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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천적으로 성격이 여린편이고 자존감이 낮은데 당장 내일부터 갑자기 제가 정반대의 성격으로 바뀔 가능성은 없겠죠??

우울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17-02-10 04:05:12
이런 제 성격이 너무 싫어서 제자신에게 증오심이 생길 정도인데
선천적으로 성격이 강하지못하고 소극적인편인데 당장 내일부터 나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당찬 성격으로 바뀔꺼야라는 게 가능할까요??
하루아침에 정반대의 성격이 되는 게 가능할까요
당장 하루아침에 정반대의 성격으로 바뀌고싶어요
하지만 불가능한거죠
수십년을 이런성격으로 살아왔는데 당장 다음날부터
바뀔 순 없는 노릇이죠
저는 성격도 여리고 행동도 소극적이고 매사에
시원시원하게 못 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으네요ㅠㅠ
IP : 58.238.xxx.1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0 4:1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소외라고 하죠.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 왜곡되어 있는데,
    타인이 나를 사랑하게끔 하기 위해 타인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로 자신이 소외되는 것이죠.
    그러나 세상 누구나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대부분 위선적인 사랑을 해요.
    그런데, 타인이 우선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 마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실로 고독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을 82에서 말하는 호구라고 보고 발을 뻗기 때문이죠.
    타인이 우선이라고 해서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는 커녕 무시만 당한다는 준엄한 이치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나 먼저 생각하고 남의 생각, 남의 편의를 고민고민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내 생각대로 당당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2. ..
    '17.2.10 4:16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소외라고 하죠.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 왜곡되어 있는데,
    타인이 나를 사랑하게끔 하기 위해 타인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로 자신이 소외되는 것이죠.
    세상 누구나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대부분 위선적인 사랑을 해요.
    그런데, 타인이 우선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 마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실로 고독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을 82에서 말하는 호구로 보이고 그가 자신의 요구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때문이죠.
    타인이 우선이라고 해서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는 커녕 무시만 당한다는 준엄한 이치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나 먼저 생각하고 남의 생각, 남의 편의를 고민고민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내 생각대로 당당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3. 그냥
    '17.2.10 4:18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소외라고 하죠.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 왜곡되어 있는데,
    타인이 나를 사랑하게끔 하기 위해 타인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로 자신이 소외되는 것이죠.
    세상 누구나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대부분 위선적인 사랑을 해요.
    그런데, 타인이 우선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 마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실로 고독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을 82에서 말하는 호구로 보이고 그가 자신의 요구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때문이죠.
    타인이 우선임에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는 커녕 무시만 당한다는 준엄한 이치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나 먼저 생각하고 남의 생각, 남의 편의를 고민고민하는 성격에서 벗어나 내 생각대로 당당하게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 4. ..
    '17.2.10 4:18 AM (211.36.xxx.71)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적극적이고 당차지 않습니다.

  • 5. 그냥
    '17.2.10 4:19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 6. 그냥
    '17.2.10 4:2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서 내 시간 위에서 당당해집니다.

  • 7. 그냥
    '17.2.10 4:2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서 내 시간 속에서 당당해집니다.

  • 8. 그냥
    '17.2.10 4:2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 속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 9. 그냥
    '17.2.10 4:2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시어머니고 부모고 상사고 친구고 누구도 내 지위 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내가 허용하는 만큼만 하대합니다. 그러니 허용치를 대폭 줄이고 가만 두고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 10. 그냥
    '17.2.10 4:29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시어머니고 부모고 상사고 친구고 누구도 내 지위 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내가 허용하는 만큼만 하대합니다. 그러니 허용치를 대폭 줄이고 가만 두고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과거에는 여자를 학대했죠. 유교주의가 그랬고 서양의 기독교, 이슬람 종교가 그랬죠.
    그 잔재가 남아서 시어머니, 상사, 부모, 남편, 타인은 여리고 순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김을 당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는 미묘한 이유한 알아야 합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 유독 여자에게 많은 병적 심리죠.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습득한 병적 심리요. 사랑받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그게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심리에서 벗어나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격이 될 겁니다. 성격이 인생을 만들죠.

  • 11. 그냥
    '17.2.10 4:3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시어머니고 부모고 상사고 친구고 누구도 내 지위 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내가 허용하는 만큼만 하대합니다. 그러니 허용치를 대폭 줄이고 가만 두고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과거에는 여자를 학대했죠. 유교주의가 그랬고 서양의 기독교, 이슬람 종교가 그랬죠.
    그 잔재가 남아서 시어머니, 상사, 부모, 남편, 타인은 여리고 순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김을 받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는 미묘한 이유한 알아야 합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 유독 여자에게 많은 병적 심리죠.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습득한 병적 심리요. 사랑받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그게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심리에서 벗어나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격이 될 겁니다. 성격이 인생을 만들죠.

