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꿈에 옛날남자 나와서 짜증나요

이게뭔지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7-02-10 12:04:22

꿈엔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완전히 잊혀진 사람이고 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꿈에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야말로 옛날 남자죠

오래전 17년전 어릴때 잠깐 만났던 사람이에요

막 깊이 사귄것도 아니구요 잠시간 만났다가 사귄것도 아니니 정식으로 헤어진것도 아닌데

연락하다 흐지부지 끝났던 경우죠 그 사람이 연락왔을땐 제가 당시 남친이 있었고 제가 연락했을땐

그사람이 여친이 있을때였죠 그렇게 끝났고 완전 잊혀진 사람인데..

오늘 꿈에 느닷없이 그사람이 보낸 편지가 등장해요

9월 1일에 한통.

10월 1일에 한통.

이렇게 총 2통을 썼는데 여차여차 바로 제손에 못받고 이제서야 받게 되어서

뒤늦게 편지를 뜯어 읽어보니 그냥 별내용도 아니고 그사람이 적당히 안부를 묻는 내용

자기 가족들 얘기 시시콜콜 띄워쓰기도 하나도 안되어있고 편지내용은 좀 황당

사람도 안보이고 그냥 그 사람이 보낸 편지만 덩그라니 꿈에 보인 상황

짜증나요

이런게 갑자기 꿈에 왜 나올까요 정말 오래전 이야기고 묵은 감정도 없고 그냥 잊혀진 사람인데요

 

IP : 118.3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0 12:4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죽은 거?

  • 2. 헉 저도요
    '17.2.10 1:14 PM (175.223.xxx.188)

    저도 어제밤 옛남자가 꿈에 나왔어요
    그와 결혼까지 할뻔했는데
    서로 싫어하는 제 절친과 그 남자를 서로 이미지좋게 해주려고 무진장 애쓰다가 그만 둘이 서로 연결되었어요ㅠ
    지금은 이러지만 그때는 그 배신감에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갑자기 꿈에 나타나더라구요
    잊고있던 배신감이 순식간에 되살아났지만
    왠지 그때일로 지금도 연연해하는것같아보이는게 존심상해서 쿨하게 모른척했어요
    그러다가 제3의 옛 남자동창이 똥물을 뒤집어쓰고 나와서 제가 놀랬구요 (개꿈인가요ㅎㅎ)

    어째든, 휴양지에서 서로 혼자있다 마주쳐서
    엄청 거북살스럽고 불편해하다가 깼는데
    이 꿈 도대체 왜 꿨는지 모르겠네요ㅠ

    아직 못잊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그런스타일 별로예요

    암튼 원글님 글 읽으니 홀연히 어제꿈이 생각나 적어봤네요 ^^

  • 3. 그냥
    '17.2.10 1:15 P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무의식속에 떠돌다가 툭 튀어나오는거에요
    저는 며칠전에 거의30년전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남자애가 나왔어요 그것도 성인으로 변해서-_-;
    평소에 생각도 안하는데
    참 뜬금없더라구요
    그냥 와 무의식은 엄청 거대하구나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의미부여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39 홍종학 의원은 서울대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4 과객 2017/10/27 2,105
741838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잘 아시는 분 급하게 여쭤봐요 3 아이클라우드.. 2017/10/27 1,334
741837 친구로 남자던 전남친 해외출장중 풍경사진을 보내왔어요 18 ..... 2017/10/27 6,466
741836 백미당 아이스크림 !! 21 ㅠㅠ 2017/10/27 5,257
741835 몇번보면 암기될까요?ㅜㅜ 4 에휴 2017/10/27 2,204
741834 김밥재료 사오다가 황당한일 겪었어요 59 고양이 밥 2017/10/27 24,708
741833 블랙커피 1티스푼에 100ml면 적당한거 아닌가요? 너무 쓴가요.. 5 파주댁 2017/10/27 1,619
741832 저도 모르게 카드 결재가 되어 있어요 1 저도 모르게.. 2017/10/27 2,322
741831 알쓸신잡2 새로운 멤버도 만만치 않네요. 21 tvn 2017/10/27 15,210
741830 귤 몇개까지 드셔보셨어요? 4 맛있는귤 2017/10/27 1,506
741829 롱코트 입어도 될까요? 7 ... 2017/10/27 2,671
741828 약자에게 호의를 베풀면 우습게 본다는 거 27 .. 2017/10/27 8,147
741827 개 이야기 나오니 몇년전 이웃집 개 전기톱사건 인가 있었나요? 감나무 2017/10/27 1,163
741826 제목:우리 무성이가 달라졌어요 5 ㅎㅎ 2017/10/27 2,653
741825 강남아파트 지금사면 어떤가요? 14 부동산 2017/10/27 4,808
741824 환절기만 되면 몸살도 아닌데 몸살기운이 계속 느껴져요 3 pp 2017/10/27 1,504
741823 김택진 광고에서 눈빛이요 12 ㅇㅇ 2017/10/27 5,511
741822 1,2만원 짜리 쇼핑.. 즐기는분 계세요? 7 취미 2017/10/27 2,738
741821 펑합니다 47 2017/10/27 24,559
741820 약간의 동맥경화 허혈성 심장 질환 진단시... 4 에휴 2017/10/27 1,780
741819 같은 발목이 일년넘게 아픈 초3학년.. 4 ㅇㅇ 2017/10/27 1,288
741818 동네에서 인테리어업하시는 분들 계세요? 3 000 2017/10/27 1,479
741817 짝꿍 만나고 싶어요 11 Scorpi.. 2017/10/27 2,820
741816 서남아에 만두 얼려가도 될까요 5 수수해 2017/10/27 1,524
741815 아파트 20층 어떤가요? 7 이사 2017/10/27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