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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지자들보면 참 좋게말해서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moony2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7-02-10 01:04:56

자고나니 문후보가 썰전에 출연한 모양인데..

여기 이어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그동안 자기가 지지하는 지지자의 부족한 말쏨씨로 불안했던 가슴을 아주 쓸어내리며 지지자들끼리 서로 위로하는 모습이 글에서 다 드러나고있어요  ㅠㅠ

아니 뭘 그렇게 불안해 하세요들? 녹화방송 아니던가요?

그러고 왜 가슴조마조마하며 바라들보고있어요?

이왕 지지하려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믿음을 가지세요

IP : 67.168.xxx.18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성
    '17.2.10 1:05 AM (116.36.xxx.101)

    네..
    꽤나 두려운가보네요
    될까봐서 ..
    많이 두려워 하시길

  • 2.
    '17.2.10 1:05 AM (110.70.xxx.162)

    무니씨 오늘도 열일 하세요.

  • 3. 쓸개코
    '17.2.10 1:06 AM (14.53.xxx.250) - 삭제된댓글

    딱하신분같으니.. 문재인이나 까면서.. 결국 문재인을 못벗어나는군요.
    손주보실때쯤 되면 글수도 줄어드시려나요.

  • 4. 쓸개코
    '17.2.10 1:06 AM (14.53.xxx.250)

    딱하신분같으니.. 문재인이나 까면서.. 결국 문재인을 못벗어나는군요.

  • 5. 어여
    '17.2.10 1:06 AM (118.32.xxx.40) - 삭제된댓글

    빨리 태극기 쥐고 박사모 시위하러 나가세요!!
    탄핵반대 마빡게 벌~~겋게 써붙이시구요~~

  • 6. 무니
    '17.2.10 1:06 AM (175.113.xxx.216)

    똥줄타는거 티남

  • 7. 어여
    '17.2.10 1:06 AM (118.32.xxx.40)

    빨리 태극기 쥐고 박사모 시위하러 나가세요!!
    탄핵반대 마빡에 벌~~겋게 써붙이시구요~~

  • 8. ㅎㅎ불안아니고든든
    '17.2.10 1:0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녹화건 생방이건
    보고나니 또보고싶고 아주 좋네요.
    그분이 대통령인 나라
    그나라 국민으로 살고싶어서 막
    설레고 그래요^^

  • 9. 쓸개코
    '17.2.10 1:08 AM (14.53.xxx.250)

    동키호테 같으세요.

  • 10. ..
    '17.2.10 1:08 AM (210.99.xxx.116)

    저 성남 살고 이재명 시장 좋아 하는 사람인데 할머니 때문에 싫어질 지경입니다..

    뭐 논리가 말이 되야 말이지요..왜 남들의 생각이 이럴 것이다 맘대로 정의하고 위로하고...

  • 11. 원글님
    '17.2.10 1:08 AM (39.7.xxx.93)

    너무 순진하시다~

  • 12. 에고
    '17.2.10 1:09 AM (112.152.xxx.220)

    주무시다가‥
    알바 하시려고 깼나봐요

    이시간에도 ㅠㅠ 알바의 길은 험난하군요

  • 13. moony2
    '17.2.10 1:09 AM (67.168.xxx.184)

    저도 썰전이 올라오면 볼텐데
    내용은 보고나서 평가하는게 예의겠죠?

  • 14. 쓸개코
    '17.2.10 1:10 AM (14.53.xxx.250) - 삭제된댓글

    평가안해줘도 됩니다. 저급한 글 뻔하니까.

  • 15. 쓸개코
    '17.2.10 1:11 AM (14.53.xxx.250)

    평가안해줘도 됩니다. 저급한 글 뻔하니까.
    님의견 아무도 안궁금해해요.