  • 12. 그냥
    '17.2.10 4:3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시어머니고 부모고 상사고 친구고 누구도 내 지위 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내가 허용하는 만큼만 하대합니다. 그러니 허용치를 대폭 줄이고 가만 두고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과거에는 여자를 학대했죠. 유교주의가 그랬고 서양의 기독교, 이슬람 종교가 그랬죠.
    그 잔재가 남아서 시어머니, 상사, 부모, 남편, 타인은 여리고 순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김을 받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는 미묘한 이유한 알아야 합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 유독 여자에게 많은 병적 심리죠.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습득한 병적 심리요. 사랑받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그게 사랑은 커녕 자신에게마저 사랑받지 못한는 인생을 살게 하는 심리에서 벗어나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격이 될 겁니다. 성격이 인생을 만들죠.

  • 13. 그냥
    '17.2.10 4:3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바꾸세요. 80이 되어도 지금처럼 하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답답해 합니다. 희생의 결과가 답답함이라면 그거야말로 바꿔야할 이유입니다.
    조심해야 할 사람, 눈치봐야 할 사람이 되어야 오히려 대접 받습니다.
    순하고 여리고. 이런 사람은 사람들이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합니다. 말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행동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 타인이 오히려 내 지위 위에 서서 하대하고 내 시간을 축내며 당당해집니다. 시어머니고 부모고 상사고 친구고 누구도 내 지위 위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내가 허용하는 만큼만 하대합니다. 그러니 허용치를 대폭 줄이고 가만 두고 보고 있으면 안됩니다.
    과거에는 여자를 학대했죠. 유교주의가 그랬고 서양의 기독교, 이슬람 종교가 그랬죠.
    그 잔재가 남아서 시어머니, 상사, 부모, 남편, 타인은 여리고 순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김을 받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라는 미묘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착한여자 컴플렉스.. 유독 여자에게 많은 병적 심리죠.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습득한 병적 심리요. 사랑받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그게 사랑은 커녕 자신에게마저 사랑받지 못한는 인생을 살게 하는 심리에서 벗어나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성격이 될 겁니다. 성격이 인생을 만들죠.

  • 14. 서서히
    '17.2.10 5:08 AM (110.45.xxx.194)

    바꾸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센사람 앞에서 주눅들어살고
    약하면 만만하게

    확 바뀔수가 없어요.

    저는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견디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그냥 피해요.

    리셋기능을 써요.
    세상에 좋은사람만 찾아다녀도 살날이 얼마 없어요.

  • 15. ...
    '17.2.10 5:08 AM (211.209.xxx.104)

    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아주 천천히 바뀌었어요. 늘 자기를 우선으로 하는 매력적인 친구를 보면서 조금씩 배웠죠. 자기 스스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타인에게 화를 잘 안내고 멋있어요.
    늘 남이 우선인 사람은 스스로 쫄리고 남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알아주고 챙겨주길 바라죠.
    그러면 어떤 인간관계도 힘들어요.
    스스로 자기를 예뻐해주고 챙겨주세요. 맛있는것도 제일 먼저 내 입에 넣어주고 예쁘게 꾸미고 기분 좋은 말을 건네세요.

  • 16. 연극배우
    '17.2.10 6:14 AM (49.196.xxx.213)

    연극 처럼 해보세요
    저는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나가서 많이 바꼈고 도움 되었어요. 웅변, 스피치 교정 해주는 게 목적인 클럽입니다

  • 17. 연극배우
    '17.2.10 6:19 AM (49.196.xxx.213)

    유투브에도 많이 있을 텐데 주로 영어겠고요
    세계대회도 있어요, Toastmasters contest speech
    이렇게 검색해보시고 인생역전 된 이야기가 많아요

    말더듬이 하시는 분들 고친 경우도 있고요. 자료도 많답니다
    검색해서 다운받으면 되는 데.. 나중에 새글로 함 올릴께요

    당장은 유튜브 가서 David Wilcock Reach your higher self 라는 동영상 몇 번 보세요. 15분 정도 입니다.

    이거보고 자존감 치유됬어요.

