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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 없다는 말 한심해요

결국니욕심 조회수 : 8,703
작성일 : 2017-02-10 11:59:47
저 말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나중에 자식 덕을 보고 살 생각 하더라구요.

그런데 냉정하게 자식은 막말로 부모에게 낳아 달라고 한적 없어요.
다들 자기 욕심에 아이 낳고 키우는거죠.
자식이란 존재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100프로 부모로 인해 일방적으로 태어나집니다.
지들이 좋아서 지들 욕심에 낳았으면 적어도 애가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하는건 당연한거예요.
그게 싫으면 낳지를 말았어야죠.
그걸 나중에 생색내고 볼모 잡을거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

저도 아이 키우는 부모예요.
그런데 나중에 키워준 값 내놓으라는 파렴치한 부모는 안될겁니다.

여기 82만 봐도 그런 사람들 더러 보여요
한심할 일이죠
키워줬으니 뭐뭐 해달라 요구하는건 극단적으로 말해 양아치짓이라는걸 알아야해요

그런 부모에게 감사함 느끼고 효도하는건 자식의 각자 판단이고 몫이겠죠.
IP : 117.111.xxx.1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자기들 얼굴에
    '17.2.10 12:04 PM (119.198.xxx.184)

    스스로 침 뱉는 말 중 하나가
    - 너 같은 자식이 나올 줄 알았으면 안 낳았다 - 라는 것
    참 웃기죠?
    부모 지들이 그렇게 키워놓고선 그렇게 만든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 2.
    '17.2.10 12:05 PM (125.183.xxx.215)

    좀 극단적인 생각인것 같네요
    저의 부모님 연로해서 소득없어요. 저도 간신히 입에 풀칠 하고 살지만 입혀주고 먹여주고 교육시켜주고

    또 시집갈때 얼마정도 지원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딱히 효도라 생각안하고 당연히 미력이만마
    도와드리고 불편한점 해결해 드리고 그러고 삽니다. 남도 도와줄수도 있는데 제 부모 도와주는것은 인지상정아닐까요?

  • 3. ^^
    '17.2.10 12:07 PM (211.110.xxx.188)

    자식둘을 30몇년키워보니 자식행복하게 사는 모습보려고 키운다고 말할수있네요 이방 자녀분들 부모님위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꼭~~

  • 4. ㅇㅇ
    '17.2.10 12:09 PM (211.237.xxx.105)

    자식입장에서야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 도와줘야 하는게 당연하겠지만
    부모 스스로 자식 다 소용없다 이러는게 웃기다는거죠.
    뭔 자식을 소용으로 낳았냐고요..
    나도 다 큰 자식 있는 부모에요.
    소용은 무슨
    자식 허락받고 낳았나요? 자기들 마음대로 낳아놓고 뭔 소용타령인지.

  • 5.
    '17.2.10 12:14 PM (125.183.xxx.215)

    자식도 복불복인것 같아요.
    공들여 키워는데 사춘기 되고 어느 순간 부모말 안듣고 자기 멋대로 생활하는 아들놈 보니 저도 뭐하러 낳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는 한결 키우기가 수월하네요. 운명이고 팔자려니 생각하고 내 일에 내 삶에 더 집중하고 삽니다.

  • 6. 공감
    '17.2.10 12:15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제일 소름인 말이 노후에는 딸이 필요하다는 말이더라고요.

  • 7. 이론과 실제는다름
    '17.2.10 12:17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아무소용없다고 진심믿으면아무도안낳죠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존재인데
    무한히 내희생만 요구하는거래를 하겠습니까
    자식이란 돈은더럽게많이들어가고 평생걱정거리인데
    왜낳겠어요
    다들 자식을통해 최소한기쁨을얻고자 하는 욕망과
    나의노후에대한 어느정도의 대비책으로 낳아요
    자식이없는거보단 그래도 있는게낫다는건
    이두가지가 사람들의 잠재된심리에있다는얘기예요

  • 8. 그런데 내 주변이
    '17.2.10 12:19 PM (39.7.xxx.149)

    이상한 건가..왜 이리 온라인 상에서는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자기만 잘났다는 어투의 사람들이 많은지..

  • 9.
    '17.2.10 12:22 PM (219.98.xxx.65)

    왜 우리나라는 18세되면 독립을 안시키는지…부모도 자식도 좀 독립해서 각자 살면서 가끔 안부나 묻고 살아야지 너무 피곤해요 우리나라는

  • 10. ....
    '17.2.10 12:25 PM (221.155.xxx.156)

    노년에 자식의 도움을 아예 기대하지 않으신가요?
    전 돈은 오히려 애한테 어느정도 도움을 주며 살 정도는 될거같지만
    아이의 도움이 아예 필요없을거란 장담은 못하겠는데요?
    나이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해지고 병도 생기는데 돈으로 해결못하고 내가 준비 한다고 해도 다 할수 없는 어느 부분은 아이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은데 안그러세요?

