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결혼식은 어디까지 참석하나요?
큰이모랑요..
그러나 저도 시집가고 애 낳고 살면서 멀어졌는데~~큰이모에 딸(즉 저에게는 사촌언니이죠) 이 조카결혼식 시킨다고 카톡으로 청첩장이 왔어요..
7년전에 사촌언니 딸 결혼식 시킨다고 한번 보고 한번도 연락이 없다가 카톡으로 청첩장이 오니 어떻게 해야 하나 싶네요~~
거리상으로 1시간이상이 걸리니 가는 것도 부담스럽고~~
다들 어디까지 결혼식 참석하세요?
카톡으로 보내온 청첩장에 반응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거기까지
'17.2.10 2:16 PM (121.140.xxx.129) - 삭제된댓글사촌 결혼식까지는 참석하지만,
사촌의 자녀까지는...안가죠.
아주 가깝게 살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 아니라면요....2. ,,
'17.2.10 2:16 PM (70.187.xxx.7)카톡으로 오면 카톡으로 축하하면 됩니다. 엄마편으로 부조금 송금하면 되고요.
3. 사촌
'17.2.10 2:17 PM (110.10.xxx.30)사촌 자녀까지 갑니다
4. ㅁㅁ
'17.2.10 2:29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이런건 남에게 물을일이아닙니다
제 오빠는 엄마의 고모의 딸이 며느리보는자리까지
찾아다닙니다
당연 그사람들 다 오고요5. 오촌
'17.2.10 2:31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나랑 오촌간이면 결혼식에 갑니다.
근데 7년간 만난적이 없다니?...
엄마들끼리도 왕래가 없었나요?
전 엄마돌아가셨어도 이모들하고는 왕래하거든요.
자연스레 이종사촌끼리도 일년에 한번 외가 제사때 보구요.6. 사촌언니 자녀
'17.2.10 2: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7. ..
'17.2.10 2:47 PM (211.36.xxx.85)집집마다 다를꺼 같아요
평소 연락하는 사이라면 모를까8. 그냥
'17.2.10 2:5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저라면 1시간 거리 가지는 않고 축의금 조금 보낼 거 같아요.
그 정도 가까운 친인척은 연락 안 하다가도 경조사 때 보는 경우 많으니까요.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알려야 하는 관계라면 좋은 일도 알려 주는 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가깝게 지내지 않았다면 굳이 식에 참석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고요.9. ..
'17.2.10 3:03 PM (112.170.xxx.103)어릴때 사촌, 특히나 이모 아들딸이면 친하게 지냈는데
각자 결혼하고 나이들어서는 거의 연락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만날 일은 사실 경조사때밖엔 없죠.
그러니 결혼이면 가보는게 맞고, 너무 멀고 여건이 안되면 축의금이라도 전달할거 같아요.10. 완소서
'17.2.10 3:06 PM (183.98.xxx.181)성인되고 딱 세번 본 사촌동생 결혼식 갑니다....
전 당연히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있으니 잘 결정 하세요
카톡 안보내면 안보냈다고 섭섭하실꺼예요11. 이걸 여기다 물으면
'17.2.10 3:10 P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어찌합니까~
각집안마다 관계가 다르잖아요.
예전부터 왕래가 있었고, 충분히 갈만한 사이면 가는거고,
별로 왕래가 없었으면 안가면 되는거죠.12. 이걸 여기다 물으면
'17.2.10 3:11 PM (211.207.xxx.190)어찌합니까~
각집안마다 관계가 다르잖아요.
예전부터 왕래가 있었고, 충분히 갈만한 사이면 가는거고,
별로 왕래가 없었고 앞으로 왕래를 할 생각이 없으면 안가면 되는거죠.13. ᆢ
'17.2.10 4:37 PM (121.128.xxx.51)우린 부모님이 피난민이고 아버지 외아들 어머니는 1남1녀인집 딸이고요 외사촌만 있고 친가는 제일 가까운 친척이 6촌이예요
6촌 7촌 8촌 다 가요
집집마다 달라요14. ...
'17.2.10 4:47 PM (114.204.xxx.212)부모님이 왕래하면 축의금 정도 하거나 가고요
아니면 서로 안하기도 하죠15. 8촌까지
'17.2.10 6:49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인걸로 알아요
집마다 다른것도 맞는데 대가족제도하에서 한 지붕아래 사는게 8촌까지라 8촌까지가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십니다.
종갓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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