  • 16. 보든안보든
    '17.2.10 1:12 AM (118.32.xxx.40)

    원글이가 뭔말할지 뻔한데
    얼릉 탄핵반대 시위나 나가세요~~~~~~~~
    개보신당 지지자? 안철수 지지자?
    ㅋㅋㅋ 뭐가됐든간에 남가일몽

  • 17.
    '17.2.10 1:12 AM (39.7.xxx.228) - 삭제된댓글

    무니씨 뭐하러 보세요? 시간낭비 하지 말고
    원래대로 하세요.

  • 18.
    '17.2.10 1:13 AM (49.167.xxx.131)

    두렵군 지지율이 바닥이라

  • 19. 교대근무?
    '17.2.10 1:13 AM (117.111.xxx.176)

    자고일어나서 이제 활동하세요?
    야근수당은 잘 받고하셈

  • 20. 재밌는 분일세
    '17.2.10 1:14 AM (39.7.xxx.228)

    까려고 보세요?
    괜한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원래 컨셉대로 하세요.

  • 21. Stellina
    '17.2.10 1:15 AM (87.5.xxx.167)

    전 아직 못 보아서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오유나 엠팍등 다들 후기가 많이 올라왔는데 문재인의 진정성과 품격에 지지자들이 더 늘었나봐요.
    혹시 무니님도? 에이...보지 마세요. 괜시리 옛정 다시 살아나요.
    이시장 끝까지 지지하셔야죠.

  • 22. moony2
    '17.2.10 1:15 AM (67.168.xxx.184)

    아니 너무 웃겨서 그래요
    상상해 보니 아줌마들이 컴 앞에서 덜덜 떨며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의 언변실력을 아니까 불안해하며 보다가 여기 글들을 올리는게 너무 짠해서 그래요
    전 한번도 그런느낌을 가져보지 못해서요 이건 같은 아줌마로써 느낀 솔직한 말입니다
    제가 좀 직설적이긴하죠 끙....

  • 23. ..
    '17.2.10 1:16 AM (210.99.xxx.116)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들이 벤츠 사줬다는 이 할머니는 정말 이재명 시장의 지지자 가 맞나요?
    저는 민주당 후보는 다 지지하고 이재명시장은 무상교복이나 아이들 학교문제 성남 발전 등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정도가 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윗분 말씀대로 알바인가 궁금해 집니다..남편 친구가 이재명 시장님과 잘 아셔서 전에 저희 아이 학교 앞에 공사 문제로 힘들 때 시청에 연락 드려서 좋은 말씀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전에 이 분 글 보고 이재명 시장님 82에 알바 푸냐고 농담 삼아 얘기 했는데 농담 아니고 진짜 물어 봐 달라고 하고 싶네요

  • 24. 재밌는 분일세
    '17.2.10 1:17 AM (39.7.xxx.228)

    이렇게 피드백이 안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이 또 있죠. ㄹ혜라고 아세요?
    둘이 너무 닮았어요.

  • 25. 인용
    '17.2.10 1:17 AM (211.109.xxx.230)

    저도 님이 너무 웃겨요. 짠하기도 하구요. 님도 그분도.

  • 26. ...
    '17.2.10 1:17 AM (211.117.xxx.14)

    한때 오션7님을 위해 댓글로 싸웠었고

    요즘 무니님의 막가파 글들에 오만정 떨어졌으나

    예전 제 글에 달린 오션7의 댓글을 다시 읽고 나니

    애처롭네요

    타후보 깎아내리지 않고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글만 쓰는

    그런 자리로 되돌아오기에는

    너무 멀리 가셔서

    안타깝네요

  • 27. 쓸개코
    '17.2.10 1:17 AM (14.53.xxx.250) - 삭제된댓글

    님을 보고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님이 얼마나 짠한지도 아시고요.
    같은편 지지자들에게 욕들으실만큼 지나치다는것도 아시고요.