  • 11. ....
    '17.2.10 12:27 PM (211.224.xxx.201)

    저는 친구랑 가끔 이말하는데...
    그게 금전적인 도움이 아니라...
    왜 아프거나 할때 말한마디도 서운한거 있잖아요
    그런뜻으로 사용해요

  • 12. ㅇㅇ
    '17.2.10 12:27 PM (107.3.xxx.60)

    그냥 각자 자기 할일이나 잘 알아서 하고 살아요.
    남 좀 가르치지 말고...

  • 13. ㅇㅇㅇㅇ
    '17.2.10 12:28 PM (211.196.xxx.207)

    난 살면서 슬픔이든 고생이든 기쁨이든
    내가 사람으로 나서 고맙고, 태어나서 갖가지 보고 듣고 가졌던 감정에 감사해요.
    특별난 부모 아니라 여기서 야단 맞을 구식 부모님이지만
    넉넉하지 않아서 내가 벌고 보태야 했던 부모지만
    키워준 은공 모른다고 하면 이게 다 엄마아빠가 이렇게 키워서 그렇거든? 맞받아치면서
    낳아달라 해서 낳았냐는 악은 사춘기 이후 써본 적이 없네요.
    낳았을 뿐 내가 나를 형성하며 독립된 인간으로 살아왔어요.
    솟구치는 애정은 없지만 부모님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14. dd
    '17.2.10 12:3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대체 성인될때까지가 몇살인데요?
    우리나라 부모도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만
    요즘 자식들도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엄청 높던데
    한쪽만 뭐라 할 상황은 아닌듯 싶은데요

  • 15. ㅇㅇ
    '17.2.10 12:30 PM (211.237.xxx.105)

    내 노후를 왜 자식한테 기대요? 내 돈한테 기대야지..
    아예 기대없어요. 자식이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줘도 원망 없어요. 자기나 잘살면 됩니다.
    그리고 내 노후는 이미 다 챙겨놨어요. 갈곳도..

  • 16.
    '17.2.10 12:31 PM (219.98.xxx.65)

    윗님 정신처리세요 정신적으로 전화하고 안부묻고 챙겨주는거 이외에 다른 도움은 아예 기대를 하지마세요 간병인 보험 들어놓으시고 병원도 이제 외국처럼 보호자없이 간병인또는 간호사가 다 해주는 곳이 늘고 있구요
    도저히 혼자 육체적인 감당이 안되면 요양원 들어갈 마음 먹고 계셔야해요 서양도 그렇게 하며 다들 잘만 살고 있어요
    물론 아주 마음 크게 써서 몇달 자식들이 돌봐주고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며느리 독박 자식 독박 돈,시간, 노동력제공을 당연시 하지 않아요
    좀 현실에 적응 합시다 맞벌이 하고 부모한테 금전적 도움 받지 말고 살려면 일하고 돈벌기 바쁜게 어찌 딱붙어 돌봐줍니까?? 아이의 도움이 필요한건 정신적 위로 정도선이라고 봅니다

  • 17. ..
    '17.2.10 12: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여기는 늙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해지고 병생겨도, 지몸하나 건사못하는 빌붙는 노친네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여기 지긋지긋해요.

  • 18. ㅇㅇ
    '17.2.10 12:38 PM (211.237.xxx.105)

    자식은요. 자라면서 부모에게 여러 모습 보이는것 그 자체만 해도 고마운거예요.
    기쁨도 주고 슬픔도 주고.. 그거 이상이 뭐가 있나요?
    요즘 게시판 보세요.
    자녀 대학 좋은곳에 붙거나 추합이라도 하면 뛸듯이 기뻐하죠.
    자녀가 대학 떨어지거나 추합 안되면 이 세상 모든게 다 불행해져요.
    그런거예요 부모 자식간은
    자식은 부모가 뭐 부모가 간절히 원하던것을 얻었다고 그 자체로 세상 얻은듯이 기쁘진 않겠지만
    부모는 자식이 대학만 잘가도 세상 다 얻은듯 기쁜거죠.
    대학뿐 아니고, 아이가 태어나서 독립적 인간의 성인으로 자라나가는 그 모습만 봐도 기쁘고 행복한거지
    무슨 노후를 기대고 정신적으로 위안을 얻고 이거 다 이기심입니다.
    노후를 기대고 싶으면 자식 낳지말고 자식한테 들어갈 돈을 통장에 넣으세요~

  • 19.
    '17.2.10 12:39 PM (175.209.xxx.231)

    세월호때 내 자식 애교에 행복해졌던다느니 왕따당한 애는 이유가 있다부터 정원외 입학도 내 새끼 자리 뺏긴냥 독설했던 분들이신가보네요
    자식덕볼생각말고 그 애들 미래취업걱정이나 하고 노후준비나 하세요 안 해주려 몸부림칠거니까
    내 자식은 다르지도 복불복

