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동안 제일 한심했던 댓글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7-02-10 01:06:27
문재인 어버버에 머리 나쁘고 컨텐츠 없고 말 못하는 남자 박근혜


최근 부쩍 저런 댓글들 많아지던데 보면서 정말 웃긴다고 생각했답니다. 

아마 발음이 좀 어눌하고 목소리나 사투리 억양이 그렇게 들리는데다
손석희 뉴스룸에서 답하기 곤란했을 때 일 때문에 시작된 것 같은데요.

심지어 요즘은 황교익씨에 대한 부당한 조치때문에
케병신 토론회 보이콧 하는 바람에 토론회 무산됐다고
이재명시장 쪽에서 엄청나게 이 머리나쁜 남자박근혜 설을 외치더라구요.
안철수쪽에서도 갑자기 엄청난 천재론을 펼치며 문재인 멍청이설을 미친듯이 외치고 있고요.
정말 무슨 지령처럼 한 목소리로 안철수 천재론. ㅎㅎㅎㅎㅎ

그런 거 보면서 저 사람들이 그냥 시민이면
정말 비열하고 더러운 부류라고 생각했습니다.

황교익씨 문제는 사실 모든 후보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엇보다 박그네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적극 호응, 지원사격하는 공영방송의 작태에
함께 보이콧해서라도 문제를 알려야 했죠.

그러는 대신 문재인이 토론 피하느라고 안하는 거라고 일타쌍피로 공격했습니다.
블랙리스트 문제는 뒤로 덮고 문재인은 바보 만들고.

만약 다른 후보였다면 문재인은 왜 같이 케병신 비판하고 보이콧하지 않느냐고
물고 늘어졌을 겁니다. 내 손목을 걸어도 좋아요. 

아무도 그 문제에 힘을 싣지 않았고ㅡ 오히려 문재인을 비겁한 토론회피자로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죠.
요즘 이시장은 심지어 토론 좀!!!하자고 외치더군요.
그럼 지지자들도 일제히 한 목소리 내죠.  
아무리 급하다해도 정말 너무 속이 빤히 들여다보여요.
그게 통하긴 하나봅니다. 
정말 바닥이 이렇게 간장종지보다도 작은 줄이야...

심지어!!!!1 
말이 어눌하고 느리다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거...어디서 많이 보던 거 아닌가요?

딱 왕따주동자들이 하는 짓거리죠. 

존중심과 예의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아요.
스스로 더러운 왕따주동 하는 거 부끄럽지 않은가요?
왜 그렇게 어눌한 발음이 나오는지 이유도 알면서 말입니다. 

말로는 약자와 서민 위한다지만,
신뢰감이 너무 떨어져요. 정말 말로만 그러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정치가 어떻게 사람 품성과 별개일 수 있을까요. 
콩 나는 데 콩 나듯이 나경원 품성에선 나경원 정치가 나오고 김무성 품성에서 김무성 정치가 나오는 거죠.

심지어!!! 문재인보고 머리가 나쁘다고 하면 대체 다른 사람들 머리는 조류 수준 아닌가요??
발음은 안 좋아도 문재인의 말이나 글을 읽어보면
그런 소리가 나올수가 없을텐데 너무 심하죠. 

정치를 한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막 하면 그게 새누리와 박근혜식 정치와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최소한 더민주 내 경선은 수준을 기대했었어요.
밖은 어쩔 수 없어도 당내 경선은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정말 기대많이 했죠.

어쨋든 앞으로 토론 기회는 많을테니까 때가 될 때까지 보채지 말고
내공을 더 열심히 쌓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젠 저런 더럽고 비열한 소리들 안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답니다. 
그들 자신을 위해서.




IP : 125.177.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2.10 1:07 AM (14.53.xxx.250)

    몇몇 부류들이 있었죠. 그렇게만 썼으면 말을 안해요.
    그보다 훨씬 저질표현들 정말 많았습니다.

  • 2. ///
    '17.2.10 1:14 AM (125.177.xxx.188)

    여기뿐 아니라 포털, 페북, 트위터 ..할 거 없이 전방위적으로 똑같은 소리들을 하더라구요.
    꼭 어디서 지령이 내려오는 거 같아요.
    문장이나 표현이 어찌나 똑같은지.
    저게 얼마나 스스로를 저렴하고 비열하게 보이는 공격인지 분간을 못하는 거죠.

    정말 더민주 같은 당 후보와 지지자들인지 기분이 더러워집니다.

    그런 거 보면서 참 웃긴다 싶었습니다. 반론할 꺼리도 안되는 그야말로 마타도어의 끝판을 벌이다니.

  • 3. ..
    '17.2.10 1:16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발음이 새는거 그거..
    청와대 있으시면서 이가 다 빠지셨대요 ㅠㅠㅠ
    노통 대통되자마자 온갖곳에서 물어뜯고 탄핵하고 ㅁ
    말로 다할수없는

  • 4. ...
    '17.2.10 1:17 AM (218.236.xxx.162)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KBS 출연 거부는 블랙리스트에 대한 항의인데 왜 동참하지 않는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 5. ㅇㅇㅇ
    '17.2.10 1:20 AM (175.223.xxx.4)

    시쳇말로 발라버림!

  • 6. ...
    '17.2.10 1:38 AM (49.167.xxx.79)

    ㅋ 적당한 표현입니다 발라버림!