  • 28. 무니는 변희재같다
    '17.2.10 1:17 AM (223.38.xxx.3)

    정신승리.
    본인이 쫄아서 스토커짓

  • 29. 아줌마
    '17.2.10 1:18 AM (118.32.xxx.40)

    원글같은 아줌마를
    무식하고, 지적능력이 딸리면서 블라블라 잘못된 인식으로 호도나 하는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가장 극혐하는 아줌마라고 합니다
    솔직을 아무대나 붙이면서 무식을 자랑하지 마세요

  • 30. ...
    '17.2.10 1:18 AM (175.204.xxx.5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있다면 그게 사람인가요 신이거나 귀신이지 ㅋㅋ
    우리의 대통령은 그 정도 바르게 살아오고 바른 심성을 가진 사람이기를 원하며
    최소한 근본이 못된 놈 정신상태가 나쁜 놈이 되면 절대로 안되는거지요~~

  • 31. 생방은 못하지...ㅎ
    '17.2.10 1:18 AM (59.6.xxx.139)

    녹화에 유시민이 받쳐주니 나왔지.

  • 32. ...
    '17.2.10 1:18 AM (175.204.xxx.52)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있다면 그게 사람인가요 신이거나 귀신이지 ㅋㅋ
    우리의 대통령은 그 정도 바르게 살아오고 바른 심성을 가진 사람이기를 원하며
    최소한 근본이 못된 놈 정신상태가 나쁜 놈(년)이 되면 절대로 안되는거지요~~

  • 33. 쓸개코
    '17.2.10 1:18 AM (14.53.xxx.250)

    님을 보고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님이 얼마나 짠한지도 아시고요.
    같은편 지지자들에게 욕들으실만큼 지나치다는것도 아시고요.
    저도 이런저런 지지자들에게 욕드실때 한두번은 옹호도 해드렸었습니다.
    뭐 근데 변하질 않으시네요.

  • 34. ㅇㅇ
    '17.2.10 1:19 AM (175.223.xxx.156)

    이재명시장님 좋아요.
    근데 무니님은 이재명지지자가 아닌 박사모에요
    이젠 가면을 벗으시지요

  • 35. moony2
    '17.2.10 1:20 AM (67.168.xxx.184)

    ㅋㅋ 너무 상처받으신 것 같은데 마음들 푸세요 그래도 오늘 님들 지지하는 후보가 썰전에서 실수는 안한 모양이네요 그걸 위로삼으세요
    제가 아침엔 엔돌핀이 막 돌아 좀 업됩니다 ㅋㅋ
    그러다 문재인 썰전에대한 님들 글을 보니 너무 웃겨서 참아야하는데 못참았어요 ㅠㅠ

  • 36. ...
    '17.2.10 1:20 AM (211.117.xxx.14)

    문지지자가 어땠다 그래서 나도 이런다

    이런 변명은 10살 넘은 성인이 하기엔 너무 유치하죠

  • 37. 연세가 어찌되시나요?
    '17.2.10 1:21 AM (223.38.xxx.20)

    진지하게 건의드립니다.
    ㄹㅎ 손잡고 병원에 가보세요

  • 38. 쓸개코
    '17.2.10 1:21 AM (14.53.xxx.250)

    그리고 아무리 문재인 싫다고 무니님 본인 욕하던 사람들이랑 쿵짝쿵짝 해야겠습니까?ㅎ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39. 웃으라
    '17.2.10 1:21 AM (118.32.xxx.40)

    맘껏 웃으세요 왜 참는지?
    대신 웃어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극기 시위 참가하고 후기 좀 남기세요~

  • 40. ....
    '17.2.10 1:22 AM (39.121.xxx.103)

    미국인이 왜이리 한국일에 관심이 많은지..
    오션 당신 참 같잖아서,,ㅉㅉ
    미국에서 적응못하니 한국에 이리 집착하고..
    대한민국에 세금 안내는 사람은 제발 우리일에 관심 좀 꺼줘요!
    역겨우니까..

  • 41. ...
    '17.2.10 1:25 AM (211.117.xxx.14)

    이재명 하면

    이재명 공약들과 예전부터 가졌던 호감이 떠오르기 전에

    무니님의 막가파 글들이 떠오르는 건

    누구 탓일까요?