  • 18. 연극배우
    '17.2.10 6:22 AM (49.196.xxx.213)

    영어니까 그리 어려운 말은 없으니
    핸드폰으로 녹음 해서 여러번 들으세요
    동영상보면 눈물 나는 데 한두번 울고 나면되요

  • 19. ㅇㅇ
    '17.2.10 7:26 AM (175.209.xxx.110)

    고칠 수 있어요. 근데 무지 힘들고 귀찮을 거에요 아마..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이거나...아니면 대차고 강하게 행동하지 못하거나...
    그 성격의 단점을 아는데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그 성격으로 머물러 있는게 사실상 편해서 그런거거든요.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극복하는 것보단 편해서 ....
    힘들고 쪽팔리고 귀찮은 거 극복하면 성격 개조 충분히 가능합니다.

  • 20. ..
    '17.2.10 8: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신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돼요.
    난 소심해.
    그게 뭐 어떻다고.
    난 소심한 내가 좋아.
    날 힘들게 하는 것들은 다 꺼져버려.
    이렇게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돼요.

  • 21. ....
    '17.2.10 9:06 AM (210.113.xxx.91)

    위에 다 맞는 말씀이구요
    그리고 몸에 에너지가 없어요 에너지는 기 이기도 해요
    당장 저 상대에게 내 의견을 말하고 저항을 이겨내고 내 주장을 획득할 에너지가 없어
    그냥 그 사람 말대로 따르는게 힘이 가장 덜 들거든요
    한국사람들은 특히 체력이 약하다고 하죠
    어렸을때 너무 운동도 안하고 공부만 해서 그렇다고도 하고요
    한국남자들 외국 나가면 체력으로는 서양여자들에게도 밀린다고 합디다
    운동하시면서 체력기르고 내 몸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것도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돼요

  • 22. ..
    '17.2.10 10:30 AM (223.62.xxx.175)

    자존감에 대한 댓글이
    모두 좋네요..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23. 저도
    '17.2.10 10:39 AM (1.176.xxx.24)

    자존감 저장합니다ㅠ
    글 지우지마시길바래요..

  • 24. 사바하
    '17.2.10 10:44 AM (112.160.xxx.10)

    좋은글들 감사해요
    지우지마세요222

  • 25. sksk
    '17.2.10 10:59 AM (218.150.xxx.220)

    좋은글들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26. ^^^^
    '17.2.10 11:13 AM (223.33.xxx.2)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 27. 행복한나나나
    '17.2.10 11:14 AM (114.206.xxx.14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8. 좋은글..
    '17.2.10 12:5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자존감..

  • 29. ㅁㅁ
    '17.2.10 2:49 PM (14.63.xxx.88)

    자존감에 대해

  • 30. 저도
    '17.2.10 3:06 PM (121.161.xxx.44)

    댓글이 좋아서요

  • 31. 우와
    '17.2.10 4:38 PM (218.238.xxx.101)

    저장합니다

  • 32. 다시한번
    '17.2.10 8:08 PM (58.226.xxx.42)

    저장합니다

  • 33. ...
    '17.2.12 8:56 AM (211.30.xxx.54)

    저장합니다~~

  • 34. ㅇㅈㄱㅇ
    '17.2.13 2:20 PM (211.246.xxx.212)

    ㅡㅡㅡㅡㅡㅡㅡ 자존감 저장합니다ㅠ
    글 지우지마시길바래요..22222

  • 35. ***
    '17.2.22 8:11 AM (114.204.xxx.78)

    자존감 저장합니다

  • 36. gllac
    '17.4.28 2:51 PM (211.246.xxx.186)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37. gllackaru
    '18.7.27 7:42 PM (59.0.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아주 천천히 바뀌었어요. 늘 자기를 우선으로 하는 매력적인 친구를 보면서 조금씩 배웠죠. 자기 스스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타인에게 화를 잘 안내고 멋있어요.
    늘 남이 우선인 사람은 스스로 쫄리고 남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알아주고 챙겨주길 바라죠.
    그러면 어떤 인간관계도 힘들어요.
    스스로 자기를 예뻐해주고 챙겨주세요. 맛있는것도 제일 먼저 내 입에 넣어주고 예쁘게 꾸미고 기분 좋은 말을 건네세요.
    ---------
    위에 다 맞는 말씀이구요
    그리고 몸에 에너지가 없어요 에너지는 기 이기도 해요
    당장 저 상대에게 내 의견을 말하고 저항을 이겨내고 내 주장을 획득할 에너지가 없어
    그냥 그 사람 말대로 따르는게 힘이 가장 덜 들거든요
    한국사람들은 특히 체력이 약하다고 하죠
    어렸을때 너무 운동도 안하고 공부만 해서 그렇다고도 하고요
    한국남자들 외국 나가면 체력으로는 서양여자들에게도 밀린다고 합디다
    운동하시면서 체력기르고 내 몸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것도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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