밥 할 줄 알면 노년기 불화가 줄어들겠죠.
    시간은 많고 할 일은 없는데 가족을 위해 요리도 하고 집안일도 나눠서 하면
    부부사이가 더 좋아질 듯요.
    여자가 갑질도 못하겠죠.

  • 12. 아니요
    '17.2.10 4:46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달라진거지요
    아버지들중에 어릴때 밥 해먹으란 소리 들으며 산사람 없어요
    남자는 부엌가면 큰일 나는줄 알고 자랐어요
    난데없이 늙어서 밥 해먹는게 쉬운일인가요
    '물론 지금 50대-는 밥을 할줄 알아요, 혼자도 잘 살아요
    60대는 반반일거구요
    70대는 더 힘들고요
    돌아가신 울 친정아버지는 밥을 아주 잘해주셨어요
    엄마 없으면 아버지가 밥을 해주셨거든요
    반면 큰 아버지는 밥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계셨고요

    세상이 달라진거지요
    그리고 그분 뇌경색으로 쓰러 진적도 있다 했어요
    아무리 운동 다녀도 반쪽이 불편해요
    더 큰 사고도 날수 있고요

  • 13. 아니요
    '17.2.10 4:49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50대, 60대
    울 남편이나 아즈버님들이나 밥 잘하세요
    이 분들은 혼자서 살수 있어요

    그런데 울남편은 장애가 있어요 약하게
    그래서 혼자 서재에서 잔다고 하면 불안해요
    혹시 어디가 안좋은때 내가 모를까봐,
    한집에서도 불안해요

    저 뇌경색이신분 혼자 사시다가 더 큰일 나면요
    그래도 내가 잘했다고 그럴건가요
    물론 힘들지요
    그러나
    사람이면 측은지심이란것도 있어야하고
    전우좌우 살필줄도 알아야지요
    이담에 님들 부모님 아플때도 꼭 같이 하세요ㅕ

  • 14. 그게
    '17.2.10 5:0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냅두면 다 하게 되 있어요.
    다 해주니까 안 배우는 거지

  • 15. 그게
    '17.2.10 5:0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냅두면 다 하게 되 있어요.
    다 해주니까 안 배우는 거지

    밥 못해서 굶으면 지 사정인거고....

  • 16. ...
    '17.2.10 5:12 PM (114.204.xxx.212)

    모르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에요
    아내 있으면 시키고 , 없으면 사먹는게 편하거든요

  • 17. 마키에
    '17.2.10 6:08 PM (119.69.xxx.226)

    어릴 때 부엌에 들어가는 게 큰 일인줄 알았으면 늙어서도 그래야 하나요... 자기 몸 혼자 건사할 수 있을 정도로는 준비 해야죠 여자건 남자건...

  • 18.
    '17.2.11 12:03 A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오십이 다되어가는 제남편은 요즘 요리 삼매경에
    빠져서는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건 다 만들어준답니다
    지금도 퇴근하고 주말에 딸이 먹을 볶음밥 열심히
    만들어요 주말에 저희부부가 집을 비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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