  • 42. 무니님
    '17.2.10 1:30 AM (211.36.xxx.131)

    엄청 박식하고 똑똑하실 것 같다는 느낌
    팍팍든다

  • 43. 좋은 사람
    '17.2.10 1:44 AM (117.111.xxx.77)

    이런 시국에 대한민국에 문재인같은 분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 44. ..
    '17.2.10 1:48 AM (211.54.xxx.31) - 삭제된댓글

    젤 문제인건 노통 탄핵사태때 변호인이 문재인이었고 노통 퇴임 후에도 그랬죠.
    솔직히 정말 유능한 변호사면 노통이그렇게 고생하셨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구요.
    노통 서거 당일달려오자마자 자살이라고 바로 성명냈던건 왜 그랬던건지 정말 듣고 싶어요.
    노통두고 저열하게 조롱하는 연극보고 깔깔거리고 박수치고 웃었던 박근혜가인사좀 했다고 90도로 인사한 것도 너무 당황스럽구요.
    고등학생때는 친구가 힘들어보여서 컨닝페이퍼 보여줬다는데 그럼 그거때문에 피해볼 친하지않은 친구나 다른반 친구들은 상관 없는건가요?? 그랬던 사실을 창피해했다면 이제와서 인터뷰할때 말하지는 않았겠지요.
    아내분 인터뷰보니 노통 퇴임 후 힘들었을때도 남편이다독여주지않아서 외로웠다. 골동품 사서 나눠주는게 취미였다 그러구요.
    당시노통이나 그 주변이 얼마나 힘들게돌아갔었는데 노통 서거후 한참이 지나서 당시 상황에 대해 떠오르는게 나 시골생활 힘들었어~징징입니까.
    선량한 보통 사람들인건 맞을지몰라도 한나라의 지도자로서는 좀 별로입니다.
    그렇게치면 박그네도 처참한 가족사에친한 언니한테 정서적으로 의지한거 말고 무슨죄가 있습니까?
    착해보여서. 매력적이어서. 좋아보여서.
    뚜렷한 정책적인제시는 하나도 없이 그런 이유만으로 뽑은게 그네아닌가요?(불쌍하고 가련해서)
    전 좀 아니라고 봐요. 확고하게

  • 45. ...
    '17.2.10 1:56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안티가 젤 부지런하다는 말은 정답인것 같아요.
    모든걸 다 알아야 안티가 될 수 있는 듯. ㅋㅋㅋㅋ

  • 46. ...
    '17.2.10 1:58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안티가 젤 부지런하다는 말은 정말 맞는말 같네요ㅋㅋㅋㅋㅋ

  • 47. ...
    '17.2.10 2:01 AM (49.167.xxx.79)

    211.54님
    당시에 노무현에게 관심이나 있으셨어요?
    전 문재인이 노통이 자살이라고 발표했을때....
    믿기지 않았지만 그래 지금은 여기서 덮자... 했습니다.
    노무현을 알면 문재인도 알았거든요?
    노통의 가족들도 안하는 그런 입찬 소리. 다시는 하지 마세요!

  • 48. 윗님글보니
    '17.2.10 2:05 AM (182.212.xxx.90)

    그러고보니
    자꾸 덮을려는 게 보이네요
    닥도 그렇고

  • 49.
    '17.2.10 2:06 AM (49.172.xxx.16)

    난 문재인지지했는데 어느순간 문재인지지하는자들 너무 천박해보여서 문재인까지싫어짐

  • 50. .ㅇㅇㅇ
    '17.2.10 2:07 AM (175.223.xxx.151)

    그런데 무니님 박식하고 똑똑할 거 같다는 댓글을 다른 글에서도 보았는데 동일 아이피네요. 아 웃겨.

  • 51. daisyduck
    '17.2.10 2:07 AM (1.238.xxx.94)

    무니님, 문재인이 부족한 말솜씨라고, 문재인과 지지자들을 무시하고 싶은가 봐요?

