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결혼식은 어디까지 참석하나요?

결혼식 참석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17-02-10 14:14:49
어렸을때는 그래도 옆에 살아서 친해서 왕래를 자주 했어요..
큰이모랑요..

그러나 저도 시집가고 애 낳고 살면서 멀어졌는데~~큰이모에 딸(즉 저에게는 사촌언니이죠) 이 조카결혼식 시킨다고 카톡으로 청첩장이 왔어요..

7년전에 사촌언니 딸 결혼식 시킨다고 한번 보고 한번도 연락이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이 오니 어떻게 해야 하나 싶네요~~
거리상으로 1시간이상이 걸리니 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다들 어디까지 결혼식 참석하세요?
카톡으로 보내온 청첩장에 반응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8.238.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까지
    '17.2.10 2:16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

    사촌 결혼식까지는 참석하지만,
    사촌의 자녀까지는...안가죠.
    아주 가깝게 살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 아니라면요....

  • 2. ,,
    '17.2.10 2:16 PM (70.187.xxx.7)

    카톡으로 오면 카톡으로 축하하면 됩니다. 엄마편으로 부조금 송금하면 되고요.

  • 3. 사촌
    '17.2.10 2:17 PM (110.10.xxx.30)

    사촌 자녀까지 갑니다

  • 4. ㅁㅁ
    '17.2.10 2:29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건 남에게 물을일이아닙니다
    제 오빠는 엄마의 고모의 딸이 며느리보는자리까지
    찾아다닙니다
    당연 그사람들 다 오고요

  • 5. 오촌
    '17.2.10 2:31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나랑 오촌간이면 결혼식에 갑니다.
    근데 7년간 만난적이 없다니?...
    엄마들끼리도 왕래가 없었나요?
    전 엄마돌아가셨어도 이모들하고는 왕래하거든요.
    자연스레 이종사촌끼리도 일년에 한번 외가 제사때 보구요.

  • 6. 사촌언니 자녀
    '17.2.10 2: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7. ..
    '17.2.10 2:47 PM (211.36.xxx.85)

    집집마다 다를꺼 같아요
    평소 연락하는 사이라면 모를까

  • 8. 그냥
    '17.2.10 2:5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저라면 1시간 거리 가지는 않고 축의금 조금 보낼 거 같아요.
    그 정도 가까운 친인척은 연락 안 하다가도 경조사 때 보는 경우 많으니까요.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알려야 하는 관계라면 좋은 일도 알려 주는 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가깝게 지내지 않았다면 굳이 식에 참석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고요.

  • 9. ..
    '17.2.10 3:03 PM (112.170.xxx.103)

    어릴때 사촌, 특히나 이모 아들딸이면 친하게 지냈는데
    각자 결혼하고 나이들어서는 거의 연락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만날 일은 사실 경조사때밖엔 없죠.
    그러니 결혼이면 가보는게 맞고, 너무 멀고 여건이 안되면 축의금이라도 전달할거 같아요.

  • 10. 완소서
    '17.2.10 3:06 PM (183.98.xxx.181)

    성인되고 딱 세번 본 사촌동생 결혼식 갑니다....
    전 당연히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니 잘 결정 하세요
    카톡 안보내면 안보냈다고 섭섭하실꺼예요

  • 11. 이걸 여기다 물으면
    '17.2.10 3:10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어찌합니까~
    각집안마다 관계가 다르잖아요.
    예전부터 왕래가 있었고, 충분히 갈만한 사이면 가는거고,
    별로 왕래가 없었으면 안가면 되는거죠.

  • 12. 이걸 여기다 물으면
    '17.2.10 3:11 PM (211.207.xxx.190)

    어찌합니까~
    각집안마다 관계가 다르잖아요.
    예전부터 왕래가 있었고, 충분히 갈만한 사이면 가는거고,
    별로 왕래가 없었고 앞으로 왕래를 할 생각이 없으면 안가면 되는거죠.

  • 13.
    '17.2.10 4:37 PM (121.128.xxx.51)

    우린 부모님이 피난민이고 아버지 외아들 어머니는 1남1녀인집 딸이고요 외사촌만 있고 친가는 제일 가까운 친척이 6촌이예요
    6촌 7촌 8촌 다 가요
    집집마다 달라요

  • 14. ...
    '17.2.10 4:47 PM (114.204.xxx.212)

    부모님이 왕래하면 축의금 정도 하거나 가고요
    아니면 서로 안하기도 하죠

  • 15. 8촌까지
    '17.2.10 6:4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인걸로 알아요
    집마다 다른것도 맞는데 대가족제도하에서 한 지붕아래 사는게 8촌까지라 8촌까지가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십니다.
    종갓집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064 너무 걱정되고 긴장되서 온몸이 아파요...ㅠㅠ 23 아 힘들다... 2017/05/09 2,425
685063 든든한 대한민국~ 5월9일 2017/05/09 283
685062 투표하고 왔어요 1 ..... 2017/05/09 374
685061 정유라 ,겪고도 문 유라 아빠 찍나요? 55 ,,, 2017/05/09 2,397
685060 방에 선반용으로 미송집성판, 자작나무?욕실용선반은요? 선반 2017/05/09 623
685059 팔순 노모 모시고 투표 다녀왔어요~♥ 6 달려달려 2017/05/09 920
685058 파란색 옷 입고 가고 싶어 3 .... 2017/05/09 667
685057 용인 기흥구 보정동 제3투표소 투표율 12 용인 2017/05/09 1,898
685056 투표율 90프로 나오는거 아닙니까? 9 허억 2017/05/09 2,980
685055 오늘 개표방송 인터넷 중계있나요? 2 외국 2017/05/09 398
685054 니들은 군대가라 나는 1 샬랄라 2017/05/09 332
685053 더민주는 부자네... 4 ... 2017/05/09 1,096
685052 7일냉장한 돼지고기 냄새좀나는데 버릴까요? 7 하마 2017/05/09 3,816
685051 급하게 서울와서 여기서도 투표가능한가요? (급) 7 투표하고싶어.. 2017/05/09 1,537
685050 투표율이 낮은 거 아닌가요? 11 아아아아 2017/05/09 2,438
685049 감자 맛있는 곳 직거래 어디인가요? 2 감자 직거래.. 2017/05/09 769
685048 개성공단 임금이 핵개발에쓰인다??? 3 ㄴㅈ 2017/05/09 544
685047 저처럼 자신감 제로인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14 ㅇㅇ 2017/05/09 2,854
685046 아파요 4 투표 2017/05/09 616
685045 투표합시다.우린 할수 있어요~~~ 1 aa 2017/05/09 393
685044 저도 드뎌 전화받았어요! ㅎㅎ 12 can't .. 2017/05/09 1,389
685043 문재인 전화 받았네요 그만좀하라그러세요 44 ㅇㅇ 2017/05/09 2,478
685042 급성백혈병 12 2017/05/09 2,588
685041 제주도 해수욕장과 가까운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1 페르시우스 2017/05/09 863
685040 맘불안하니궁금)!유툽에서 내가내가살수가엄따. ........ 2017/05/09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