  • 7. 호두
    '17.2.10 1:42 AM (39.113.xxx.108)

    kbs 안 나가신건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진행자 쓰레기..
    공정성도 없고 시키는대로 하는 앵무새..
    대단한 사명자인양 결연한 얼굴의 여자 진행자 진짜.. 아호..그냥 막..

  • 8. 딱 내마음
    '17.2.10 2:29 AM (223.62.xxx.17)

    잘 표현해 주셨네요

  • 9. midnight99
    '17.2.10 6:34 AM (94.0.xxx.141)

    옳은 말씀. 지당한 말씀.

  • 10.
    '17.2.10 9:05 AM (121.131.xxx.43)

    원글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써주셨네요.
    후보자들 중에, 다양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할 때 정확한 수치를 대면서 이야기 하는 유일한 분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토론하고 검증한 끝에 나온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지죠.
    지난 4년여동안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다는 것을 요즘 느끼네요.
    다른 무엇보다...유민 아빠가 단식 할 때 같이 오래 단식했던 것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이 분도 철인이 아닌데, 그 나이에 단식을 이어 가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그때도 같은 당이나 정치권, 언론은 비웃고 비난 하기 바빴지요.
    얼마나 속 상했을까 싶지만, 저 분은 자신의 진심을 외면 하지 못한다는 것도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남의 아픔을 잘 헤아리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국민들을 크게 배신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요.
    이재명은..이제는 그저 불쌍해 보이구요
    안희정은 좀 더 성장해야 겠다 싶고..
    안철수는..정당 정치나 제대로 공부하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나 정당정치의 구조와 본질도 잘 이해 못하는 아이돌이 대통령 하겠다는 욕심과 아집만 커 보이는데
    그런 사람을 무조건 추종하는 이들을 보면...역시나 지도자는 국민의 수준에서 결정되나 싶어요.
    어제도 손 옹이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고 주변에 인재가 없는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던데 말을 돌리더군요.
    그 사람은 그게 가장 문제예요.
    성격과 그릇의 크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결국 박지원이 이끄는대로 끌려 다니며 자기를 망치는 악순환을 걷고 있죠.
    지지자들 눈에는 그런게 안 보이나 봐요.

  • 11. 뮤즈82
    '17.2.10 10:21 AM (211.246.xxx.76)

    원글님~엄지 척~!!^^*

  • 12. 감사감사
    '17.2.10 10:4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도 국민의 60%는 쓰레기 언론에 호도되지 않고 변함없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진심은 통하고 정의는 살아있으며 상식있는 리더를 필요로 합니다. 개혁은 그 이후로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494 초보자 영어교육 추천부탁드려요 ... 2017/02/10 514
650493 생선조림할 때 비린내나고 너무 단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나요? 11 참맛 2017/02/10 2,125
650492 개키우는 집이 윗집이라면(주택) 소음 등 불편할까요? 11 전세집 2017/02/10 1,523
650491 취업못한아들 해외취업간다는데.. 46 조언부탁합니.. 2017/02/10 11,206
650490 세월103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7/02/10 412
650489 안희정 vs. 문재인 개인적인 의견 21 새옹 2017/02/10 1,477
650488 살쪄서 싫다고 차였는데요 살빼면 사귈가능성 있을까요? 26 tt 2017/02/10 5,873
650487 전주 한옥마을 다녀와보니.... 15 마리아쥬 플.. 2017/02/10 6,689
650486 사랑하기 때문에 널 만날수도 결혼할수도 없다... 이게 현실에.. 6 renhou.. 2017/02/10 2,170
650485 일산에서 광화문 6 ㅁㅁ 2017/02/10 892
650484 선배맘님..수학학원. 조언좀 꼭 부탁해요 5 어떻게 해야.. 2017/02/10 1,398
650483 딸 생일선물 4 .. 2017/02/10 872
650482 개들이 혼날때 공통적인 반응^^ 3 ㅎㅎ 2017/02/10 2,629
650481 다들 올해 진학사 예측 맞았나요? 15 입시지옥 2017/02/10 5,335
650480 눈 쌍꺼풀이 엄청 굵은 사람 눈화장 좀 알려주세요 3 ,,,, 2017/02/10 4,884
650479 왕빛나 닮았다는 말 들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24 2017/02/10 4,029
650478 혹시 우유 유청으로 세안하시는분들 계세요? 2 ,,, 2017/02/10 6,122
650477 유통기한 한참지난 티백 홍차 먹으면 탈나나요 1 티백 2017/02/10 1,525
650476 연예인 말고 실생활에서 잘 생긴 남자를 본적이 없어요 27 남자 2017/02/10 22,036
650475 다시 첫사랑 보는 분 계세요?? 8 궁금이 2017/02/10 2,590
650474 안희정이 싫은건 아닌데.... 16 촛불 2017/02/10 2,497
650473 치매, 우울증, 조울증, 자폐증 이외 여러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1 기적의 뇌영.. 2017/02/10 1,972
650472 혼자 애슐리 갔다왔어요 14 후기 2017/02/10 8,683
650471 똥냄새 나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 7 .. 2017/02/10 6,902
650470 이웃집아이 초등졸업 선물 어떤걸로? 1 ㅇㄷㄱㅅㅈ 2017/02/10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