    박근혜 토론실력보면 게거품 물겠네요 ㅋ

  • 52. 남 걱정말고
    '17.2.10 2:08 AM (49.172.xxx.45)

    안철수나 이재명이 나오면 그 지지자들은
    어떤질문이 나올까 딴지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지않나?
    무조건 잘할거라 믿는 것이야말로 눈먼 신도짓이지
    안철수나 이재명의 과거 역사를 보면 걱정할만도 하지만

  • 53. 쫌!!!
    '17.2.10 2:11 AM (115.137.xxx.27)

    남의 나라일에 관심 뚝!!
    선거권도 없으면서 왜 저럼?

  • 54.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다
    '17.2.10 2:13 AM (211.245.xxx.213)

    자고 일어나서? 야간 알바 하느라 잤구나
    어지간히도 육갑을 떨어요
    살려고 바둥거리는 모습 불쌍하구나
    왜 이러고 사니

  • 55. 211.54
    '17.2.10 2:16 AM (211.54.xxx.31) - 삭제된댓글

    당시에 신문사에서 일했고 매일 신문이랑 뉴스봤어요.
    그래서 더 잘 아는거에요.
    그냥 무지랭이가 봐도 이상한데 문재인이 현장에왔다고 해서 기대랬는데 바로 자살로 결론짓고 덮어버리고 화장했어요.
    관련된 사람들이야 복잡한거 싫어서 그랬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노통때문에 울고 거리에 나왔던 많은 시민들도 그랬었나요?
    그 뒤로 대통령 하겠다며 이렇게 나와서 대선 떨어지면 은퇴한다더니 또 이렇게 어떻게든 본인이 대통령 하겠다며 버티는 모습이 솔직히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잘 몰라서라뇨..
    그때 노통 추모식에도 몇번을 가고 그랬는데...
    그냥 여기분들이개인적으로 추앙하는 감정을 여과없이 적으시길래 저도 별로라는 감정을 적은겁니다.

  • 56. 211.54
    '17.2.10 2:18 AM (211.54.xxx.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족한 말솜씨라...
    문재인의 본업은변호사 아니에요?
    변호사가 말주변이 부족하면 그동안 변호해왔던 피변호인들은 뭐가 되는건가요?

  • 57.
    '17.2.10 2:22 AM (218.236.xxx.162)

    단련된 지지자들이라

  • 58. 뻑하믄
    '17.2.10 2:23 AM (49.172.xxx.16)

    알바래ㅎ

  • 59. 참나
    '17.2.10 2:25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참~~어지간하네요
    뭔 자다 일어나 헛소리를하시네요
    무니님 이런글은 끼어드는거아니오

  • 60. 문빠지지자들은
    '17.2.10 2:26 AM (49.172.xxx.16)

    하나같이 ㅉㅉ

  • 61. 맹목적인
    '17.2.10 2:27 AM (49.172.xxx.16)

    사랑 눈물겹소~~

  • 62. moony2
    '17.2.10 2:27 AM (67.168.xxx.184)

    211.54님 보세요

    http://youtu.be/rnhX7XLOJC8

    이웃 주민과 노통님 친구분이 얘기하는거 들어보세요
    문재인을 막 욕합니다
    노통의 서거에 의문을 얘기하면서요

  • 63. 그냥
    '17.2.10 2:27 AM (39.7.xxx.173)

    잠이나 잘것이지 일어나 헛소리하기는~~
    님이야 말로 뭐가불안해서 그러나요?

  • 64. 오 문빠문빠~~
    '17.2.10 2:27 AM (49.172.xxx.16)

    위대한문빠들이여~~ㅎ

  • 65. 무슨말 하고싶은거냐
    '17.2.10 2:32 AM (223.38.xxx.104)

    211.54.xxx.31
    양심도 없는 댓글.
    프레임이 뻔하고 저열해서 대꾸할 가치도 없음

  • 66. daisyduck
    '17.2.10 2:33 AM (1.238.xxx.94)

    211.54, 1. 문재인이 대선 떨어졌었나요?대법원은 2년 반 째 18대 대선 선거무효 확인 소송을 공판일도 안 잡고 있는데요? 소송결과나 나오면 그 때 문재인이 "떨어졌다"고 주장하시던지요?