  • 20. ....
    '17.2.10 12:39 PM (221.155.xxx.156)

    윗님이야말로 그 마음 변치 말고 사세요 장담하시니 그러시겟네요

  • 21. 예전댓글에
    '17.2.10 12:40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자식이 낳아달래서 낳은거 아니지 않느냐 하니
    낳아달라는 자식은 하나도 없다
    나도 니가 첫번째로 헤엄을 칠줄 몰랐다등등 ㅋㅋ

  • 22. ㅇㅇ
    '17.2.10 12:41 PM (211.237.xxx.105)

    장담한다고 비아냥 거릴 시간에 본인 마음이나 닦으세요
    자식가지고 주판알 팅기면서 노후 기댈 생각말고

  • 23.
    '17.2.10 12:42 PM (175.209.xxx.231)

    전 기대 안 해요
    노후 준비해요 자식은 내가 아니잖아요
    자라는거 본걸로 끝인거죠

  • 24.
    '17.2.10 12:43 PM (219.98.xxx.65)

    맞는 말인데 왜요?? 육체적으로 병생기고 늙으면 일단 요양원에서 지낸다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해야지 자식들 간보고 섭섭하네마네 드라마찍는 사람들이 여지껏 세월동안 무수히 많았기 때문에 빌붙는 노친네 소리 듣는거예요
    아프니까 내몸 건사 못하니 간병인 부르자 요양원간다
    며느리 독박 간병 불공평하다 이런 제정신 가진 부모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어제였나 그제였나 부모가 병걸리니 돈없다 배째라 간병인 안쓴다 며늘이 독박간병해라 생트집 잡으니
    아들이나서서 며늘은
    일나가서 못하니 비용도 부모집 대출받아 천만원
    일단 내라고 했던 글 올라왔었네요
    지금껏 해댄짓들이 많으니 빌붙는 노친네 소리 듣는거예요 그니까 지금부터라도 잘하세요 그런소리 안들으시려면

  • 25. 달리 해석하면..
    '17.2.10 12:43 PM (59.7.xxx.205)

    진짜 자식한테 아낌없이 사랑주고 지원해준 부모는 그런 말 안한다는 데 동의하고요,
    그러나 그 말은 "자식이 곧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니 자식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뒷받침해주되,
    자식에 내 모든 걸 걸진 말아라~" 이런 뜻일 수도 있죠.

    자신의 모든 걸 자녀에게 올인하는 엄마들 보면 비뚤어진 모성을 볼 때가 많거든요. 82에서도 보이고 오프라인에서도 보여요. 예를 들면 내 자녀의 성공(시험점수나 대입)을 위해선 다른 아이를 희생시키거나 부정수단을 저질러도 상관없는..내 자식이 커닝을 해서든 시험지를 바꿔치기 해서든 서울대 들어가면 괜찮다는 식이랄까요. 들키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 26.
    '17.2.10 12:48 PM (219.98.xxx.65)

    221.155 자식들 불쌍해요 앞날이 비디오네요 벌써부터 저렇게 기댈 생각하는 부모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 27. 블링
    '17.2.10 1:03 PM (113.52.xxx.89)

    저도 자식낳는거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때문인데..
    자식에게 왜 기대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 28. 진짜
    '17.2.10 1:10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소용없어 소용없다 하겠어요
    다 나름 서운함에 한 표현이죠머

    나가 디져라~~~도 진짜
    나가 디지란거 아니잖아요 ㅎㅎㅎ

  • 29. ,,,
    '17.2.10 1:13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자식 낳는건 종족을 유지하려는 본능이죠.
    전제부터가 불가능한데
    도대체 낳아달라고 여부는 어떻게 전달하냐구요
    여긴 툭하면 험한세상 낳아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부모이기심으로 낳았다고 낳아서 미안해~~~ 하던데
    이기심은 낳은 이후로 상대를 대하는 관점에서 봐야하죠

  • 30. ....
    '17.2.10 1:28 PM (182.225.xxx.22)

    본능이라기 보단 인연이죠.
    솔직히 우리는 낀세대라 자식한테는 의지하지 않도록 노후도 준비해야 하고,
    부모님은 돌봐드려야 하는 그런 세대예요.
    제사나 차례 지내는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31. 맞아요
    '17.2.10 2:40 PM (180.229.xxx.124)

    노년층 생각들좀 바꿔야 해요.
    솔직히 아들아들 하는것도 덕볼려는 마음이고
    제사상 받으려는 마음이죠.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면 그런 낡은것들은 사라지길

  • 32. 동색
    '17.2.10 4:03 PM (116.34.xxx.83)

    댁같은 사람이 엄마 라는 것도 한심하네요

  • 33. ..
    '17.2.10 5:21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지 뭘 또 한심하기까지..
    이런 글 적는 분도 딱히 괜찮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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