    2. 본인이 신문사에서 일했다는게 사실인지, 백번 양보해서 기자라면 문재인의 부족한 말솜씨로 손해본 피변호인들을 샅샅이 찾아서 인터뷰나 해보고 저런 글을 쓰는지.

    3. 노통을 죽음으로 몰고간 정치검새들, mb가 비난받아야지, 그걸 조용히 처리한 문재인이 비난받야 한다?ㅋ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이런 게 우리나라 기자 수준이야? ㅋ

  • 67. 그래도..약은 꾸준히 먹어라!!!
    '17.2.10 2:35 AM (175.117.xxx.102)

    무니 2는

    당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자신한테 꼿치면 그걸로 끝까지 가는 거 같아요

    이성적으로 조절을 못하는 거죠

    청소년들이 연예인한테 꼿치는 거처럼요

    그럼 현상이

    나이 먹으면서도 나타나잖아요


    그런데...

    정치인 중에

    민주당
    이재명한테 꽂힌 거죠

    당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이재명이 새누리당이라 해도...
    이재명이 빨갱이라 해도
    이재명이 매국노라 해도...

    박근혜가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 준다는 거처럼요

    그런 게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노인들 꼰데 마인드죠

    스스로 말하기는

    자신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진정한 보수주의자라고 하지요

    그 외는 빨갱이 종북이라고 부르짖는 거죠

    저는 민주당 지지 자기 때문에

    정권교체에 필요한 후보를 보는 거예요

    근데 우선은

    탄핵이고 그다음 정권교체입니다

    경선에서 결정되면 누가 되든 밀어 야지요

    현재는 그 길 밖에 없어요

  • 68. 안빠, 이읍읍인가?
    '17.2.10 2:39 AM (185.182.xxx.66)

    이제부터 까짓껏 서로 안빠, 이읍읍, 문빠라고 부릅시다.
    좋네! 안빠, 안빠, 안빠,
    이읍읍, 이읍읍, 이읍읍
    문빠, 문빠, 문빠, 문빠

    공평하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무니에게- 당신은 당시 한국에 안살아 상황이 이해가 안될꺼야/
    문재인이 왜 노통의 죽음을 인정하는 듯해보였는지.
    노통의 죽음을 자살이 아니다 자살규명 운운할 수 있었는 줄 알아?

    세월호를 생각해봐.
    아직도 주범이 누군지 모른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는지
    희생자들 가족을 자식의 죽음을 팔아 한 몫보려는 사람들로 몰아갔는지.

    당시 노통의 죽음을 서둘러 봉합하지 않았으면
    더 많은 희생이 있었을 수 있지.
    많은 정치인들이 노통을 탄핵하면서 사지로 몰아넣은 죄책감에 빠져있는데
    타살이다 주장하라고? 그들은 제발저려 아마 더 미친듯 날뛰었을거야.

    야권은 하나가 아니었고 지금도 그래.
    모두 한 마음으로 노통의 사인을 규명하라 했을까?
    노통을 부관참시하는 꼴을 가족도 문재인도 흔히 말하는 노빠들도 원치 않았던거야.

    무니, 무늬만 야권후보지지자인 듯한 사람아
    멀리서 보니 세상이 동전만 한가?
    그래서 이리저리 뒤집어보는거야?
    언젠가 그 가벼움이 큰 바람이 되어 얼굴을 때리면 정신차리게.

  • 69.
    '17.2.10 3:18 AM (211.54.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링크 처음보는데...
    43분 마을 주민들이 정토원 아래 공터에서 각목으로 내리친거야!!라고 하네요.
    이거 관련해서 많이 찾아봤었는데 주민들조차 말도 안된다고 그러고. 다른건 차치하고서라도 이문제는 정말 어떻게된건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70. 에구구
    '17.2.10 7:09 AM (119.69.xxx.101)

    무니님. 제가 왠만해서 이런글 안쓰는데요. 저 문재인 지지자지만 이재명님도 좋아해요. 좋아하는 팬심으로 그러는 건 알겠지만 님 ..정신적으로 많이 심각해 보여요. 저도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다온 사람으로서 님같은 유형이 어떤지 좀 알것 같은데요. 외국 살이에서 오는 극한 외로움으로 님처럼 히키코모리 증상있으신 분들 간혹 있는데 심리치료 받으셔야 할 정도의 중증으로 보여요.
    그 좋은 경치 풍경들 즐기지 못하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컴퓨터 끌어안고 하루종일 키보드만 치고 있을 가엾은 님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사람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부재하니 나타나는 증상같은데 온라인상에서는 열혈 파이터, 현실에서는 누구하나 존재감을 인정해주지 않는.. 부조화에서 나타나는 증상같은데 진짜 꼬옥 치료받으셔야 할것 같아요. ㅜㅜ
    님의 이 증상은 어제 오늘 나타난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알아요.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무게를 두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밟아버려야 마음의 위로가 되는. 에휴..진심 걱정되서 드리는 조언이니 하루라도 빨리 병원이든 상담소든 찾아보세요.

  • 71.
    '17.2.10 9:14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그럼 문재인씨 때문에 녹화 방송이던 썰전을 생방송으로 해야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깔걸 가지고 까세요.

  • 72. 그럼
    '17.2.10 9:17 AM (116.124.xxx.148)

    문재인씨 때문에 녹화 방송이던 썰전을 생방송으로 바꿔야 합니까?
    녹화 방송에 나와서 녹화로 한게 뭐 어떻다고요?
    좀 깔걸 가지고 까세요.

  • 73. 뮤즈82
    '17.2.10 10:39 AM (211.246.xxx.76)

    나이를 어디로 쳐드시는지 참~ㅉㅉ

  • 74. 무니님
    '17.2.10 10:4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 시장님 지지하시는거 대견합니다만, 제발 네거티브는 좀 거둬주세요. 그것도 같은 당 정치인 까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이런거 이 시장님께도 전혀 도움안되고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 좀 깨달으시길...

  • 75. 됐고
    '17.2.10 10:50 AM (124.13.xxx.194)

    자자 광화문으로 나갑시다. 탄핵인용, 특검연장!!!

  • 76. 무니님
    '17.2.10 10:5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와 제 주위사람들 얘기 좀 할게요. 2007년 대선 때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BBK로 계속 공격했는데, 일반 사람들은 BBK에 대해 뭔가 있긴있나 싶어도 여당에서 네거티브하는게 지긋지긋해서 반작용한거라고 봅니다. 오죽하면 선거 전전날 BBK동영상이 터졌어도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그당시 대운하 공약 내건 이유 때문에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정동영도 절대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환경쪽에 그닥 관심없는 일반 시민이었으면 그냥 이명박에게 표를 줬을겁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었을때부터 열린우리당에서 얼마나 까던지, 그땐 이명박에게 동정심까지 생기더군요. 테니스 친다고 까고, 버스 전용차로 만들었다고 까고, (물론 버스정류장을 도로 한가운데에 만든건 정말 싫습니다만) 청계천으로 까고(물론 이것도 문제는 많지만 일단 도시경관이 좋아진건 사실이라 생각해요.) 열린우리당이 그땐 정말 정말 싫었습니다. 무조건 네거티브는 독이됩니다. 신중해주세요. 저는 이명박 정권직후 종부세 환급에 이자까지 쳐주는거보고 돌아섰습니다. 부자들에게 인심쓰는 정권은 말다한거죠. 거기다 이자까지라니.. 그 이후에 정치에 좀 관심이 생기더군요 물론 82에서 눈팅하는걸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 아줌마지만, 그래도 정치에 큰 관심없던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무니님처럼 전략 내세워봤다 헛수고하신다는거, 이재명 시장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 77. phua
    '17.2.10 11:07 AM (175.117.xxx.62)

    언젠가 그 가벼움이 큰 바람이 되어 얼굴을 때리면 정신차리게. 222

    정말 제가 꼭 무니님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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